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국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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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슬기롭고 건강한 한국인'''
- 홍콩한국국제학교 교훈
1. 개요
홍콩 사이완호에 있는 한국인 학교.
다른 재외 한국학교와 달리 한 학교에 한국과정과 영어과정이 같이 운영되고 있다.
2. 연혁
3.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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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생활
한국어과정과 국제과정으로 나누어져 있다. 한국어과정은 학생수가 꽤 적다. 한 학년에 한자릿수 인원은 일상이다.
학생 수가 적어서 다들 친하게 지낸다.
학교가 전체적으로 즐거운 분위기다. 그래서, 야자 시간에는 종종 노래방이나 과자파티가 열린다. 현재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야자가 진행되지 않는다.
남학생의 경우 농구가 매우 인기가 많다. 점심시간, 쉬는시간, 방과후 시간에는 늘 남학생들이 운동장을 차지하고 농구를 한다. 그들은 대부분 학교 농구팀 소속이다. 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회 홈 경기의 열기는 매우 뜨겁다.
매년 9월, KISTA 라고 불리는 학교 축제가 진행된다. 전체적으로 재미있지만 학생 전체가 힘들다.
매년 수상스포츠 캠프를 진행하는데, 주로 야영이라고 불린다. 원래 이때 학년별로 모두 섞어서 조를 구성하고 장기자랑을 하는 것이 학교의 전통이었는데, 부작용도 많아 이 전통은 사라졌다.
매년 11월 말, 수학여행을 간다. 이전에는 다같이 아시아 국가를 여행했으나, 2019년에는 영국팀과 호주팀으로 나누어서 수학여행을 떠났다.
2020년, 학교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었다.
매년 학기 말에 체육대회를 진행하는데, 승부욕으로 인해 분위기가 갑자기 살벌해지는 경우가 항상 있다.
이 정보들은 모두 한국과정 기준이다.
5. 여담
잘 노는 경우 선후배 누구한테나 인기를 얻을 수 있다.
해외축구 팬들의 비울도 높은데, 토트넘이 강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