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목룡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황목룡
黃木龍'''

<color=#fff><colbgcolor=#0047a0> '''본관'''
창원 황씨
<color=#fff> '''출생'''
1879년
전라도 금산군 북일면 조정리
(현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조정리)[1]
<color=#fff> '''사망'''
몰년 미상
사망지 미상
<color=#fff> '''상훈'''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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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8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황목룡은 1879년생이며 전라도 금산군 북일면 조정리(현 전라북도 금산군 군북면 조정리) 출신이다. 그는 1907년 음력 10월 20일에 조운식(趙雲植) 의병장의 휘하에 들어가 박대선, 김성권(金成權)과 함께 옥천군 이남이면 적령리에 거주하는 김여필(金汝必)의 집에 들어가 군자금을 모집했다. 그리고 같은 해 음력 11월 20일경 이남이면 오가동에 사는 정석현(鄭錫鉉)에게서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1910년 3월 16일 대구지방재판소에서 이른바 '강도죄'로 징역 15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황목룡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1] 창원 황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황성주도 이 마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