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털이의 음모

 

1. 개요
2. 용의자
2.1. 범인에게 죽은 인물
3.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4. 트릭
5.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796화(2013.05.04), 한국판 12기 20화(2014.04.21).

2. 용의자


'''야마자키 토시코'''(우정혜)
43세 / 문화센터 직원

노무라 스마코
임윤선
'''오카무라 사키'''(송나영)
24세 / 문화센터 직원

카와라기 시호
여윤미
'''오쿠다 류노스케'''(오문석)
57세 / 꽃집 사장

우가키 히데나리
소정환

2.1. 범인에게 죽은 인물


이름
야마자키 코시코(우정혜)
나이
43세
신분
문화센터 직원[1]
사인
추락사로 보이게 꾸민 박살[2]
이유
범인의 횡령을 알아채고 또 횡령하면 해고하겠다고 통보한 것

3.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 "그 여자가 협박했어요. 또 횡령하면 해고하겠다고!." '''[3]

이름
오카무라 사키(송나영)
나이
24세
신분
문화센터 직원
가족관계
어머니[4]
살해 인원수
1명
동기
어머니 병원비를 위한 문화센터 공금횡령 발각과 다시한번 횡령하는 경우 해고하겠다는 통보에 대한 앙심
죄목
횡령죄, 살인죄, 공문서 위조죄[5], 무고죄[6], 사자 모독죄[7]

4. 트릭


먼저 범인 오카무라 사키는 야마자키 코시코를 죽이기 위해 사전공작으로 화단에 있는 벽돌들을 계속해서 훔쳐갔다. 그래서 제목인 화단 털이의 음모인 것으로 훔쳐간 벽돌만큼 자신의 집에서 벽돌을 화단에 갖다놓아서 없어진게 없는 것처럼 했다. 그런 뒤에 야마자키 코시코의 강직한 성격을 이용했는데 야마자키 코시코는 꽃집 사장인 오쿠다 류노스케가 문화센터 2층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문화센터 건물인 것과 위험하다는 이유로 막고 있었고 자주 순찰을 다니는 것을 이용했다. 살해한 당일 이유를 꾸며 집으로 오게한 뒤 훔쳐간 벽돌로 내려쳐 죽인 뒤 그 벽돌들과 시체를 다시 화단에 갖다놓아 마치 순찰을 돌던 야마자키 코시코가 2층에서 전락사한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문제는 야마자키 코시코의 살해를 위해 훔쳐간 벽돌들이 바로 소년탐정단 아이들이 만든 벽돌이라 아이들이 벽돌에 표시를 해둔 것이 화근이었다. 또한 오카무라 사키의 집과 문화센터 화단에는 피는 꼿이 다른 품종이 있었는데 그만 오카무라 사키의 집 화단에 피는 품종이 오카무라 사키가 개량한 품종이라 오카무라 사키의 집에서만 볼 수 있는데가 야마카지 코시코의 옷에 묻어 있었기에 사건 당일 두 사람이 같이 있었다는 물적증거가 되면서 트릭이 무너졌다.

5. 여담


  • 범인은 오카무라 사키였는데 어머니 병원비를 위해 횡령했다고 실토했다. 야마자키 코시코를 살해한 이유는 횡령이 발각되자 야마자키가 한번은 넘어가면서 또 횡령을 하면 해고하겠다고 통보했기 때문이다. 야마자키 코시코의 입장에서 횡령이 발각된 시점에 해고하지 않고 기회를 주었다. 또 하면 해고라는 것은 당연히 해야하는 말이다. 그런데도 오카무라 사키는 뉘우치지 않고 그 여자가 자신을 협박했다면서 횡령이 발각된 후 또 횡령하면 그땐 해고다 라고 했다며 그 여자는! 그 여자는 이라고 울부 짖을뿐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 애초에 횡령을 넘어 횡령을 꾸짖지만 한번 넘어가준 사람에게 다음번에 발각되면 해고라고 들었다고 바로 살해계획을 꾸며 실행에 옮기고 자신의 횡령죄도 장부를 조작해 야마자키에게 덮어씌웠으며 코난에게 들통나기 전에는 자신이 야마자키가 횡령한 것을 알고 주시했는데 도리어 협박당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8]까지 하는 등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 단일 에피소드에서 이렇게까지 많은 죄를 지은 사람도 꽤 드물듯. 왜색이 없으며 횡령이 드러난 뒤 죽이고 덮어씌우는 건 국내의 범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사안이라 방영되었다.
  • 오쿠다 류노스케(오문석)경우 초반에 여직원을 고의적으로 넘어뜨리고[9] 지나친 비싼가격을 제시하고, 아이들과 다수가 보는 앞에서 큰 소리으로 소란피우고[10], 아이들이 고생해서 만든 화단과 벽돌을 훼손[11]하며 야마자키 코시코가 죽었는데도 신고하지않고 숨어있었다.[12]

[1] 구청 소재의 문화센터의 직원으로 오래 일해와서 일종의 인사권도 가졌으나 그것이 죽음에 이르게 한 원인 중 하나였다.[2] 둔기로 머리를 내려쳐 죽이는 것[3] 애초에 횡령은 중범죄다. 그런 중범죄를 한번 봐준 것은 관대한 처사이며 당연히 횡령을 다시는 못하게 경고는 해야 마땅하다. 횡령은 해고로만 끝날게 아니라 감옥에 가야하는 죄인데도 해고하겠다고 했다고 그게 협박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오카무라 사키가 뻔뻔한 인간인지 보여주는 단적인 대사이다.[4] 오랜 지병으로 병원해 입원해 있어 병원비가 급증했다[5] 횡령 후 장부조작 최소 2회 이상[6] 자신이 살해한 야마자키 코시코에게 횡령죄를 덮어씌우기 위해 야마카지 코시코의 장부를 조작하여 야마자키가 횡령한 것처럼 꾸몄다[7] 자신이 살해한 야마자키 코시코의 횡령을 사전에 알아채자 고발하지 못하게 자신을 협박해 오고 있었다고 한 바 있으나 오히려 야마자키는 한번 뵈준 상태였다.[8] 에피소드 초반부에 야마자키 코시코가 오카무라 사키에게 명심해라. 두번은 없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오카무라는 협박이라고 둘러댔으나 실은 횡령을 두번은 봐주지 않는다는 경고를 한 것이다.[9] 폭행죄로 처벌 가능[10] 지나친 가격 제시, 큰 소리으로 소란피우는 것은 경범죄처벌법에 근거하여 처벌이 가능 덤으로 아동학대 미수 처벌 가능[11] 손괴죄 성립[12] 방관자로서 미수범으로 처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