호루스(메이플스토리2)

 




'''호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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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신수형
레벨
Lv.39[1]/Lv.70[2]
체력
인원 자동[3]
약 66,700,000,000(약 667 억)[4]
약 175,600,000,000(약 1756 억)[5]
출현 지역
호루스의 둥지

> 바야르 산맥 꼭대기에서 깨어난 그리폰 종족의 우두머리. 소수밖에 존재하지 않는 자기 종족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고 자상한 호루스는 어리석은 인간으로 인해 닥친 그리폰 부부의 불행에 크게 슬퍼하였다. 호루스는 슬픔으로 인해 미쳐버린 그리폰과 그리피나에게 책임감을 느끼고, 고대부터 자신들을 숭배했던 인간들의 배신에 대한 복수를 맹세했다. 가장 강력하고 치명적인 그리폰 종족의 우두머리로, 한번 날아오르면 인간들이 절대 피할 수 없는 강력한 폭발 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1. 상세
2. 공략
3.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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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메이플스토리2 시즌2 인스턴스 던전 보스 몬스터이다. 바리에이션으로 그리폰, 그리피나가 있다. 설정상 그리폰 종족의 수장으로 소수 종족인 자신의 종족에 대해 애정이 강하며 인간들의 손에 곧 있으면 태어날 어린 그리폰들을 잃는 사건을 겪은 뒤 인간에게 복수심을 품는다.
2015년 8월 7일 메이뷰 검색순위 2위에 올랐었다. 이후 시즌 3 고급 장비가 풀리고나서 거의 던전이 비었다.
보스등장 초창기 던전에 풍선을 쓰지 못하는데, 충격파 패턴에서 무의식적으로 그리피나를 상대하는 것 처럼 풍선을 쓰려다 죽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포션 등으로 피를 가득 채우거나, 프리스트나 나이트 곁에 있거나, 아니면 멀리 도망가는 식으로 버텨야 한다. HP가 각각 70%, 30% 남았을때 사용하며 기사의 의지로 충격파 패턴을 막을 수 있으므로 나이트가 보인다면 근처로 대쉬를 해보는 유저가 있었다. 이륙을 시도할때에는 무조건 타야 하는데, 탑승에 실패하면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밑으로 도망가야 죽지 않는다. 투명 포션을 먹거나 어쌔신의 다크 사이트를 쓰는 방법도 있다. 그리폰과 그리피나의 메테오 패턴이 권총이라면 호루스는 기관총(...) 수준으로, 지상에 있는 유저에게 메테오를 3연사 (...)하며 지상을 말 그대로 초토화시킨다. 당연하게도 보고 피하지 못했다.
그리피나와 패턴이 비슷하여, 그리피나 유경험자라면 헤딩팟으로도 1~2회 시도 만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래서 호루스는 한입충 판별기라고도 불린다(...)
그 외에 호루스의 날개, 헬멧과 호루스의 활, 호루스의 표창, 호루스의 방패라는 부가옵션이 고정인 아이템을 뱉는다. 이 아이템들은 8월 3일 기준 300만 메소[6]에 거래되나 , 블랙 마켓에서는 최고가인 '''1000만 메소'''에 거래된다. 무려 최상옵무기를 시즌2 끝판왕 파풀라투스를 안잡고도 얻는다.
슈슈와 부부스와 함께 70제 신에픽 카오스 레이드로 등장한다. 너무나도 빡센 입장 조건을 자랑하며[7] HP가 어려움의 경우 '''1700억대를 넘어간다'''. 패턴은 모험 던전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
여담으로, 친절한 기사 상점에서는 '''길들여진 쁘띠 호루스'''라는 탈것 아이템을 판매한다. 굉장히 앙증맞고 귀여운 아기 호루스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친절한 기사 코인 300개를 요구하기 때문에 빡세게 노가다해도 30일 이상이 소요된다. 친절한 기사 상점에서 마찬가지로 '''쁘띠 호루스 펫'''을 판다. 이쪽도 귀여워서 펫 모루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이쪽도 기사코인을 200개나 요구하기 때문에 노가다는 필수.

2. 공략


'''출현지역: 호루스의 둥지'''
[image]
거친 모래 언덕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보스던전인 호루스의 둥지에서 등장한다.
패턴은 큰 틀 자체는 그리폰과 그리피나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점이 있다. 상세하게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입장시 '마마 키오', '크림슨 윙' 방해하는 몬스터들을 지나서 독수리 상을 조사하여 이동을 하면된다.
  • 입장: 맵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8]
  • 1페이즈: 기본적인 패턴만을 사용한다.
  • 할퀴기: 그리폰과 그리피나도 쓰는 패턴. 기를 살짝 모으고 전방을 할퀸다. 생각 외로 옆쪽도 범위가 넓다.
  • 돌진 할퀴기: 역시 둘에게 있는 패턴으로 살짝 부들부들 떨다가 돌진해서 두 번 할퀸다. 출혈 대미지가 있지만 그리폰과 그리피나에 비해서 그다지 아프다고 하긴 어렵다.
  • 풍압: 모션 자체는 그리폰과 그리피나와 비슷하지만 이 때의 풍압은 초코볼이 빠져서 나온다.
  • 1페이즈 - 2페이즈: 일정량의 대미지를 입히면 호루스가 한 번 땅을 찍은 다음 날아오를 준비를 한다. 땅을 찍는 패턴은 그리폰과 그리피나와 같게 멀리 있을 수록 대미지가 줄어드므로 참고. 맵 자체가 풍선을 쓰지 못한다는 것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파티에 나이트가 있다면 기사의 의지에 대미지가 100% 무효화되는 것을 이용해 대미지를 무효화하는 방법도 있다. 날아오르는 패턴은 그리피나를 수도 없이 잡아봤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들 알듯이 스페이스를 꾹 눌러 잡고 함께 날아가면 된다. 어쌔신의 다크 사이트나 투명 물약을 먹어도 된다. 보통 1~2번 날고 2페이즈로 넘어간다. 딜이 중요한 환영 던전에서는 1명이 호루스를 붙잡아서 날고 나머지가 호루스의 인식 거리 밖에 숨는 방법으로 날아다니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 2페이즈: 돌진 할퀴기와 풍압+초코볼 패턴을 사용한다. 설명 생략.
  • 2페이즈 - 3페이즈: 땅 찍기 없이 그냥 날아오른다. 설명 생략.
  • 3페이즈: 2페이즈와 같다.
  • 3페이즈 - 4페이즈: 땅 찍기 패턴 시전 후 광폭화. 설명 생략.

3. 참고 자료


[1] 모험(일반)[2] 카오스 레이드[3] 모험(일반)[4] 카오스 레이드(일반)[5] 카오스 레이드(어려움)[6] 전 채널 채팅을 보다 보면 간간히 300만 메소에 파는게 확인된다[7] 무기랑 루미스톤은 그렇다치고 아이템 점수가 '''18만~19만대'''라서 신에픽 장비를 웬만큼 많이 인챈트 하지 않는다면 입장조차 불가능한 수준이다.[8] 시즌3 이후 장벽이 없어져 재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