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MEMORIZE)
퓨전 판타지 소설 MEMORIZE의 등장 인물.
통칭 '''영원히 타오르는 염화''', 모든 불의 어머니. '창조주' 계열의 고위 신.
작중 동급으로 설정된 힘은 단 셋(메르세데스(MEMORIZE), 게헨나(MEMORIZE), 타나토스(MEMORIZE))뿐이다. 화정을 품고 있는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신, 용 가릴 것 없이 김수현에게 예의를 차린다.
2회차 회귀 때 특전이 주어진다는 것을 알았을 때부터 김수현이 눈독 들였던 '장비'다. 본래 EX랭크로 홀 플레인에 존재하되 나오면 안 되는 장비였으나 S랭크로 다운된 것을 김수현이 특전으로 가로챘다. 어째서 고위 신인 화정이 장비 형태로 설정에 묶여있었는지는 불명.
화정 복용 후 김수현은 신체에 타격이 가서 체력 자체가 10포인트나 다운했다(이후 2포인트가 복구되긴 하지만). 그 외에 신체 전체의 미세한 경혈을 뚫어주어 마력이 6포인트 상승.
체력이 낮던 초반에는 화정도 심장에 얌전히 잠들어 있었으나, 어느 정도 체력이 확보되어 화정을 쓸 때마다 목숨을 걸지 않아도 될 즈음[1] 화정도 깨어나 활발히 김수현에게 조언하는 역할을 맡는다. 작 초반부부터 후반부까지 김수현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존재.
그리고 김수현의 '''본처'''
본처 중 김수현에게 제일 마지막으로 안길 듯했으나 결국 외전 포함 완결인 1068화까지 못 안겼다.
작가의 다음 작품인 탐식의 재림의 코멘트란에서 작가가 직접 (김수현의 성격을 생각해 보면) 화정이 결국 안겼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언급했다.
극후반부에서 현대 문물(드라마, 인터넷 방송 등)에 익숙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수현의 심장에 거주하고 있는 터라 작품 극 후반부를 제외하면 직접 전투하는 씬이 나오지는 않는다. 다만 근접 전투 계열인 김수현이 불을 일으키는 장면은 죄다 화정의 능력이 개입했다고 보면 된다. 즉, 김수현이 보여주는 자연재해 같은 모습은 화정도 '''모조리''' 가능하다는 것. 김수현이 아무리 먼치킨이래봤자 화정보단 한참 아랫줄이다.
체력이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각성을 하게 되는데, 아래는 각성 후 얻게 되는 능력 일람이다.
화정이 김수현의 신체에 오래 머무른 영향으로 인해 김수현의 신체에 신혈이 생성되었다. 그로 인해 세라프와의 아이인 실라프는 원 서드 갓(One - Third God), 그 외 여인들과의 자식들은 쿼터 갓(Quarter God)으로 태어났고, (물론 십천인 수나는 제외한다.) 이들 모두 성장 여하에 따라 반신(Demi God)에 이를 수 있게 되었다. 김수현 본인은 반신으로의 각성 징조가 제대로 보이다가 후에 완전한 반신 (군신)에 이른다.
메모라이즈 작중에서 김수현과 완전히 맺어지지는 않았지만 김수현이 5년 간 온갖 역경을 겪을 때 정신적 지주로서 그를 지탱해줬던 화정을 본처라고 칭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현신할 몸을 만든다''', '''가슴이 큰 게 좋냐 작은 게 좋냐''' 등의 언급으로 봐서는 현신할 육체는 캐릭터 만드는 양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는 모양이다. 평소에 김수현 주변의 가슴 큰 여인들에게 압박되었기에 현신 후 자신의 가슴이 김수현에게 작게 보일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식 표지 일러스트에서는 고연주나 임한나 등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가슴이 크게 묘사되었다.
1. 기본 설명
통칭 '''영원히 타오르는 염화''', 모든 불의 어머니. '창조주' 계열의 고위 신.
작중 동급으로 설정된 힘은 단 셋(메르세데스(MEMORIZE), 게헨나(MEMORIZE), 타나토스(MEMORIZE))뿐이다. 화정을 품고 있는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신, 용 가릴 것 없이 김수현에게 예의를 차린다.
2회차 회귀 때 특전이 주어진다는 것을 알았을 때부터 김수현이 눈독 들였던 '장비'다. 본래 EX랭크로 홀 플레인에 존재하되 나오면 안 되는 장비였으나 S랭크로 다운된 것을 김수현이 특전으로 가로챘다. 어째서 고위 신인 화정이 장비 형태로 설정에 묶여있었는지는 불명.
화정 복용 후 김수현은 신체에 타격이 가서 체력 자체가 10포인트나 다운했다(이후 2포인트가 복구되긴 하지만). 그 외에 신체 전체의 미세한 경혈을 뚫어주어 마력이 6포인트 상승.
체력이 낮던 초반에는 화정도 심장에 얌전히 잠들어 있었으나, 어느 정도 체력이 확보되어 화정을 쓸 때마다 목숨을 걸지 않아도 될 즈음[1] 화정도 깨어나 활발히 김수현에게 조언하는 역할을 맡는다. 작 초반부부터 후반부까지 김수현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존재.
그리고 김수현의 '''본처'''
본처 중 김수현에게 제일 마지막으로 안길 듯했으나 결국 외전 포함 완결인 1068화까지 못 안겼다.
작가의 다음 작품인 탐식의 재림의 코멘트란에서 작가가 직접 (김수현의 성격을 생각해 보면) 화정이 결국 안겼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언급했다.
극후반부에서 현대 문물(드라마, 인터넷 방송 등)에 익숙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능력
김수현의 심장에 거주하고 있는 터라 작품 극 후반부를 제외하면 직접 전투하는 씬이 나오지는 않는다. 다만 근접 전투 계열인 김수현이 불을 일으키는 장면은 죄다 화정의 능력이 개입했다고 보면 된다. 즉, 김수현이 보여주는 자연재해 같은 모습은 화정도 '''모조리''' 가능하다는 것. 김수현이 아무리 먼치킨이래봤자 화정보단 한참 아랫줄이다.
체력이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각성을 하게 되는데, 아래는 각성 후 얻게 되는 능력 일람이다.
- 영역 선포 (Area Declared)-태고의 격으로 명할 지어니- : 각성에 필요한 최소 체력치는 90. 발동 시 붉은 빛을 띄는 붉은 막이 주변 일대를 감싸며, 이 막은 배리어마냥 자체 방어능력이 있을 뿐 아니라 영역 내에 들어온 모든 불에 대한 제어권을 얻는다.
- 염안-영원히 타오르는 염화는- : 다른 두 능력과는 다르게 어떤 능력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2] 체력 100을 달성한 후 개화했다.
- 염화(炎化) 능력 : 김수현의 절명기. 생명을 대가로 자신의 능력을 몇 배 증폭시키는 능력이다. 이때 '생명'이란 육신의 생명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구성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능력을 사용할 경우 화정과 동격 이상인 상대가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도 회복시킬 수 없다. 5분 동안 모든 힘을 발휘하며 중간에 멈출 수 없다.
3. 기타
화정이 김수현의 신체에 오래 머무른 영향으로 인해 김수현의 신체에 신혈이 생성되었다. 그로 인해 세라프와의 아이인 실라프는 원 서드 갓(One - Third God), 그 외 여인들과의 자식들은 쿼터 갓(Quarter God)으로 태어났고, (물론 십천인 수나는 제외한다.) 이들 모두 성장 여하에 따라 반신(Demi God)에 이를 수 있게 되었다. 김수현 본인은 반신으로의 각성 징조가 제대로 보이다가 후에 완전한 반신 (군신)에 이른다.
메모라이즈 작중에서 김수현과 완전히 맺어지지는 않았지만 김수현이 5년 간 온갖 역경을 겪을 때 정신적 지주로서 그를 지탱해줬던 화정을 본처라고 칭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현신할 몸을 만든다''', '''가슴이 큰 게 좋냐 작은 게 좋냐''' 등의 언급으로 봐서는 현신할 육체는 캐릭터 만드는 양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는 모양이다. 평소에 김수현 주변의 가슴 큰 여인들에게 압박되었기에 현신 후 자신의 가슴이 김수현에게 작게 보일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식 표지 일러스트에서는 고연주나 임한나 등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가슴이 크게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