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죠 사토코/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인물 호죠 사토코의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에서의 정보를 다룬 문서.
데이브레이크 改에서는 총 3가지 무기를 사용한다.
자잘한 화약을 사용하는 특선 불꽃 세트(特選花火セット)와 본편에서 최고 활약한 사토코의 트랩 강좌(沙都子のトラップ講座)와 엄청난 유도력을 보여주는 유도 불꽃 세트(誘導花火セット)가 있다.
성능은 리카 이상의 고수용 캐릭터. 격투 성능은 매우 좋지 않은 편. 격투 데미지 자체가 굉장히 낮은데다 콤보 횟수도 적어서 풀콤보를 넣어도 다른 캐릭터 딜의 3분의 2정도 밖에 낼 수 없다. 격투 발동 속도는 무난한 편이지만 격투 기본 콤보 모션이 한결같이 나사가 몇개씩 빠져 있어 억지로 딜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재주껏 상황에 맞게 다양한 격투를 조합해야 한다. 중립 격투의 경우 1타는 어이없을 정도로 범위와 리치가 짧아서 코앞에서도 빗나가는 경우가 있고, 공중 격투 콤보는 막타에서 그냥 대놓고 드러누워버려서 스스로 과녁이 된다. 공중 대쉬 격투의 경우 범위나 발동속도는 나쁘지 않지만 뜬금 없이 포물선 궤도로 공중에서 스핀을 돌아서 적을 못맞추고 적 앞으로 날아가 바로 샌드백이 되버리는 경우가 있다. 거기에다 낮은 체력과 캔슬에 써야 하는 차지샷의 병맛스러운 성능이 더해져 격투로 정면에서 상대하기는 매우 힘들다. 실제로는 옆 격투나 슬라이딩을 이용한 기습 정도만이 메인으로 쓸 수 있는 격투이고 실제로는 도망다니면서 사격 위주로 싸워야 한다. 그러나 사토코는 리카에 맞먹는 저질체력에 리카와는 달리 요격능력이 좋지도 않다. 그래서 리카 이상으로 조종자의 도망 능력이 중요한데 사토코의 스테미너는 전 캐릭중에 최하라 도망치기도 힘들다. 거기에다 사격의 특성이 워낙 독특해서 애초에 숙련자가 아니면 쓸 수 없도록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사격에 있어서도 특선폭죽은 답이 안 나오는 최약체, 트랩강좌는 약한데도 고르면 상대방이 짜증내기 쉬운 눈치보이는 캐릭터, 유도폭죽은 유일하게 강하지만 아군에게도 대미지가 그대로 글어가므로 적은 물론 '''파트너에게까지 미움받기 쉬운 캐릭터''' 등 그야말로 취급이 캐안습이다. 이러한 이유로 게시판이나 대전로비 등지에서의 평가는 '''황혼프론티어가 싫어하는 캐릭터'''라고 거의 인식이 박혀있다. 물론 반 농담이지만 제대로 된 캐릭터가 하나도 없으니 사토코 팬 입장에서는 눈물이 날 수밖에.
사토코의 Ex공격은 타타리고로시에서 보여주었던 밀어버리기이다. 맞춘다면 성능 자체는 괜찮지만 리치가 그 악명높은 중립 격투 1타와 똑같다. 거기에다 빗나가면 경직이 너무 길어서 확실히 맞출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안 쓰는 게 이득이다. 애초에 사토코는 적이 가까이 오면 도망가기에 바쁜데 이거 쓸 여유가 생길지도 의문.
전방에 일단 넓게 뿌리긴 하는데, 금새 바닥에 떨어져서(...) 굴러다니기 때문에 개나소나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경우가 많은 이 게임에서는 유효 사정범위가 실제 사정거리에 비해 상당히 짧다. 그래도 견제기로 쓸만한 사격이 이것밖에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써야 하는 사격기. 던진 순간에는 전방으로 넓게 퍼지기 때문에 근접요격 성능 하나는 훌륭한 편.
유도성능은 전무하지만 한발 쏠 때마다 총구수정이 걸리기 때문에 맞추기는 쉽다. 하지만 발사동안 계속 경직상태인 무시무시한 딜레이와 낮은 화력 때문에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매우 낮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쓸 수밖에 없는 주력기. 경직 중 반격을 당하지 않을 타이밍을 확실히 노리고 쓰자. 리로드 시간이 짧아서 잔탄관리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점과 격투공격 캔슬로 쓰면 맞추기 쉽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점.
공중대시와 백대시때 쓰면 성능이 상당히 틀려진다. 공중대시는 괭이리카의 MA모드 폭격과 비슷한 방향조절 가능 사격이나, 유도성능 제로에 스플래쉬도 전무한 리카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한심한 성능. 하지만 경직이 없다는 점과 방향전환이 된다는 점 때문에 폭죽세트 사토코에게는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운 기술이니 잘 활용해보자. 백대시 사격은... 대체 왜 있는지.
설치형 사격이 대부분 그렇듯이 취미용. 랙을 일으켜서 상대를 방해하는 효과는 얻을 수 있을지도(...).
특수기는 무기와 관계없이 동일하다.
최약체. 동랭크의 다른 캐릭터의 경우 컨셉상 어쩔 수 없이 약체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이 사토코는 겉보기엔 있을 건 다 있는 사격캐릭터같으면서도 최약을 다툰다는 점이 특이하다.
그 원인은 전 캐릭터 최악의 화력. 한발 한발의 위력도 낮으면서 대부분 연타형 기술이라 보정까지 걸린다. 너무 화력이 낮아서 오야시로모드나 카케라모드를 터트려도 상대방측에서 별 부담이 없다(...).
다른 약체의 경우 캐릭터의 운영방식, 컨셉이 게임과 상성이 안 좋아서 약체일 뿐 컨셉 특유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 장점을 잘 살리면 어찌어찌 해볼 수 있는 가능성은 있는데 반해 이 캐릭터는 '''장점이 하나도 없다'''.
컷 성능은 그나마 나쁘지 않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딜레이캐치로 컷을 하는 게 아니라, 마구 탄을 뿌려서 공격판정 지속을 통한 컷을 노리는 스타일이라 컷이 필요한 상황에 노리고 컷을 하기가 힘들다. 반대로 아군이 공격기회를 잡았는데 개똥같은 대미지의 컷 공격이 들어가서 파트너를 방해하고 오히려 적에게 도움을 주는 경우도 나오기 쉽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포텐셜 면에서는 '''전 캐릭터 워스트'''라고까지 평가받고 있을 정도. 오리지널 초기판부터 꾸준히 최약체로 꼽혔음에도 불구하고 버전업이 될 때마다 강화는 커녕 약화가 되어버리는 알 수 없는 조정을 받고 있다.
폭죽 플레이어라면 이 약함을 아예 아이덴티티로 여기고 자부심을 갖는 역전의 발상으로 극복하자(...).
도망칠때 깔고 도망가라고 준 사격인 것 같지만 성능은 바닥을 긴다. 바나나껍질은 어느 높이에서 쓰건 무조건 땅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개나소나 날아다니는 이 게임에서 무쓸모의 극치를 달린다. 기껏해야 원거리 사격이 하나도 없는 캐릭터의 접근을 방해하는 정도? 거기에다 공중에서 쓰건 지상에서 쓰건 선딜이 쓸데없이 길어서 모션을 캔슬하지 않으면 좋은 표적이 될 뿐이다. 백대시나 횡대시와 조합해쓰자. 또한 바나나의 대미지가 구리기 때문에 적의 행동을 끊는데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설치형 사격. 유지시간이 매우 길어서 맵에 동시에 여러개를 뿌려둘 수 있다. 종류별로 특성이 다르다.
'''안테나''' - 공중에도 설치가능하며 가장 인식범위가 넓어서 발동시키기는 쉽지만 명중률은 기대할 수 없다. 넓은 인식범위를 이용해서 함정 레벨을 올리는 용도.
'''깃발''' - 지상전용. 수평인식범위가 좁은 대신 수직인식범위가 매우 길다. 오브젝트가 작아서 알아보기 힘든 것도 장점. 무인판에서는 전레벨의 공격이 함정이 발동만 하면 회피불능의 공격이었기 때문에 주력이었으나 개에 들어오면서 1레벨과 2레벨은 쉽게 회피할 수 있게 바뀌어서 상당히 약화되었다. 그래도 3레벨은 회피불능, 강제염상상태라는 특징 때문에 매우 좋다. 3레벨로 불질러서 함정군에 몰아넣는 게 기본.
'''상자''' - 1,2레벨은 평범하지만 3레벨은 엄청난 범위에 터지면 가드가 아닌 한 100% 맞게 되는 회피불능공격인데다가 위력이 장난이 아니다. 거기에 다운치가 1이라 터지고 다른 상자로 날아가서 다시 터지는 연쇄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다. 단발 공격이라 콤보보정도 적고 공중에 띄우므로 다운보정도 안 들어가기 때문에 그 위력은 그야말로 초월적. 대부분의 캐릭터는 3레벨 상자 3방에 절명한다. 한번 맛들이면 로또가 터진 듯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놓고 맵상에서 크게 보이기 때문에 맞추기는 기대하기 힘들다. 오히려 대놓고 깔아놔서 적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게 주 용도. 단점은 자기편의 행동도 제한된다는 거(...).
모든 사격이 설치형 공격이라는 특수 캐릭터. 트랩 사토코가 나오면 게임의 장르가 바뀌어버린다. 게임이 무조건 개판이 되는 특징이 있어서 고르는 거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고르고 싶을 때는 분위기를 잘 보고 골라야 한다.
기본적으로 트랩을 깔아두고 상대의 행동을 제한해서 트랩군으로 몰아넣는 플레이가 기본이 된다. 따라서 맵이 좁을 수록 강하고 맵이 넓을 수록 약하므로 맵을 상당히 많이 탄다. 캐릭터의 특성상 사격이 전혀 없고 격투만 있는 캐릭터 상대로는 최적의 카운터가 된다.
플레이의 특성상 함정을 깔아두고 적이 거기에 운 좋게 걸려들 것을 기대할 수밖에 없으며, 이쪽에서 적극적으로 게임을 이끌어가는 플레이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 때문에 짤없는 약체. 사격이 강한 적의 경우 게임 끝날 때까지 접근도 못해볼 수도 있으며, 기껏 함정을 설치해놔도 상대가 숙련자라면 최대한 조심해서 3레벨을 안 띄우고 1,2레벨을 발동시켜서 없애는 식으로 대처해버리면 트랩 사토코측에선 할 게 없어져버린다. 결국 적의 공격을 최대한 안 맞고, 함정을 되는대로 잔뜩 깔아놓고 게임을 최대한 오래 끌면서 파트너의 플레이에 최대한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특이한 점은 우리편이 깐 트랩과 적이 깐 트랩을 겉보기로는 전혀 구분할 수 없다는 것. 이건 트랩이 문제가 아니라 게임 자체가 적과 아군의 구별을 전혀 외견상으로는 안 해 둔 게임 특성이지만, 사토코는 완전한 설치형 캐릭터라는 점 때문에 그 특성을 매우 심하게 탄다. 나도 짜증나고 파트너도 짜증나고 적도 짜증나고 적 트랩의 파트너도 짜증난다(...). 심심하면 4인 전부 트랩강좌를 골라서 올트랩전을 해 보자. 진짜 개판이 무엇인지 쉽게 실감할 수 있다.
귀신같은 유도성능을 지닌 사격. 탄속이 좀 느리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유도능력이 훨씬 무섭게 발휘된다. 또한 다른 유도형 사격과는 달리 근거리에서도 제대로 유도가 발휘되며 판정도 커서 상대 입장에서는 보고도 피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위력도 높고 1발로 적을 다운시키는데 거기에 추가타까지 먹일 수 있다. 다른 사격과는 달리 스플래쉬가 없으므로 난전 중에도 부담없이 뿌려줄 수 있다. 상대의 거리와 관계없이 항상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주력기이지만, 이 샷이 떨어지는 순간 유도불꽃 사토코는 살아날 방법이 없으므로 항상 잔탄 관리를 주의할 것.
psp 판에서는 탄속이 조금 빨라진 대신 유도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대미지가 반토막났다.''' 황혼프론티어가 진짜 사토코 싫어하나보다(...)
고위력+고유도+넓은 스플래시의 삼박자를 갖춘 사격. 그 대신 탄속이 대단히 느려서 직격으로 맞추기는 대단히 힘들다. 넓은 폭발판정을 이용해 맞추는 게 기본이므로 공대지로 쓰는 것이 좋다. 유도력이 높고 폭발 범위가 너무 넓어서 지상에서 대시나 슬라이드로 회피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 때문에 상대에게 강제적으로 공중전을 하게 만드는 특성이 있어서 공중에 뜨면 약해지는 캐릭터 상대로는 제법 유리하게 된다. 다만 경직이 엄청나게 크고 근거리에서 터지면 사토코나 아군도 100% 대미지를 입는다는 큰 문제점이 있으므로 근접전이나 난전 중에는 잘 가려서 써야 한다.
엄청나게 오랜 시간동안 상대를 끈질기게 쫓아다니지만, 탄속이 '''너무 느려서''' 상대를 압박하는 효과는 별로 기대할 수 없다. 장애물이 많은 후루데 신사 제구전 앞 같은 맵에서는 언제 터질 지 모르는 묘한 긴장감이 있으나, 아군도 저 대미지를 100%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의미하다. 이거 모을 시간 있으면 N샷이나 1차지나 뿌려주자.
유도의 제왕. 그리고 '''팀킬의 제왕'''.
스플래쉬가 있는 모든 사격이 아군도 보정 없이 100% 대미지를 받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원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1차지를 안 쓸 수가 없는데, 엄청난 폭발범위 때문에 아군에게 맞을 확률도 꽤 높다. 파트너 입장에서는 매우 아프고 기분도 나쁘니 유도폭죽 사토코를 쓸 때는 주의하자. 아무리 주의한다 해도 100% 안 맞출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사격의 성능은 최강급. 미칠 듯한 유도성능 때문에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원거리에서 툭툭 날리는 사격이 '''견제기가 아닌 공격기, 대미지딜링 수단'''으로 기능한다. 상대 입장에서는 절대 방치해둘 수 없는 캐릭터. 따라서 상대는 무조건 사토코를 쫓아다니게 되는데, 문제는 사토코의 저질스러운 스테미너 때문에 도망가기가 상당히 힘들다. 게다가 사격의 빈틈이 상당히 크고 특히 차지샷의 경우 사토코도 보정없이 폭발대미지를 100%받는 특성상 접근전이 되면 쓰기 매우 난감해진다. 유일한 요격기나 다름없는 N샷은 요격성능은 매우 좋으나 워낙 쓸 일이 많고 잔탄이 부족해서 관리가 매우 힘들다.
결국 얼마나 적의 공격을 잘 피해서 도망갈 수 있는지가 관건이므로 이 캐릭터의 운영은 사실상 플레이어의 도주 능력에 전부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낮은 근접성능과 쏟아지는 적의 어그로를 극복해내고 거리를 벌릴 수 있는 실력자라면 최강의 원거리캐릭터로 군림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거리를 벌리면 벌릴 수록 유리한 캐릭터이며 적과의 거리를 벌릴 수만 있으면 공중에 높이 떠서 N샷과 1차지를 마구 뿌리기만 하는 무식한 전법으로도 쉽게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강캐.
psp 판에서는 메인사격이 신나는 너프를 먹었다. 안그래도 관리하기 힘든 사격이 두배는 관리하기 힘들어졌다! 그래도 원판이 원판이라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다.
이 무기는 psp 판에서 코인을 모아 해금해야 쓸 수 있는 개그무기이다.
성능은 메인사격을 제외하고는 폭죽 사토코와 동일하다. 차지샷과 풀차지샷 같은 경우에는 그냥 특선불꽃 사토코에다가 스킨만 씌워논 격.
폭죽 사토코와 다른점은 메인사격 하나뿐이다.
원본보다 더 좋아진지 나빠진지 애매한 사격. 근거리에서는 원본의 대미지와 다운치가 더 많이 나오므로 원래의 사격이 낫고, 중~원거리에서는 적을 계속 쫓아다니는 개그무기쪽이 맞을 확률이 조금 더 높기 때문에 개그무기쪽이 더 낫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둘 다 상당히 절망적인 사격이라는 거(...)
콩 심은 데 콩 난다고 성능도 특선불꽃사토코와 차이가 없다(...) 그냥 최약캐이다.
1. 개요
2. 무기 일람
2.1. 특선 불꽃 세트(特選花火セット)
2.2. 능력치
2.2.1. 기술정보
2.2.2. 메인사격 - 짜증 구슬(かんしゃく玉)
2.2.3. 차지샷 - 로켓 슛(ロケットシュート)
2.2.4. 풀차지샷 - 드래건 사토코 스페셜(ドラゴン沙都子スペシャル)
2.2.5. 특수기
2.2.6. 평가 & 운영
2.3. 사토코의 트랩 강좌(沙都子のトラップ講座)
2.4. 능력치
2.4.1. 기술정보
2.4.2. 메인사격 - 예비연습 트랩(小手調べトラップ)
2.4.3. 차지샷 - 트랩 설치(トラップ設置)
2.4.4. 풀차지샷 - 만물파괴폭탄(万物破壊爆弾)
2.4.5. 평가 & 운영
2.5. 유도 불꽃 세트(誘導花火セット)
2.6. 능력치
2.6.1. 기술정보
2.6.2. 메인사격 - 2연 작렬불꽃「쌍엽」(二連炸裂花火「双葉」)
2.6.3. 차지샷 - 대형 로켓불꽃「적호」(大型ロケット花火「赤鯱」)
2.6.4. 풀차지샷 - 대인 불꽃놀이「홍염」(対人打ち上げ花火「紅炎」)
2.6.5. 평가 & 운영
2.7. 오리폭탄 세트(アヒル爆弾セット)
1. 개요
데이브레이크 改에서는 총 3가지 무기를 사용한다.
자잘한 화약을 사용하는 특선 불꽃 세트(特選花火セット)와 본편에서 최고 활약한 사토코의 트랩 강좌(沙都子のトラップ講座)와 엄청난 유도력을 보여주는 유도 불꽃 세트(誘導花火セット)가 있다.
성능은 리카 이상의 고수용 캐릭터. 격투 성능은 매우 좋지 않은 편. 격투 데미지 자체가 굉장히 낮은데다 콤보 횟수도 적어서 풀콤보를 넣어도 다른 캐릭터 딜의 3분의 2정도 밖에 낼 수 없다. 격투 발동 속도는 무난한 편이지만 격투 기본 콤보 모션이 한결같이 나사가 몇개씩 빠져 있어 억지로 딜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재주껏 상황에 맞게 다양한 격투를 조합해야 한다. 중립 격투의 경우 1타는 어이없을 정도로 범위와 리치가 짧아서 코앞에서도 빗나가는 경우가 있고, 공중 격투 콤보는 막타에서 그냥 대놓고 드러누워버려서 스스로 과녁이 된다. 공중 대쉬 격투의 경우 범위나 발동속도는 나쁘지 않지만 뜬금 없이 포물선 궤도로 공중에서 스핀을 돌아서 적을 못맞추고 적 앞으로 날아가 바로 샌드백이 되버리는 경우가 있다. 거기에다 낮은 체력과 캔슬에 써야 하는 차지샷의 병맛스러운 성능이 더해져 격투로 정면에서 상대하기는 매우 힘들다. 실제로는 옆 격투나 슬라이딩을 이용한 기습 정도만이 메인으로 쓸 수 있는 격투이고 실제로는 도망다니면서 사격 위주로 싸워야 한다. 그러나 사토코는 리카에 맞먹는 저질체력에 리카와는 달리 요격능력이 좋지도 않다. 그래서 리카 이상으로 조종자의 도망 능력이 중요한데 사토코의 스테미너는 전 캐릭중에 최하라 도망치기도 힘들다. 거기에다 사격의 특성이 워낙 독특해서 애초에 숙련자가 아니면 쓸 수 없도록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사격에 있어서도 특선폭죽은 답이 안 나오는 최약체, 트랩강좌는 약한데도 고르면 상대방이 짜증내기 쉬운 눈치보이는 캐릭터, 유도폭죽은 유일하게 강하지만 아군에게도 대미지가 그대로 글어가므로 적은 물론 '''파트너에게까지 미움받기 쉬운 캐릭터''' 등 그야말로 취급이 캐안습이다. 이러한 이유로 게시판이나 대전로비 등지에서의 평가는 '''황혼프론티어가 싫어하는 캐릭터'''라고 거의 인식이 박혀있다. 물론 반 농담이지만 제대로 된 캐릭터가 하나도 없으니 사토코 팬 입장에서는 눈물이 날 수밖에.
사토코의 Ex공격은 타타리고로시에서 보여주었던 밀어버리기이다. 맞춘다면 성능 자체는 괜찮지만 리치가 그 악명높은 중립 격투 1타와 똑같다. 거기에다 빗나가면 경직이 너무 길어서 확실히 맞출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안 쓰는 게 이득이다. 애초에 사토코는 적이 가까이 오면 도망가기에 바쁜데 이거 쓸 여유가 생길지도 의문.
2. 무기 일람
2.1. 특선 불꽃 세트(特選花火セット)
2.2. 능력치
2.2.1. 기술정보
2.2.2. 메인사격 - 짜증 구슬(かんしゃく玉)
전방에 일단 넓게 뿌리긴 하는데, 금새 바닥에 떨어져서(...) 굴러다니기 때문에 개나소나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경우가 많은 이 게임에서는 유효 사정범위가 실제 사정거리에 비해 상당히 짧다. 그래도 견제기로 쓸만한 사격이 이것밖에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써야 하는 사격기. 던진 순간에는 전방으로 넓게 퍼지기 때문에 근접요격 성능 하나는 훌륭한 편.
2.2.3. 차지샷 - 로켓 슛(ロケットシュート)
유도성능은 전무하지만 한발 쏠 때마다 총구수정이 걸리기 때문에 맞추기는 쉽다. 하지만 발사동안 계속 경직상태인 무시무시한 딜레이와 낮은 화력 때문에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매우 낮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쓸 수밖에 없는 주력기. 경직 중 반격을 당하지 않을 타이밍을 확실히 노리고 쓰자. 리로드 시간이 짧아서 잔탄관리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점과 격투공격 캔슬로 쓰면 맞추기 쉽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점.
공중대시와 백대시때 쓰면 성능이 상당히 틀려진다. 공중대시는 괭이리카의 MA모드 폭격과 비슷한 방향조절 가능 사격이나, 유도성능 제로에 스플래쉬도 전무한 리카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한심한 성능. 하지만 경직이 없다는 점과 방향전환이 된다는 점 때문에 폭죽세트 사토코에게는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운 기술이니 잘 활용해보자. 백대시 사격은... 대체 왜 있는지.
2.2.4. 풀차지샷 - 드래건 사토코 스페셜(ドラゴン沙都子スペシャル)
설치형 사격이 대부분 그렇듯이 취미용. 랙을 일으켜서 상대를 방해하는 효과는 얻을 수 있을지도(...).
2.2.5. 특수기
특수기는 무기와 관계없이 동일하다.
2.2.6. 평가 & 운영
최약체. 동랭크의 다른 캐릭터의 경우 컨셉상 어쩔 수 없이 약체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이 사토코는 겉보기엔 있을 건 다 있는 사격캐릭터같으면서도 최약을 다툰다는 점이 특이하다.
그 원인은 전 캐릭터 최악의 화력. 한발 한발의 위력도 낮으면서 대부분 연타형 기술이라 보정까지 걸린다. 너무 화력이 낮아서 오야시로모드나 카케라모드를 터트려도 상대방측에서 별 부담이 없다(...).
다른 약체의 경우 캐릭터의 운영방식, 컨셉이 게임과 상성이 안 좋아서 약체일 뿐 컨셉 특유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 장점을 잘 살리면 어찌어찌 해볼 수 있는 가능성은 있는데 반해 이 캐릭터는 '''장점이 하나도 없다'''.
컷 성능은 그나마 나쁘지 않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딜레이캐치로 컷을 하는 게 아니라, 마구 탄을 뿌려서 공격판정 지속을 통한 컷을 노리는 스타일이라 컷이 필요한 상황에 노리고 컷을 하기가 힘들다. 반대로 아군이 공격기회를 잡았는데 개똥같은 대미지의 컷 공격이 들어가서 파트너를 방해하고 오히려 적에게 도움을 주는 경우도 나오기 쉽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포텐셜 면에서는 '''전 캐릭터 워스트'''라고까지 평가받고 있을 정도. 오리지널 초기판부터 꾸준히 최약체로 꼽혔음에도 불구하고 버전업이 될 때마다 강화는 커녕 약화가 되어버리는 알 수 없는 조정을 받고 있다.
폭죽 플레이어라면 이 약함을 아예 아이덴티티로 여기고 자부심을 갖는 역전의 발상으로 극복하자(...).
2.3. 사토코의 트랩 강좌(沙都子のトラップ講座)
2.4. 능력치
2.4.1. 기술정보
2.4.2. 메인사격 - 예비연습 트랩(小手調べトラップ)
도망칠때 깔고 도망가라고 준 사격인 것 같지만 성능은 바닥을 긴다. 바나나껍질은 어느 높이에서 쓰건 무조건 땅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개나소나 날아다니는 이 게임에서 무쓸모의 극치를 달린다. 기껏해야 원거리 사격이 하나도 없는 캐릭터의 접근을 방해하는 정도? 거기에다 공중에서 쓰건 지상에서 쓰건 선딜이 쓸데없이 길어서 모션을 캔슬하지 않으면 좋은 표적이 될 뿐이다. 백대시나 횡대시와 조합해쓰자. 또한 바나나의 대미지가 구리기 때문에 적의 행동을 끊는데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2.4.3. 차지샷 - 트랩 설치(トラップ設置)
설치형 사격. 유지시간이 매우 길어서 맵에 동시에 여러개를 뿌려둘 수 있다. 종류별로 특성이 다르다.
'''안테나''' - 공중에도 설치가능하며 가장 인식범위가 넓어서 발동시키기는 쉽지만 명중률은 기대할 수 없다. 넓은 인식범위를 이용해서 함정 레벨을 올리는 용도.
'''깃발''' - 지상전용. 수평인식범위가 좁은 대신 수직인식범위가 매우 길다. 오브젝트가 작아서 알아보기 힘든 것도 장점. 무인판에서는 전레벨의 공격이 함정이 발동만 하면 회피불능의 공격이었기 때문에 주력이었으나 개에 들어오면서 1레벨과 2레벨은 쉽게 회피할 수 있게 바뀌어서 상당히 약화되었다. 그래도 3레벨은 회피불능, 강제염상상태라는 특징 때문에 매우 좋다. 3레벨로 불질러서 함정군에 몰아넣는 게 기본.
'''상자''' - 1,2레벨은 평범하지만 3레벨은 엄청난 범위에 터지면 가드가 아닌 한 100% 맞게 되는 회피불능공격인데다가 위력이 장난이 아니다. 거기에 다운치가 1이라 터지고 다른 상자로 날아가서 다시 터지는 연쇄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다. 단발 공격이라 콤보보정도 적고 공중에 띄우므로 다운보정도 안 들어가기 때문에 그 위력은 그야말로 초월적. 대부분의 캐릭터는 3레벨 상자 3방에 절명한다. 한번 맛들이면 로또가 터진 듯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4.4. 풀차지샷 - 만물파괴폭탄(万物破壊爆弾)
대놓고 맵상에서 크게 보이기 때문에 맞추기는 기대하기 힘들다. 오히려 대놓고 깔아놔서 적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게 주 용도. 단점은 자기편의 행동도 제한된다는 거(...).
2.4.5. 평가 & 운영
모든 사격이 설치형 공격이라는 특수 캐릭터. 트랩 사토코가 나오면 게임의 장르가 바뀌어버린다. 게임이 무조건 개판이 되는 특징이 있어서 고르는 거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고르고 싶을 때는 분위기를 잘 보고 골라야 한다.
기본적으로 트랩을 깔아두고 상대의 행동을 제한해서 트랩군으로 몰아넣는 플레이가 기본이 된다. 따라서 맵이 좁을 수록 강하고 맵이 넓을 수록 약하므로 맵을 상당히 많이 탄다. 캐릭터의 특성상 사격이 전혀 없고 격투만 있는 캐릭터 상대로는 최적의 카운터가 된다.
플레이의 특성상 함정을 깔아두고 적이 거기에 운 좋게 걸려들 것을 기대할 수밖에 없으며, 이쪽에서 적극적으로 게임을 이끌어가는 플레이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 때문에 짤없는 약체. 사격이 강한 적의 경우 게임 끝날 때까지 접근도 못해볼 수도 있으며, 기껏 함정을 설치해놔도 상대가 숙련자라면 최대한 조심해서 3레벨을 안 띄우고 1,2레벨을 발동시켜서 없애는 식으로 대처해버리면 트랩 사토코측에선 할 게 없어져버린다. 결국 적의 공격을 최대한 안 맞고, 함정을 되는대로 잔뜩 깔아놓고 게임을 최대한 오래 끌면서 파트너의 플레이에 최대한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특이한 점은 우리편이 깐 트랩과 적이 깐 트랩을 겉보기로는 전혀 구분할 수 없다는 것. 이건 트랩이 문제가 아니라 게임 자체가 적과 아군의 구별을 전혀 외견상으로는 안 해 둔 게임 특성이지만, 사토코는 완전한 설치형 캐릭터라는 점 때문에 그 특성을 매우 심하게 탄다. 나도 짜증나고 파트너도 짜증나고 적도 짜증나고 적 트랩의 파트너도 짜증난다(...). 심심하면 4인 전부 트랩강좌를 골라서 올트랩전을 해 보자. 진짜 개판이 무엇인지 쉽게 실감할 수 있다.
2.5. 유도 불꽃 세트(誘導花火セット)
2.6. 능력치
2.6.1. 기술정보
2.6.2. 메인사격 - 2연 작렬불꽃「쌍엽」(二連炸裂花火「双葉」)
귀신같은 유도성능을 지닌 사격. 탄속이 좀 느리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유도능력이 훨씬 무섭게 발휘된다. 또한 다른 유도형 사격과는 달리 근거리에서도 제대로 유도가 발휘되며 판정도 커서 상대 입장에서는 보고도 피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위력도 높고 1발로 적을 다운시키는데 거기에 추가타까지 먹일 수 있다. 다른 사격과는 달리 스플래쉬가 없으므로 난전 중에도 부담없이 뿌려줄 수 있다. 상대의 거리와 관계없이 항상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주력기이지만, 이 샷이 떨어지는 순간 유도불꽃 사토코는 살아날 방법이 없으므로 항상 잔탄 관리를 주의할 것.
psp 판에서는 탄속이 조금 빨라진 대신 유도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대미지가 반토막났다.''' 황혼프론티어가 진짜 사토코 싫어하나보다(...)
2.6.3. 차지샷 - 대형 로켓불꽃「적호」(大型ロケット花火「赤鯱」)
고위력+고유도+넓은 스플래시의 삼박자를 갖춘 사격. 그 대신 탄속이 대단히 느려서 직격으로 맞추기는 대단히 힘들다. 넓은 폭발판정을 이용해 맞추는 게 기본이므로 공대지로 쓰는 것이 좋다. 유도력이 높고 폭발 범위가 너무 넓어서 지상에서 대시나 슬라이드로 회피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 때문에 상대에게 강제적으로 공중전을 하게 만드는 특성이 있어서 공중에 뜨면 약해지는 캐릭터 상대로는 제법 유리하게 된다. 다만 경직이 엄청나게 크고 근거리에서 터지면 사토코나 아군도 100% 대미지를 입는다는 큰 문제점이 있으므로 근접전이나 난전 중에는 잘 가려서 써야 한다.
2.6.4. 풀차지샷 - 대인 불꽃놀이「홍염」(対人打ち上げ花火「紅炎」)
엄청나게 오랜 시간동안 상대를 끈질기게 쫓아다니지만, 탄속이 '''너무 느려서''' 상대를 압박하는 효과는 별로 기대할 수 없다. 장애물이 많은 후루데 신사 제구전 앞 같은 맵에서는 언제 터질 지 모르는 묘한 긴장감이 있으나, 아군도 저 대미지를 100%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의미하다. 이거 모을 시간 있으면 N샷이나 1차지나 뿌려주자.
2.6.5. 평가 & 운영
유도의 제왕. 그리고 '''팀킬의 제왕'''.
스플래쉬가 있는 모든 사격이 아군도 보정 없이 100% 대미지를 받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원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1차지를 안 쓸 수가 없는데, 엄청난 폭발범위 때문에 아군에게 맞을 확률도 꽤 높다. 파트너 입장에서는 매우 아프고 기분도 나쁘니 유도폭죽 사토코를 쓸 때는 주의하자. 아무리 주의한다 해도 100% 안 맞출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사격의 성능은 최강급. 미칠 듯한 유도성능 때문에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원거리에서 툭툭 날리는 사격이 '''견제기가 아닌 공격기, 대미지딜링 수단'''으로 기능한다. 상대 입장에서는 절대 방치해둘 수 없는 캐릭터. 따라서 상대는 무조건 사토코를 쫓아다니게 되는데, 문제는 사토코의 저질스러운 스테미너 때문에 도망가기가 상당히 힘들다. 게다가 사격의 빈틈이 상당히 크고 특히 차지샷의 경우 사토코도 보정없이 폭발대미지를 100%받는 특성상 접근전이 되면 쓰기 매우 난감해진다. 유일한 요격기나 다름없는 N샷은 요격성능은 매우 좋으나 워낙 쓸 일이 많고 잔탄이 부족해서 관리가 매우 힘들다.
결국 얼마나 적의 공격을 잘 피해서 도망갈 수 있는지가 관건이므로 이 캐릭터의 운영은 사실상 플레이어의 도주 능력에 전부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낮은 근접성능과 쏟아지는 적의 어그로를 극복해내고 거리를 벌릴 수 있는 실력자라면 최강의 원거리캐릭터로 군림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거리를 벌리면 벌릴 수록 유리한 캐릭터이며 적과의 거리를 벌릴 수만 있으면 공중에 높이 떠서 N샷과 1차지를 마구 뿌리기만 하는 무식한 전법으로도 쉽게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강캐.
psp 판에서는 메인사격이 신나는 너프를 먹었다. 안그래도 관리하기 힘든 사격이 두배는 관리하기 힘들어졌다! 그래도 원판이 원판이라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다.
2.7. 오리폭탄 세트(アヒル爆弾セット)
이 무기는 psp 판에서 코인을 모아 해금해야 쓸 수 있는 개그무기이다.
성능은 메인사격을 제외하고는 폭죽 사토코와 동일하다. 차지샷과 풀차지샷 같은 경우에는 그냥 특선불꽃 사토코에다가 스킨만 씌워논 격.
2.7.1. 특선불꽃사토코와의 차이점 - 메인사격
폭죽 사토코와 다른점은 메인사격 하나뿐이다.
원본보다 더 좋아진지 나빠진지 애매한 사격. 근거리에서는 원본의 대미지와 다운치가 더 많이 나오므로 원래의 사격이 낫고, 중~원거리에서는 적을 계속 쫓아다니는 개그무기쪽이 맞을 확률이 조금 더 높기 때문에 개그무기쪽이 더 낫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둘 다 상당히 절망적인 사격이라는 거(...)
2.7.2. 운영 & 평가
콩 심은 데 콩 난다고 성능도 특선불꽃사토코와 차이가 없다(...) 그냥 최약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