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월영 건이지

SD건담 삼국전의 등장 인물로, 모티브는 황월영+건이지. 성우는 시마무라 유 / 김하영.
TVA에서는 47화에서 처음 등장하며, 포격형 병기인 천뢰화포의 설계자라고 한다. 코믹스에서는 '삼국전'이라는 마무리와 함께 모든 스토리를 책으로 써서 정리한 인물.[1] 참고로 TVA판과 코믹스판의 모습이 엄청나게 다르다. 캐릭터성도 그냥 별개의 캐릭터로 봐도 될 정도이고, 공명과의 접점도 없다.
손상향 가베라, 축융 건담, 초선 큐베레이와 함께 SD건담 삼국전에서 4명밖에 없는 여성 네임드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그 4명 중 유일하게 건프라가 안 나왔다.[2] 혼자 양산기인데다 특유의 안경을 재현하기가 SD사이즈에서 쉽지 않아서 그런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
원래 건프라 동봉 4컷 만화에서는 진수 자쿠가 역사의 정리자 역할을 맡고 있었다.

[1] 황제가 된 사마염이 그녀가 정리한 책을 보고 있었다.

[2] 축융은 맹획과 세트로 등장하고, 손상향은 단독 발매. 초선은 초판의 경우 블루레이 세트 특전 부록이라 좀 애매하긴 하지만 어쨌든 키트화되긴 했다. 재판은 손상향 가베라와 같이 단독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