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이 아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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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来 明里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소설 The Book jojo's bizarre adventure 4th another day에 등장하는 인물.

당시만 해도 재개발 전이었던 모리오초의 한 농가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도시로 나가 대학을 다니다가 모리오초가 재개발되자 고향으로 돌아가 건축 회사에서 사무원으로 취직한다.[1] 또한 직장 동료인 오오가미 테루히코와 사귀게 된다. 그러나 오리카사 하나에에 의해 그가 불법 건축물 매매에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버려 그에 의해 직장 건물과 옆 건물 사이의 빈틈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살아있었고, 빌딩 사이로 떨어지기 직전, 테루히코의 집에서 가지고 나온 돈을 챙긴 덕에 죽지 않고 빌딩 사이에서 그가 떨어뜨려주는 물건으로 생활하게 된다. 그가 소리를 지르거나 하면 부모님을 죽인다고 협박을 했고, 또한 바로 옆 건물에 있던 탓에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못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은 테루히코의 스탠드 메모리 오브 제트에 의해 빌딩 사이에 아무도 오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당시 이미 임신을 하고 있었고, 이후 하스미 타쿠마를 출산한다. 돈이 있는 장소와 아이의 안전을 교환하자는 거래를 해 아이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그에게 돈이 있는 곳을 밝힌다. 그 이후 테루히코는 더이상 찾아오지 않고, 얼마 후 아이의 안녕을 바라며 빌딩 사이의 공간에서 사망한다. 그녀의 유골과 '검은 호박' 등의 유품은 12년 뒤, 그녀의 유골을 찾아온 아들에 의해 수거된다.


[1] 다만 고향집으로 돌아가진 않았고 도심지에 가까운 원룸을 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