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야 마이
古屋舞
만화 주먹 쥐고 손을 펴서의 등장인물.
후루야 히로의 누나. 인도어 스타일이라고 방에만 쳐박혀 있다. 히로가 히키코모리라고 하면 히로를 발로 훅 찬다고. 중학생 때 가라데를 한 적이 있다. 아사키 히마리와는 같은 이마이치 중학교 동창이다.
중학생 때는 운동부에 활달한 성격이었는데 요시오카 케이스케에게 대차게 배신을 당하면서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다. 케이스케가 고백을 하길래 사귀었는데, 알고 보니까 그게 케이스케 친구들끼리의 벌칙 게임으로 장난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그래서 하던 가라데도 그만두고 고등학교에선 말없이 3년을 보내고 3학년을 맞게 되었다.
3학년이 되자 만난 에이지는 마이를 축제에 함께 할 목적으로 열심히 말을 거는데, 마이는 번번히 거절한다. 그러다가 에이지가 자기는 대입을 포기할 생각이고, 고등학교에서 마지막 축제를 불태워보고 싶다고 말하자 그 말에 설득되어 일단 협조하게 된다. 그리고서는 원래 활발한 성격이었다보니 여름방학 중 축제를 준비하는 떠들썩한 분위기에 반가워하며 조금씩 조금씩 원래대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도 편의점에서 케이스케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마이가 에이지를 빌미로 케이스케를 훅 피하자, 마이의 중학교 친구 나루미에게 살짝 얘기를 들은 에이지는 저 남자가 저 요주의 남자란 걸 퍼뜩 알고 '''케이스케에게 다짜고짜 싸움을 벌린다'''. 근데 서로 마이에게 자기가 더 잘 맞는단 걸 자랑하니라고 승부가 안 나는 안습. 싸움을 해본 적이 없어서 편의점의 물건이나 막 집어던지고 난리가 아니었다나. 싸움은 안습이었지만 덕분에 마이가 그간 케이스케에게 가졌던 생각들을 털어놓을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18~19화에서는 마이가 그간 그만뒀던 송판격파를 축제 때 이벤트로 선보이면서 완전하게 중학교 시절의 활발한 모습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렇게 자기를 도와준 에이지한테 고마워하는 과정에서 에이지를 신경쓰게 되고 축제 때는 에이지 몸 상태가 안 좋단 걸 눈치채고 양호실에 데려가주기도 한다. 거기서 둘은 베드신(..)을 찍고[1] 축제 뒤풀이 후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케이스케와의 이야기가 굉장히 자주 나온다. 처음에는 배신당한 그 순간의 부분만 나왔지만 나중에 마이가 중3이었을 때 시점으로 한 번 나오고, 케이스케가 중3이었을 때의 시절로 또 한 번 다시 나온다.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식으로 자투리 출연이 많아서 거의 한 화 걸러서 마이를 볼 수 있을 정도. 리오가 케이에게 반하게 된 소매치기 사건 때도 최종적으로 소매치기를 물리친 것은 우연히 소매치기와 마주친 마이였다(..) 분노의 발차기. 여기서 마이랑 같이 있다가 케이를 만나게 된 에이지는 축제 전단지를 나눠주고 케이와 리오가 이마이치히가시 고등학교에 축제를 오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1화에서 잠시 아사키 히마리를 히로의 집에 묶어놓는 인물로 등장했지만 주인공이 된 것은 2권에 들어서이다. 여담으로 이 사이에 엄청난 주인공 보정이 일어나서 엄청나게 예뻐졌다.
바깥에서와 집에서와의 머리스타일이 다른 캐릭터. 바깥에선 묶음머리인데 집에선 앞머리를 뒤로 묶은 스타일이다. 2권 이후에는 주로 집 밖에서 등장하니까 1권과 2권의 차이가 더 두드러졌을 수도. 그 이전에 눈매부터가 좀 다르긴 하지만...
동물로 치자면 호랑이. 다른 캐릭터의 동물 비유와는 달리, 작중에서도 마이는 화났을 때 뒤에 호랑이가 같이 나오는 등, 마이의 호랑이는 꽤 자주 등장한다.
만화 주먹 쥐고 손을 펴서의 등장인물.
후루야 히로의 누나. 인도어 스타일이라고 방에만 쳐박혀 있다. 히로가 히키코모리라고 하면 히로를 발로 훅 찬다고. 중학생 때 가라데를 한 적이 있다. 아사키 히마리와는 같은 이마이치 중학교 동창이다.
중학생 때는 운동부에 활달한 성격이었는데 요시오카 케이스케에게 대차게 배신을 당하면서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다. 케이스케가 고백을 하길래 사귀었는데, 알고 보니까 그게 케이스케 친구들끼리의 벌칙 게임으로 장난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그래서 하던 가라데도 그만두고 고등학교에선 말없이 3년을 보내고 3학년을 맞게 되었다.
3학년이 되자 만난 에이지는 마이를 축제에 함께 할 목적으로 열심히 말을 거는데, 마이는 번번히 거절한다. 그러다가 에이지가 자기는 대입을 포기할 생각이고, 고등학교에서 마지막 축제를 불태워보고 싶다고 말하자 그 말에 설득되어 일단 협조하게 된다. 그리고서는 원래 활발한 성격이었다보니 여름방학 중 축제를 준비하는 떠들썩한 분위기에 반가워하며 조금씩 조금씩 원래대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도 편의점에서 케이스케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마이가 에이지를 빌미로 케이스케를 훅 피하자, 마이의 중학교 친구 나루미에게 살짝 얘기를 들은 에이지는 저 남자가 저 요주의 남자란 걸 퍼뜩 알고 '''케이스케에게 다짜고짜 싸움을 벌린다'''. 근데 서로 마이에게 자기가 더 잘 맞는단 걸 자랑하니라고 승부가 안 나는 안습. 싸움을 해본 적이 없어서 편의점의 물건이나 막 집어던지고 난리가 아니었다나. 싸움은 안습이었지만 덕분에 마이가 그간 케이스케에게 가졌던 생각들을 털어놓을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18~19화에서는 마이가 그간 그만뒀던 송판격파를 축제 때 이벤트로 선보이면서 완전하게 중학교 시절의 활발한 모습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렇게 자기를 도와준 에이지한테 고마워하는 과정에서 에이지를 신경쓰게 되고 축제 때는 에이지 몸 상태가 안 좋단 걸 눈치채고 양호실에 데려가주기도 한다. 거기서 둘은 베드신(..)을 찍고[1] 축제 뒤풀이 후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케이스케와의 이야기가 굉장히 자주 나온다. 처음에는 배신당한 그 순간의 부분만 나왔지만 나중에 마이가 중3이었을 때 시점으로 한 번 나오고, 케이스케가 중3이었을 때의 시절로 또 한 번 다시 나온다.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식으로 자투리 출연이 많아서 거의 한 화 걸러서 마이를 볼 수 있을 정도. 리오가 케이에게 반하게 된 소매치기 사건 때도 최종적으로 소매치기를 물리친 것은 우연히 소매치기와 마주친 마이였다(..) 분노의 발차기. 여기서 마이랑 같이 있다가 케이를 만나게 된 에이지는 축제 전단지를 나눠주고 케이와 리오가 이마이치히가시 고등학교에 축제를 오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1화에서 잠시 아사키 히마리를 히로의 집에 묶어놓는 인물로 등장했지만 주인공이 된 것은 2권에 들어서이다. 여담으로 이 사이에 엄청난 주인공 보정이 일어나서 엄청나게 예뻐졌다.
바깥에서와 집에서와의 머리스타일이 다른 캐릭터. 바깥에선 묶음머리인데 집에선 앞머리를 뒤로 묶은 스타일이다. 2권 이후에는 주로 집 밖에서 등장하니까 1권과 2권의 차이가 더 두드러졌을 수도. 그 이전에 눈매부터가 좀 다르긴 하지만...
동물로 치자면 호랑이. 다른 캐릭터의 동물 비유와는 달리, 작중에서도 마이는 화났을 때 뒤에 호랑이가 같이 나오는 등, 마이의 호랑이는 꽤 자주 등장한다.
[1] 에이지가 교내 이벤트로 '에이지를 잡아라!' 격으로 쫓기는 신세가 됐는데, 그러다가 에이지가 쓰러져서 보건실에 온 상태. 거기서 마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에이지를 쫓아온 사람들이 나타나자 일단 급한 대로 둘 다 냅다 이불로 들어가서 숨은 것. 당연히 그렇고 그런 일은 없었다. 건강한 에이지의 2세가(..) 반응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