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보니치P
1. 소개
VOCALOID계의 풍자맨.
초창기에는 멀쩡한 곡도 올렸다.
호보니치P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풍자'''. 일단 뭔가 화제가 생기면 그때 마다 곡 하나 내놓는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니코동 내부에서 사고가 터지면 바로 그 상황을 풍자하는 곡을 올린다. 더불어 만드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사실 평범한 노래도 잘 만드는 편이나 풍자곡이 너무 유명해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 대표적으로 집에 돌아가면 아내가 반드시 죽은 척을 하고 있습니다 등. 문제는 그 재능을 엉뚱한데 쓰고 있다는 게...
예전에는 anemomania이란 이름을 쓰고 있었는데 거의 일간(ほぼ日刊)으로 곡을 낸다라는 것에서 따온것이다. 실제로 전에는 정말 매일매일 곡을 투고하기도 했다. 호보니치가 그렇게 자주 곡을 투고할 수 있는 방법은 미리 만들어 둔 멜로디에 가사만 붙여서 넣기 때문이라고 한다.
2. VOCALOID 오리지널 곡
VOCALOID 전설입성곡은 '''굵게 표시'''
2.1. 처음의 호보니치
악곡의 숫자가 300을 넘어가기 때문에 호보니치P 본인이 직접고른 10곡을 따로 마이리스트에 보관한것을 이리 부르고 있다.'곡이 많아서 듣기 힘들다', '조금 자중해라', '어떤 곡부터 들으면 되냐?'라는 소리에 답해 10곡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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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평범한 호보니치
위의 처음의 호보니치와 비슷한걸로 그냥 평범한 곡만 모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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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2.3. 풍자 곡 목록
- 지오와타＼(＾0＾)／ - 카게로우 프로젝트를 신봉하다시피 하는 빠들과 그에 반발하는 까들로 논란이 최고조로 격화되었을 때 발표한 곡. 본격적으로 상업화 노선을 탄 카게로우 프로젝트를 이전에 확산된 루머를 끌어와 매우 직설적으로 깠다. 곡이 발표되자 이전부터 카게프로빠들에게 질릴 정도로 당했던 까들이 단합해 이 곡을 전당 입성시켰고, 빠와 까들의 싸움은 더더욱 확산되었다. 이후 호보니치P가 '신키로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카게프로에 대한 저격질을 이어나가면서 이는 점차 보컬로이드 상업화에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의 싸움으로 변질되었고,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와 PANDORA VOXX[2] 등도 함께 상업화 논란에 휘말리며 결국 보컬로이드 팬덤을 축소·양분시키기에 이르렀다. 때문에 이 곡 하나가 보컬로이드 문화를 망쳤다는 의견도 있으나, 이 곡이 나오기 전에도 보컬로이드 팬덤끼리의 싸움이 격화되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정말로 그렇다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쌓이고 쌓여온 문제점들이 이 곡을 기점으로 터지기 시작했다고 보는 게 옳다.
- 인터넷 가라오케 맨 - 우타이테 까는 노래. 일부 우타이테들이 저지른 사건사고, 무개념 빠순이들의 막장 발언, 보컬로이드 못지않게 심한 상업화 등으로 인해 안그래도 우타이테를 향한 시선이 안 좋아진 가운데 이 노래 때문에 더 심해졌다. 덕분에 보컬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우타이테 팬들에게 찍혔다. 재밌는건 이걸 부른 우타이테가 있다.(...)[3]
-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성욕을 참을 수 없었다. - 우타이테 파뇨가 여고생을 상대로 성행위를 한 것이 적발되어 구속당한 것을 풍자한 곡으로 제목은 파뇨가 구속된 이후 했던 발언이다.
- 호보니치P가 싫다 - 이젠 하다하다 본인까지 깐다. 가사를 보면 자기가 왜 까이는지 아주 잘 알고있다.(...)
2.4. 그 외 오리지널 곡
- 상어가 공원에 투기하는 것일뿐인 간단한 일입니다
일본의 어떤 공원에서 상어의 시체가 투기되어있는것으로 네타로한 곡. 내용은 레코드 회사에 다니는 직원의 한명이 공원에 상어가 죽어있어P라는 이름으로 바꿔 데뷔를 하기 위해 상어를 공원에 투기를 한다면 그것이 뉴스 톱페이지를 차지할것으로 광고효과가 된기 때문에 상어를 공원에 버리러 가는 내용의 곡이다.
그리고 개복치P 본인도 불렀다.[4]
그리고 개복치P 본인도 불렀다.[4]
3.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이외 활동
3.1. 본인 커버
호보니치P가 본인의 곡이나 다른사람의 곡등을 노래한것을 투고하기도 한다. 이때 사용하는 명의는 인터넷 가라오케 맨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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