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과 데포르메 도시

 

[image]
'''戯曲とデフォルメ都市'''
(희곡과 데포르메 도시)

'''가수'''
IA
'''작곡가'''
마후마후
'''작사가'''
'''조교자'''
'''영상'''
마후테루
'''페이지'''

'''투고일'''
2014년 11월 16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
2. 영상
2.1. 원곡
2.2. 셀프 커버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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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鉄格子の日々を抜けたらそこには'''

   '''泣き虫な君も笑わせられるような世界があった」'''

「철창 속에 갇힌 나날을 벗어나니 그곳에는

울보인 너조차도 웃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세상이 있었어」

[1]
'희곡과 데포르메 도시'는 마후마후가 2014년 11월 16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IA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A2~F6[2]라는 상당한 음역대의 곡이다. 이 때문에 곡 투고 초기에는 'IA의 목소리가 이상하다' 라는 반응이 종종 보였는데, 너무 낮은 음이나 너무 높은 음을 내다보니 일반적인 VOCALOID 작품에서 듣던 IA의 목소리와는 조금 이질적인 음색이 나왔기 때문이다.[3]음 뿐만 아니라 박자 또한 난해한 편이며 템포는 느리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가사가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우타이테들이 상당히 고전하는 곡이다.
기본적으로 최고음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우타이테들이 원키 또는 원키 주변 키로 커버할 경우 휘슬 레지스터 창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은 1옥타브를 내려 부르거나 추가로 몇 키 더 내려 부르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이 곡을 1옥타브를 올려 부른 사람이 있다.
마후마후의 3번째 동인앨범 어둠색 나이트 퍼레이드에 수록된 곡이며, 앨범반과 다를바 없다.

2. 영상



2.1. 원곡


  • 니코니코 동화


2.2. 셀프 커버


  •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


3. 가사


名前も無い僕たちの背を見て嗤う
나마에모 나이 보쿠타치노 세오 미테 와라우
이름도 없는 우리들의 등을 보면서 비웃어
もう望まれない命だって気付いているけど
모- 노조마레나이 이노치닷테 키즈이테 이루케도
이젠 바라지 않는 목숨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パサパサになった黒パンかじった
파사파사니 낫타 쿠로팡 카짓타
퍽퍽해진 검은빵을 씹어먹었어
ざらついた暴力と果てしない雲
자라츠이타 보-료쿠토 하테시나이 쿠모
거친 폭력과 끝이 안보이는 구름
「呪われた命」なんてつぶやく君が
노로와레타 이노치​난테 츠부야쿠 ​키미가
「저주받은 생명」이라고 중얼거리는 네가
悲しそうにするんだもん
​카나시소-니 스룬다몬
슬픈 표정이었는걸
ボクも同じさ
보쿠모 오나지사
나도 마찬가지야
涙で溜まった泥水に映る
나미다데 ​타맛타 도로미즈니 우츠루
눈물로 고인 흙탕물에 비치는
この空はどこへ行くのだろう
코노 소라와 도코에 유쿠노다로-
이 하늘은 어디로 가는 걸까
綺麗な物なんて
키레이나 모노난테
깨끗한 것 따윈
ありはしなくて
아리와 시나쿠테​
있을 리가 없고
灰被って
하이카붓테
재를 뒤집어써서
傘もさせない
카사모 사세나이
우산도 쓰지 못해
もういっそ
모- 잇소
이제 차라리
大きな間違いでも構わない
오-키나 마치가이데모 카마와나이
커다란 착각이라 해도 상관없어
今君の笑う顔を閉じ込めるような夜は奪おう
​이마 키미노 와라우 카오오 토지코메루요-나 요루와 우바오-
지금 네 미소를 가둬버리는 것 같은 밤을 사로잡아 버리자
高架橋 雨降らす神様
코-카쿄-​ 아메후라스 카미사마
구름다리에 비를 내리는 신님
白日を盗んだら
하쿠지츠오 누슨다라
하얀 태양을 훔친다면
鉄格子の日々を抜けたら
테츠고-시노 히비오 누케타라
철창 속에 갇힌 나날을 벗어나니
そこには泣き虫な
소코니와 나키무시나
그곳엔 울보인
君も笑わせられるような
키미모 와라와세라레루 요-나
너조차도 웃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世界があった
세카이가 앗타​
세상이 있었어
荒唐無稽なパレード 星界の章
코-토- 무케-나 파레-도 세카이노 쇼-
황당무계한 퍼레이드, 성계의 장
大人のいない遊園ノベル
오토나노 이나이 유-엔 노베루​
​어른은 없는 유원 소설
小さな肩震わせてつぶやく
치-사나 ​카타 후루와세테 츠부야쿠
작은 어깨를 떨며 중얼거려
夕刻を無視して
유-가쿠오 무시시테
저녁노을을 무시하고​
「お城へ行こう」
오시로에 유코-
「성에 가자」
切り取った旋律とノクターン分数和音
키리톳타 ​센리츠토 노쿠탄 분수와온
​잘라내버린 선율과 녹턴 분수화음
無邪気なまま
무쟈키나 마마
천진난만한 채로
呪われたまま
노로와레타 마마
저주받은 채로
欲塗れに竜胆咲かせ
요쿠마미레니 린도- 사카세
욕심 덩어리에 용담을 피우자
軋む生命線
키시무 세-메-센
삐걱거리는 생명선
「悪い子だ」
와루이 코다
「못된 아이구나」
御仕置きなんてだって美味しくないよ
오시오키난테 닷테 오이시쿠 나이요
벌 같은건, 그야 맛있지도 않아요
抵抗敢え無く閉ざされない痛み
테-코- 아에나쿠 토자사레나이 이타미
저항 덧없이 아물지 않는 아픔
そう 血塗られたオレンジの嗚咽
소- 치메라레타 오렌지노 오에츠
그래, 피로 물든 주황색의 오열
忌々しい夜を結び
이마이마시이 요루오 무스비
무시무시한 밤을 끝내려고
千切ってもまだ消えやしない
치깃테모 마다 키에야시나이
찢어버려도 아직 사라지지 않아
涙を拭いたら指切りしよう?
나미다오 후이타라 유비키리시요-?
눈물을 닦았다면 약속하지 않을래?
泣きじゃくった君の過去だって痛みだって忘れるって誓おう
나키쟈쿳타 키미노 카코닷테 이타미닷테 와스레룻테 치카오-
흐느껴 울던 네 과거도 아픔도 잊겠다고 맹세하자
とうに消えた最終便で
토-니 키에타 사이슈-비은데
이미 사라져버린 최종편으로
あの空を取り返そう
아노 소라오 토리카에소-
저 하늘을 되찾자
燃え盛るお城の裏は
모에사가루 오시로노 우라와
타오르는 성의 뒤에는
空から七色と
소라카라 나나이로토
하늘에서 내려온 일곱빛과
瞞しも無くなるような
마야카시모 나쿠나루요-나
속임수마저 사라질 듯한
明日があった
아스가 앗타
내일이 있었어
一晩で散ったがらくた
히토반데 칫타 가라쿠타
하룻밤 새 흩어진 잡동사니
遊園市街
유엔시카이
꿈 같은 거리
僕らのセカイ系な舞台
보쿠라노 세카이 케이나 부타이
우리들의 세계로 이어진 무대
小さな肩震わせてつぶやく
치-사나 ​카타 후루와세테 츠부야쿠
작은 어깨를 떨며 중얼거려
「目隠しをしていこう」
메카쿠시오 시테 이코-
「눈을 감고 가자」
その現実に
소노 겐지츠니​
그 현실로
切り取った旋律と調号
키리톳타 센리츠토 쵸-고-
잘라내버린 선율과 조표
振り返らない
후리카에라나이
뒤돌아보지 않을 거야
幸せだとつぶやく君の記憶を追い越して
시아와세다토 츠부야쿠 키미노 키오쿠오 오이코시테
​행복하다고 중얼거리는 네 기억을 앞질러서
物語の幕を下ろした
모노가타리노 마쿠오 오로시타
이야기의 막을 내렸어

[1] 니코니코 동화 투고 코멘트[2] 0옥타브 라♯~4옥타브 파♯[3] 거기다 조교할 때 Gender 쪽을 낮췄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른 IA의 목소리가 나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