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우치 마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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堀内正人(1985년 1월 4일~)
일본의 작사.
2006년 일본프로마작연맹에서 데뷔하였다가, 2014년 탈퇴하였으며 탈퇴 전 단수는 4단이었다.
일본프로마작연맹에서는 얼마 안 되는 디지털 타입의 작사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제17기 챔피언스리그와 제27기 십단전을 우승, 이후 28기 · 30기 십단전의 결승탁에 오를 정도로 실력도 갖춘 마작사였다.
좋든 싫든 '''2011년~2014년 일본 마작계의 가장 핫이슈였던 사람.'''
트위터는 여기
제5기 천봉 명인전 준우승 기록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신속의 마작 호리우치 시스템51' 등이 있다.
결승에서 해설을 맡은 코지마 타케오는 승자 예상 인터뷰에서 호리우치 마사토에게 혹평을 가했다. 이후 경기가 시작되고서도 호리우치를 인정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여러 차례 했으며, 보통 타이틀 보유자에게 갖춰야 할 경칭도 생략한 채로 '호리 군' 이라고 부르는 등 삐딱한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태도가 일본프로마작연맹에서 젊은 신예 디지털 작사들을 무시하기 때문이 아니냐는 논란이 발생.
또한 승부조작 논란이 일었다. 오라스에서 모리야마 시게카즈(森山茂和)의 순위 변동이 없는 화료에 대해서, 순전히 호리우치를 방해하기 위한 무의미 화료가 아니었냐는 것이다. 일본 위키백과에도 십단전 승부조작 논란 문서가 작성되었지만 현재는 삭제되었다. 사실 승리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화료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여러 논란이 있지만 화료하는 것 자체가 나쁜 일이라고는 할 수 없고, 호리우치에게 사정이 나빴을 뿐 승부조작으로 부르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과는 별개로 코지마와 모리야마가 신예 프로작사를 방해한다는 논란이 마토메 블로그나 니코니코 동화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일본 웹에서 코지마에 대한 인식이 꽤 나쁘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은 웹 한정이지만 상당히 가열찼다.
'''위 논란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의 논란이 발생.'''
호리우치의 샤미센 의혹으로 인해 징계를 받았고, 십단전 타이틀도 박탈되었다.
30기 십단전 결승전 8라운드가 '''끝나고 나서''' 연맹의 회의 끝에 샤미센 행위가 있었다는 이유로 호리우치는 실격당한다. 호리우치가 한숨을 쉬면서 타패했다는 것이 징계의 요지. 그러나 호리우치는 한숨을 쉬었다는 기억이 없고 샤미센을 할 생각도 없었다고 극구 부인했다. 패를 강타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중요한 국면이라 손에 힘이 들어갔다'고 답변. 징계 내용은 연맹 인증 박탈, 1년간 공식경기 출전 금지, 십단위 타이틀 박탈.
심판장은 '호리우치는 곤란한 표정으로(...) 패를 바라보고 있었고 한숨을 쉬었다.'고 주장했으나 영상에 표정은 찍혀 있지 않았고 물론 한숨소리도 녹음되지 않았다.[1] 게다가 곤란한 표정이라는 것은 너무 주관적인 것이고 텐파이라고 해도 한숨 정도는 쉴 수 있는 것인데 징계 수위가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컸다. 이러한 징계처분 역시 위에서 언급한 일본프로마작연맹의 디지털 작사 혐오가 작용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가장 컸던 것.
이러한 사건을 계기로 결국 호리우치는 스스로 일본프로마작연맹을 탈퇴한다. 이후 이러한 사건과 관련하여 일본의 유명한 마작라이터 후쿠치 마코토(福地誠)와 함께 일본프로마작연맹의 폐단 등에 대한 고발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친분이 있는 작사의 도움으로 종종 마이너 경기에 출전하거나 마작전술서를 쓰는 등 프로단체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작 보다는 포커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堀内正人(1985년 1월 4일~)
일본의 작사.
2006년 일본프로마작연맹에서 데뷔하였다가, 2014년 탈퇴하였으며 탈퇴 전 단수는 4단이었다.
일본프로마작연맹에서는 얼마 안 되는 디지털 타입의 작사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제17기 챔피언스리그와 제27기 십단전을 우승, 이후 28기 · 30기 십단전의 결승탁에 오를 정도로 실력도 갖춘 마작사였다.
좋든 싫든 '''2011년~2014년 일본 마작계의 가장 핫이슈였던 사람.'''
트위터는 여기
제5기 천봉 명인전 준우승 기록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신속의 마작 호리우치 시스템51' 등이 있다.
1. 28기 십단전의 논란
결승에서 해설을 맡은 코지마 타케오는 승자 예상 인터뷰에서 호리우치 마사토에게 혹평을 가했다. 이후 경기가 시작되고서도 호리우치를 인정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여러 차례 했으며, 보통 타이틀 보유자에게 갖춰야 할 경칭도 생략한 채로 '호리 군' 이라고 부르는 등 삐딱한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태도가 일본프로마작연맹에서 젊은 신예 디지털 작사들을 무시하기 때문이 아니냐는 논란이 발생.
또한 승부조작 논란이 일었다. 오라스에서 모리야마 시게카즈(森山茂和)의 순위 변동이 없는 화료에 대해서, 순전히 호리우치를 방해하기 위한 무의미 화료가 아니었냐는 것이다. 일본 위키백과에도 십단전 승부조작 논란 문서가 작성되었지만 현재는 삭제되었다. 사실 승리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화료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여러 논란이 있지만 화료하는 것 자체가 나쁜 일이라고는 할 수 없고, 호리우치에게 사정이 나빴을 뿐 승부조작으로 부르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과는 별개로 코지마와 모리야마가 신예 프로작사를 방해한다는 논란이 마토메 블로그나 니코니코 동화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일본 웹에서 코지마에 대한 인식이 꽤 나쁘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은 웹 한정이지만 상당히 가열찼다.
2. 30기 십단전의 논란
'''위 논란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의 논란이 발생.'''
호리우치의 샤미센 의혹으로 인해 징계를 받았고, 십단전 타이틀도 박탈되었다.
30기 십단전 결승전 8라운드가 '''끝나고 나서''' 연맹의 회의 끝에 샤미센 행위가 있었다는 이유로 호리우치는 실격당한다. 호리우치가 한숨을 쉬면서 타패했다는 것이 징계의 요지. 그러나 호리우치는 한숨을 쉬었다는 기억이 없고 샤미센을 할 생각도 없었다고 극구 부인했다. 패를 강타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중요한 국면이라 손에 힘이 들어갔다'고 답변. 징계 내용은 연맹 인증 박탈, 1년간 공식경기 출전 금지, 십단위 타이틀 박탈.
심판장은 '호리우치는 곤란한 표정으로(...) 패를 바라보고 있었고 한숨을 쉬었다.'고 주장했으나 영상에 표정은 찍혀 있지 않았고 물론 한숨소리도 녹음되지 않았다.[1] 게다가 곤란한 표정이라는 것은 너무 주관적인 것이고 텐파이라고 해도 한숨 정도는 쉴 수 있는 것인데 징계 수위가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컸다. 이러한 징계처분 역시 위에서 언급한 일본프로마작연맹의 디지털 작사 혐오가 작용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가장 컸던 것.
이러한 사건을 계기로 결국 호리우치는 스스로 일본프로마작연맹을 탈퇴한다. 이후 이러한 사건과 관련하여 일본의 유명한 마작라이터 후쿠치 마코토(福地誠)와 함께 일본프로마작연맹의 폐단 등에 대한 고발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친분이 있는 작사의 도움으로 종종 마이너 경기에 출전하거나 마작전술서를 쓰는 등 프로단체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작 보다는 포커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 원래 작사에게는 마이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