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춤추는 기라성 올리비아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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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버뮤다△ 여름축제 하모니 디바 학원 총선" 에서 3위를 기록했던 학원의 기라성 올리비아의 노멀 유닛 버전. 이름의 치어풀리는 기분 좋게, 쾌활하게, 명랑하게, 기꺼이를 의미하는 영어 부사.
우선 영속 스킬로서 자신 턴 중 자신의 G 존의 앞면 표시의 학원의 기라성 올리비아 1장당 파워 +5000 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최대 능력치는 4장 전부를 앞면으로 했을 경우 31000. 초월 2회차와 3회차에 올리비아를 전부 사용한다면 달성 가능하지만, 파워 빼고는 별다른 부가 효과가 없다는 게 단점.
2번째 스킬은 올리비아에 초월했을 때 덱 위 7장까지 공개하고, 공개한 카드 7장이 전부 다른 카드명일 경우 2장까지 선택해 콜하고, 패에서 1장을 소울차지하는 효과를 갖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하이랜더식 덱 구성을 요구하는 효과. 다만 지금까지의 뱅가드 환경 내에서는 '''하이랜더식으로 운용할 수 있는 덱이 없다'''는 게 문제. 설렁 하이랜더식으로 덱 구성을 한다고 하더라도 동일 카드를 다수 투입한 기존 덱 구성 방식과 비교하면 효율이 확연히 떨어진다는 점도 있다. 해당 카드가 소속된 버뮤다 트라이앵글도 카드풀이 좁은 건 아니지만 하이랜더로 덱을 짜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도 확실. 그렇다고 기존 방식대로 덱을 구성했을 경우 덱 7장 공개시 같은 이름의 카드가 1장이라도 있다면 슈페리얼 콜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써먹을 수 없다는 불편함도 존재한다.
성능 이외의 문제점은. 최대한으로 파워를 끌어내려면 상당히 비싼 값을 자랑하는 학원의 기라성 올리비아의 풀 투입을 강제하여 투자량이 상당히 커진다는 것. 다음 클랜부스터 팩 "축복의 가희" 에서 재록이 된다고는 하지만 매우 낮은 확률일 것으로 추정되어 장담을 할 수는 없는 상황.
때문에 일러스트 값을 못한다는 평가가 많고, 개중에는 제작진의 취향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2] V시즌의 버뮤다 트라이앵글에서 노멀유닛으로 한정된 하이랜더 조건을 기반으로 하는 지원이 약간 등장하긴 했지만, 환경권을 노릴만한 수준은 못되는지라 여전히 이 카드를 사용할 각은 잘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