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와 에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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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키비주얼'''
藤沢エレナ
1. 소개


1. 소개


하네배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하라 코노미, 세라 위덴헤프트.
아야노의 친구이자 보호자[1]. 손목밴드 색은 보라색. 누님체형으로 165cm에 D컵. 1학년 4반. 아야노를 챙겨주다 키타코마치 배드민턴부의 매니저가 되어버렸다. 노리코와는 다르게 대범하고 활기차다.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켄타로에게 호의를 가지게 된 듯. 현 대회 결승전에서 관중들이 다들 나기사를 응원하는 가운데 노리코와 둘이서 아야노를 응원해 아야노가 기운을 찾고 냉정해지게 도와준다.
이후에는 나기사가 무릎 부상으로 단체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되면서 선수로 뛰게 되는데, 나기사에게 아야노의 나기사의 시합에 감명을 받고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지 억지로 하게 된 것은 아니라고 자신의 입으로 말한다. 배드민턴 초심자 캐릭터. 단식 개인전 결승전 이후 단체전 예선 전까지 5월 동안 1달 간의 연습을 하고 출전하게 된다. 아야노의 고기만두와 라켓의 비유를 듣고 의외로 요령을 잡기도. 1권에서 유이카가 나기사에게 '부원들을 모두 데려와라'라고 할 때 컷에 잡히기도 했다. 노리코는 나오지 않았고 유우·소라 콤비보다 더 크게 잡힌 것으로 보아 일종의 복선이었을지도. 실력은 출전을 위해서만 급조된 것이라 같은 초보자가 아니면 승리를 따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아야노의 어리광을 들어주면서도 엄하게 대해야 할지 고민 중. 결승전 이후로는 그냥 험하게 굴린다. 그럼에도 아야노는 우치카에게 아무 생각 없을지 몰라도 자신은 우치카를 용서할 수 없다고 노리코에게 털어놓기도 하지만 나중에 인터하이 경기장에서 우치카를 발견하고는 관객석으로 데려간 뒤 부모로서 아야노의 경기를 지켜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화하면서 비중이 대폭 증가했다. 원작에선 소꿉친구지만 아야노의 가정사정 같은 깊은 곳은 잘 몰라서 아야노에게 배드민턴을 적극적으로 시킬 생각이 없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선 아야노가 어릴 때 우치카와 연습하는 것부터 해서 중학교 때 너무 강해서 부를 그만둔 것과 어머니가 집을 나간 것 등 여러모로 아야노의 많은 걸 알고 있다 보니 아야노가 배드민턴을 다시 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행동중이다.

[1] 유치원때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