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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페르난도 아랑고 사엔스
(Juan Fernando Arango Sá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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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b0224> '''생년월일'''
| 1980년 5월 16일 (4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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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image]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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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아라과주 마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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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조건'''
| 180cm / 7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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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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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클럽'''
| UC 베네수엘라 (1986~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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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클럽'''
| 누에바 카디스 FC (1996~1999)
술리아 노스 FC (임대) (1999)
카라카스 FC (임대) (2000)
CF 몬테레이 (2000~2001)
CF 파추카 (2002~2003)
푸에블라 FC (2003~2004)
RCD 마요르카 (2004~2009)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09~2014)
클럽 티후아나 (2014~2016)
뉴욕 코스모스 (2016)
술리아 노스 FC (임대) (2017)
뉴욕 코스모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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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1999~2015)'''
| 129경기 / 2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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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안 페르난도 아랑고 사엔스(Juan Fernando Arango Sáenz, 1980년 5월 16일, 베네수엘라 마라카이 ~ )는 베네수엘라의 축구 선수로, 리가 MX의 티후아나와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아랑고는 베네수엘라 대표로 70경기 이상을 뛰었으며, 베네수엘라 대표팀 역사상 다섯 번째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베네수엘라 내에서 "Arangol"로 알려져 있으며, ESPN의 방송인 루이스 오마르 타피아에 의해 "Caribbean Hurricane" (카리브해의 태풍) 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