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가키 마논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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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처럼, 마논도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거에요오!
2. 프로필(2043년)
똑똑하고, 기운찬 고등학교 2학년. 17살이 되어, 어릴 적부터 나나스타에서 아이돌을 해 왔던 자신의 삶의 방식이나 인생은, 타인들과 조금 다를지도 모른다, 라는 것에 고민하고 있기도 한다만, 다른 사람의 앞에서는 조금 어른스럽게 굴려고 하는 타입. 과는 다르다만, 같은 고등학교의 후배인 시라유키에 대해, 언니인 척 해보기도 한다. 유년기에 좋아했던 마법이나 애니 등의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만……? '''-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 -'''
3. 소개
Tokyo 7th 시스터즈 등장 인물. 댄스 타입 캐릭터로, 성우는 야마오카 유리.
'아이돌=마법소녀'라고 믿는 매지컬 초등학생. 노래나 춤의 퍼포먼스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 같다는게 이유라는 듯 하다. 매우 순수한 성격으로 금방 속아버리고 마는 부분이 있다.
마법소녀를 매우 좋아하고 동경하는 캐릭터로 본인을 '아이돌 마법소녀'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카드 의상들도 대부분 마법소녀와 연관되어 있으며, 좋아하는 마법소녀는 '마지코 쨩' 이라는 작중의 가상 마법소녀 캐릭터이다. 오므라이스 위에 케첩으로 마지코 쨩을 그린다거나 그림일기를 쓰는 듯 그림 그리기도 제법 좋아하는 듯하다.
애니를 좋아한다는 공통분모 때문인지 나중에 세리자와 모모카와 사이가 좋아진다. 반면 나이를 먹고 난 뒤인 2043년에는 본인의 취미를 숨기려는 탓인지 되려 데면데면해졌다.
2043년 시점에서는 고등학교 예능과에 소속돼있으며 1화 기준으로 타샤와 신쥬를 언니[2] 라 부르는 등 조숙해진 성격으로 그려졌다. 카드 일러스트에는 마스코트와 같은 토끼가 항상 있는데 2043년 시점에서는 토끼가 사라졌다. 본인도 본인의 입으로 마법소녀 같은 것과는 멀어졌다고 나오지만 정작 뒤에서는 어릴 때 가지고 있던 마법봉을 여전히 소중히 여기는 등 완전히 버리지는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화에서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장면이 주로 부각됐다. 성장과정에서 조금 굴곡이 있었던 탓인지 3화에선 아이돌답게란 개념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고 속으로 마법은 없다고 본인을 부정하는 대사를 하기도 했다. 또한 전술한 두 요소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진 탓에 신쥬에게 부상을 입히기도. 4화에선 신쥬의 부상으로 조급해진 마음에 평소에 다른 사람들의 인식이 시라유키와 마논은 SOL에서 덤 취급 받는 걸 알게 되어 멘탈이 제대로 흔들리는 바람에 라이브 방송에서 무대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모습이 나온다. 결국 뛰쳐나가 자신은 어른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마법봉을 본인의 손으로 직접 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이 마법봉은 시라유키가 되찾았으며 본인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마논을 루이가 발견해 여러 조언을 해준 덕분에 본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게 됐다. 엔딩 말미와 라이브 스킬 발동 대사에서는 마법이 없단 것은 자각하고 있다만 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본인에게 거는 일종의 주문 형식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하루☆지카(자그마한)'처럼 라이브 상호대사에서는 미래의 시라유키와 함께 드물게 3개의 대사를 주고 받는 아이돌 중 하나다.
4. 행적
5. 카드 일람
호시가키 마논/카드 일람 항목 참조.
6. 대사
- 게임 내 대사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