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은 절망했습니다

 

'''히로인은 절망했습니다'''
ヒロインは絶望しました。

'''장르'''
서스펜스, 마법소녀
'''작가'''
치다 다이스케
'''출판사'''
[image] 코단샤
[image] 미발매
'''연재처'''
매거진 포켓
'''레이블'''
코단샤 코믹스
'''연재 기간'''
2019. 10. 09.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image] 6권 (2021. 01. 08.)
[image]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5. 기타
6.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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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비정상인의 사랑을 연재하던 치다 다이스케가 새로 연재하는 신작이며 얀데레 만화인 전작과 달리 마법소녀물 만화다.[스포일러]

2. 줄거리


나쁘지 않은 매일이 피와 굴욕으로 덮쳐졌다.

밝고 상냥해서 인기가 있는 고등학생 '시부야 메이'는 어느 날 지옥에 떨어졌다. 영문도 모르는 채 전송된 가상세계에서 괴물들에게 먹히고 고통 받으며 죽임을 당한다. "'''죽음'''"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데, 죽을 때마다 시부야는 현실로 돌아온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미칠 것 같은 고통과 절망의 바닥에서 만난 소년 '아키바 히즈무'는 그녀의 목숨과 맞바꿔서 새로운 치욕을 요구했다.

이것은 소녀의 존엄을 건 싸움이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image]
[image]
[image]
'''[image] 2020년 03월 09일
'''
'''[image] 2020년 05월 08일
'''
'''[image] 2020년 07월 09일
'''

'''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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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image] 2020년 09월 09일
'''
'''[image] 2020년 11월 09일
'''
'''[image] 2021년 01월 08일
'''


4. 등장인물



  • 시부야 메이
본작의 여주인공. 갸루지만 남을 잘 도와주고 싹싹한 성격 때문에 반에서 인기가 많다.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다니며, 어느 날 갑자기 드레스타라는 게임 속으로 강제 소환 되고, 이것을 계기로 시부야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상냥한 성격이지만 문제는 너무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도와주려하고 배려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이상해보인다는 점이다. 실제로 아다치와 이사미도 그 점을 지적한다.
【작중행적】
8화에서 첫 등장. 시부야의 두번째 상대이다. 아키바는 빨리 끝내려고 선빵을 날리는데 새로운 시스템인 웨폰 시스템으로 허를 찔리게 만들어 압도적으로 밀어붙인다. 그리고 시부야를 괴롭히는데 시부야는 그녀를 보고 아키바도 위험하지만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런 짓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짓을 해서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이상한 게임에 휘말려 버렸는데 이런 짓이라도 하지 않으면 못버티지 않겠냐는 말을 듣자 시부야는 자신처럼 괴로워하다가 망가진 것으로 판단했다. 그리고 이어서 시부야의 괴로운 모습을 아키바에게 보여주는데 아키바는 보지 않는다. 그리고는 아키바의 문제점인 시부야는 자신의 소유물이니 다른 누군가가 갖고 노는 건 용납을 못한다는 것 자기도 갖고 놀고 싶다는 기분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멋대로 반하고 멋대로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독점하고 싶다는 점을 지적해 네가 더 나쁘다는 식으로 말한다.[82]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지만 아키바의 작전으로 인해 게임 조종자가 재기불능 상태가 돼버렸다. 그래서 빨리 죽이라고 하지만 당연히 아키바는 철저히 고통을 줄만큼 주고 조롱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역겹다고 역으로 조롱한다. 그래서 열받은 아키바는 계속해서 고통을 주는데 그 과정에서 드레스가 풀린다 도망치려고 하지만 당연히 놓치지 않았고 이번엔 뼈까지 부러뜨리는데 소리를 지르지 않으려고 입을 막는다.[83] 그래도 눈물을 찔끔 흘리기 시작하는데 시부야를 보고 너도 아까 당한 일 때문에 화난 거냐고 묻자 시부야는 확실히 아까 당한 일에 대해서 말하지만 너 또한 이 게임에 휘말렸고 이렇게 괴롭힐 필요는 없다는 말을 울면서 하자 그녀 역시 눈물을 흘리며 나중에는 게임 오버가 돼버린다.
* 튜토리얼
시부야는 드레스타라는 게임 자체를 몰랐기 때문에 계속 죽는 것만을 반복했다.[1][2] 2달 간 계속된 고통을 견디다 못 해 자살을 하려고 옥상으로 올라가다 아키바를 만나게 되고 또 다시 갑작스럽게 드레스타 게임 속으로 소환 된다. 이번엔 혼자가 아닌 아키바와 같이 소환되었는데 아키바가 드레스타를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였기 때문. 이후 시부야가 드레스를 착용하고 아키바가 조작하여 게임을 무사히 클리어했다.
시부야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줄 알았으나, 첫 드레스타 플레이 이후로 시부야가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아 그녀에게 이상한 집착을 보이는 아키바와 대면하는 도중에 드레스타의 콤팩트가 울리기 시작했다. 죽음에 대한 공포로 시부야는 다시 게임을 클리어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키바에게 부탁을 하게 되고, 아키바는 그 대가로 팬티를 보여 달라고 한다.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이 그에게 팬티를 보여주고 그의 도움을 받게 된다. 게임 내에서 아키바에게 성적으로 피해를 입을 뻔 하지만 게임 시스템에 의해 막혀 안도한다.
현실로 돌아온 시부야는 아키바의 도움 없이 드레스타를 클리어하기 위해 학교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을 찾아다니고 그들과 게임에 참가하지만 모두 실력이 형편없어서 오히려 몬스터에게 죽임을 당하기만 할 뿐이었다. 결국 시부야는 다시 아키바를 찾아가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아키바의 거절에 시부야는 눈물을 흘리며 도게자로 다시 부탁을 하고 아키바는 자진해서 드레스타에 참가한다. 스테이지를 끝내자 튜토리얼 클리어라는 문구와 함께 게임이 계속 될 것이라는 목소리를 들으며 시부야는 절망하며 현실로 돌아온다. 돌아온 후 아키바의 요구[3]에 따르는데 선생님의 난입으로 요구가 흐지부지 되고 두 사람은 근신을 받는다. 이후 집에서 콤팩트에 뜬 매칭 완료 메세지를 보며 시부야는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4]
  • 대인전
시부야는 근신 중에 집에 찾아온 친구인 우다카와와의 대화와 가족과 함께 밥을 먹으며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매치 당일 시부야는 아키바의 요구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조건을 건다.[5] 아키바의 동의와 함께 다음 매치에 전송된다. 그런데 튜토리얼이 끝난 메인 매치는 몬스터를 잡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싸우는 대인전이었다. 시부야는 거부감을 느끼지만 배틀이 시작된다. 시부야는 그저 아키바의 조작에 따라 드레스를 착용하고 싸우기 시작했고, 상대를 때리는 것에 거부감[6]을 느끼지만 아키바는 시부야의 요구를 무시하고 무자비하게 상대를 압도해서 죽인 후 현실로 돌아온다. 현실에 돌아와서는 아키바의 요구[7]에 따르고 시부야는 치욕과 통증에 눈물을 흘린다.
다음 날 시부야는 방과 후 대인전에서 싸웠던 캐릭터 쪽을 찾아갔다.[8] 학교 앞에 서 있자 플레이어 쪽이 다가와서 도망가려고 했지만, 오히려 시부야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말을 들어보기로 하고 공원에서 미나토 유우와 미나토 이사미와 이야기를 한다. 시부야는 미나토 남매와 이야기하며 자기가 몰랐던 드레스타의 정보를 알게 된다. 드레스타는 목표[9]에 도달할 때 까지 그만둘 수 없는 게임이었고, 콤팩트에 있는 라이프 3개가 모두 소진되면 현실에서도 죽는 것. 그리고 미나토 남매와 동맹을 맺고 이사미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안도감에 눈물을 흘린다.
새로운 매치가 잡히고 다시 드레스타로 전송된다. 상대는 주종관계로 보이는 두 사람이었고, 시부야는 아키바에 의해서 속공을 하지만 오히려 처음 보는 기술에 당해버린다. 거기에 상대의 집착과 말투에 소름을 느끼고 잠시 도주하는데 성공했지만, 금방 따라잡혀서 압도당한 후 능욕당하며, 상대가 파악한 아키바의 본심[10]에 부정하기도 한다. 아키바의 비장의 수단으로 상황이 역전되기는 하지만 시부야는 또 본인은 원치 않는 폭행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끔찍하게 괴롭힌 상대를 오히려 배려한다. 상대가 죽고 현실로 돌아와 보상으로 약속했던 위아래 속옷을 아키바에게 건네고 하루종일 속옷없이 지내게 된다.
  • 레이드 배틀
방과 후 아키바의 제안[11]을 거절하고 하교를 하는데 학교 앞에서 기다리는 유우를 만나 편의점에 들린 후 공원에서 매칭결과에 대한 보고회를 갖는다. 보고가 끝나고 미나토 남매와 함께 레이드 배틀에 대한 이야기 중에 대전상대인 아다치 키사키와 만나게 되고 함께 레이드 배틀을 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아다치의 제안에 고민을 하지만 다른 수단이 없어서 수락을 하고, 아침의 배틀에 대해 화해를 하자는 아다치에게 첫키스를 빼앗긴다. 이후 미나토 남매와 헤어지고 아다치로부터 아키바에게 복수하기 위한 방법을 듣지만 거부한다.[12]
아키바에게 레이드 배틀에 대해 설명하고 패스트푸드점에서 팀을 모아 아키바에게 소개한다. 이후 레이드 배틀이 시작되고 아키바의 행위[13]에 불만을 표하기도 하고 반발하기도 하지만 레이드 배틀 몬스터로 인해서 아키바가 부상을 당하자 눈물을 흘리며 걱정한다. 하지만 계속 된 몬스터의 압박에 공포를 느끼며, 결국 아키바가 사망하자 소리치며 절망감을 느낀다. 하지만 아다치와 유우가 몬스터를 붙잡고 있는 동안 아키바가 알려준 아이템 상자를 옮겨 레이드 배틀 승리에 큰 기여를 한다. 현실로 돌아와 아키바는 보상으로 데이트를 요구하고 시부야는 수락한다.
  • S랭크전
주말에 시부야는 데이트를 나가 아키바와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도중에 오락실에서 옛 친구들을 만난다. 그런데 옛 친구들은 시부야를 카와사키라고 불렀으며 시부야는 이름에 대해서는 겸연쩍은 행동을 보인다. 옛 친구들과 헤어지고 아키바가 장난으로 옛 성을 부르자 소리치며 끔찍하게 싫어한다. 하지만 아키바는 오히려 선의라며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뒤에 숨어서 보고 있던 아다치와 미나토 남매에 의해서 중재된다. 오락실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는데 갑자기 다가온 치요다 남매에 의해서 S랭크 매치에 끌려 들어간다.
S랭크 매치에서도 아키바의 조작으로 무난하게 대응하지만 상대의 기습과 S랭크 매치의 특징[14], 그리고 상대의 아이템에 의해서 전투에서 밀리게 된다. 결국 상대에게 제압당하고, 상대방의 권유[15]를 듣는 아키바에게 끝까지 싸우자고 제안하지만 언제나처럼 시부야의 의견은 묵살된다. 결국 상대의 권유를 받은 아키바에 의해서 드레스가 해제되고 속옷차림이 된다. 속옷차림으로 복종의 의식[16]이라는 것을 당하며 아키바를 부르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결국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최대로 올라 넋을 놓게 된다. 하지만 결국 S랭크 매치도 아키바의 계략으로 승리하게 되고 현실로 돌아온다.
현실로 돌아온 시부야는 아키바와의 데이트를 중단하고 아무 말도 없이 그곳을 벗어난 후 밤거리로 이동해 허름한 바를 방문한다. 허름한 바는 시부야가 '마마'라고 부르는 사람이 운영을 하고 있으며 2층에는 시부야의 방이 있다. 시부야는 2층이 자신의 방에서 인형을 껴안으며 울면서 혼잣말을 하기 시작한다.
> 인간 같은건... 인간 같은건... 인간 같은건... 인간 같은건!!
>
>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녀석들... 물건으로 취급하는 녀석들...
>
> 전부... 전부... 너무 싫어...
스스로 진정한 후 방에서 나와 마마와 이야기를 하는데 평소의 시부야와는 다른 말을 한다.[17] 과거가 밝혀졌는데 원래 이름은 카와사키 메이이며 가정폭력을 당한 채 살아왔다.[18] 현재 전 부모들은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의 집은 돌아가고 싶은 곳이라고 시부야 스스로 이야기한다. 옛날 일[19]을 떠올린 마마가 데려다 주겠다고 하지만 거절하고 웃으며 "시부야 메이는 행복한 아이"라며 가게를 나서서 지금의 집으로 돌아간다.
  • 아키바&아다치 능욕전
S랭크전 다음 날 아키바와 아다치, 미나토 남매, 치요다 남매 앞에 밝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치요다 남매에게 S랭크전 정보를 듣고 치요다 남매와 노예들을 팀의 멤버로 참가시킨 후 저녁 담당이라며 모임이 끝나자마자 자리를 뜬다. 다음 날 학교에서도 평상시와 똑같이 행동하지만 S랭크전 이후 베는 물건에 트라우마가 생겨 보는 것만으로도 위축된다.
방과 후 아키바의 부름에 불려가는데 아키바는 시부야의 트라우마를 눈치채고 커터칼로 직접 위협하기 시작한다. 거부하려고 하지만 트라우마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아키바의 요구[20]에 따르려고 하지만 눈물을 흘리며 다시 한 번 거부한다. 하지만 아키바의 위협은 계속되고 시부야는 두려움에 떨며 눈물을 흘리는 데, 아키바의 이름을 불러달라는 요구에 아키바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며 아키바가 지정한 대사를 말한다. 이것으로 시부야는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아키바의 집착은 시부야와 했던 약속을 무시할 정도로 심각해졌고 아키바가 속옷을 자르기 위해 들이민 칼날에 시부야는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짓는다.
그 때 교실 문으로 아다치가 등장한다. 아다치는 등장하자마자 매우 심각할 정도로 아키바를 구타하기 시작했고 커터칼로 아키바를 찌르려고 하자 시부야가 말린다. 시부야의 만류에 구타가 잠시 멈췄지만 아다치는 아키바가 시부야에게 요구했던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아키바는 굴하지 않고 자신이 할 말[21]을 하고 그 말에 표정이 구겨진 아다치는 시부야를 움직이지 못하게[22] 막고 다시 철저하고 처참하게 아키바를 구타하기 시작한다. 결국 아다치의 구타를 견디지 못 한 아키바는 아다치의 요구를 따르게 되고 시부야는 수갑에 묶인 채 그것을 끝까지 보게 된다.
며칠 후 S랭크전을 위해 다시 팀이 모이는 날이 되서 오락실로 가는 시부야는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간다고 느낀다. 오락실에 도착하고 아다치가 아키바를 부리는 것을 말리지만 시부야가 말리는 것에도 불구하고 아키바는 이미 아다치가 시키는 대로 하고 있었다. 이 후 대전상대와 만나는데 대전상대가 시부야를 보고 건드리려고 하는 것을 이사미가 도와준다. S랭크전이 시작되는데 시부야와 아키바 파티가 전투 멤버에서 제외되어 있었다.[23] 시부야는 매치 이후에도 계속 되는 아다치의 폭행을 막으려고 하지만 불가능했다. 공원에서 갑작스럽게 만난 아다치의 가족과 상황[24]에 놀라기도 한다.
시부야는 이사미와 아쿠아리움에서 만나 같은 팀인 아다치와 아키바의 상황을 호전시키고 싶다고 하며 도와달라고 하는데[25] 이사미는 오히려 시부야의 성격에 의문을 갖는다.[26] 시부야는 이사미의 말에 도와주지 않겠다고 착각해 눈물을 흘리지만 이사미는 도와주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며 사람한테 위기감을 가지라는 뜻이었으며 두 사람의 관계 호전에 도움을 주겠다고 한다.
팀 멤버 전원이 전송되는 팀 공지사항에 시부야도 전송된다. 거기서 곧 게임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기뻐한다. 하지만 캐릭터들이 게임에 참가된 이유가 있다는 모니터의 말에 의문을 품기도 한다. 이 후 이사미와 함께 아다치의 과거를 알게 되고 지금은 이사미와 시부야 본인만 알기로 하고 나중에 모든 것이 해결되면 아다치와 친구가 되겠다고 생각한다. 이 후 팀이 순조롭게 S랭크전에서 승리를 하고 마지막 S랭크전만을 남긴 상황을 기뻐하지만 불안함도 여전히 가지고 있었다.
마지막 S랭크전이 시작되는데 전투 멤버에서 제외되어 있었을 시부야가 아다치와 마치의 노예였던 사람과 함께 스테이지로 소환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아키바의 계략으로 노예들을 이용해 팀의 편성을 바꿨으며 아다치의 라이프를 1개만 남도록 설정했다. 이런 상황에 시부야는 아키바에게 함께 게임을 클리어하자고 하지만 아키바는 웃으며 거절한다. 아키바는 아다치를 전투 불가능으로 만들고[27][28] 그리고나서 단독으로 시부야를 이용해 상대 멤버 3명을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린다.[29]
결국 아키바의 시간이 시작되고 아키바는 시부야를 이용해 아다치를 구타하고 능욕하기 시작한다.[30] 시부야는 아키바에게 제발 그만두라고 하지만 아키바는 시부야의 말을 듣기보다는 오히려 시부야에게도 처벌을 내릴 것이라고 하며 계속해서 아다치를 구타한다. 아키바가 움직이는 그대로 따를 수 밖에 없는 시부야는 눈물을 흘리며 아다치에게 사과하기만 한다. 모든 게 끝났지만 아키바가 느끼기에 3일동안 고문한 거라고 했으니 치사키가 폐인이 되어버릴 정도였으니 그녀에게도 심경의 변화가 생겼을 것이다. 결국 아키바의 시키는대로 한다. 이대로 아키바의 장난감이 되는 줄 알았지만 그녀 역시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데 아키바의 장난감인 척 연기하며 확실히 아키바에게 도움을 받았고 드레스타란 게임으로부터 구해준 것은 맞지만 그건 그거며 확실하게 딱 한 가지 가지고 있는 감정을 깨달았는데 설사 지금까지의 자신을 부정하더라도 어떻게든 아키바에게 복수하겠다는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 아키바 히즈무
본작의 남주인공이자 빌런. 시부야의 파트너이며 드레스타 솔로 플레이 랭킹 2위. 첫 튜토리얼에는 우연히 시부야와 함께 전송됐지만, 이후에는 자발적으로 시부야의 파트너를 칭하며 정식으로 드레스타에 참가한다. 시부야를 좋아하고 있으며 그 방법이 상당히 뒤틀려있는 인물. 강약약강의 끝판왕으로 인기가 많은 시부야에게 말 한 마디도 못 걸고 주변에서 맴돌기만 하다가 자신이 시부야를 다룰 권리가 주어지자 바로 태도가 돌변하고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31] 미나토 유우가 치요다 남매에게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의 반응에서 가족과 트러블이 있는 모양이다.[32]
【작중행적】
8화에서 첫 등장. 시부야의 두번째 상대이다. 아키바는 빨리 끝내려고 선빵을 날리는데 새로운 시스템인 웨폰 시스템으로 허를 찔리게 만들어 압도적으로 밀어붙인다. 그리고 시부야를 괴롭히는데 시부야는 그녀를 보고 아키바도 위험하지만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런 짓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짓을 해서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이상한 게임에 휘말려 버렸는데 이런 짓이라도 하지 않으면 못버티지 않겠냐는 말을 듣자 시부야는 자신처럼 괴로워하다가 망가진 것으로 판단했다. 그리고 이어서 시부야의 괴로운 모습을 아키바에게 보여주는데 아키바는 보지 않는다. 그리고는 아키바의 문제점인 시부야는 자신의 소유물이니 다른 누군가가 갖고 노는 건 용납을 못한다는 것 자기도 갖고 놀고 싶다는 기분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멋대로 반하고 멋대로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독점하고 싶다는 점을 지적해 네가 더 나쁘다는 식으로 말한다.[82]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지만 아키바의 작전으로 인해 게임 조종자가 재기불능 상태가 돼버렸다. 그래서 빨리 죽이라고 하지만 당연히 아키바는 철저히 고통을 줄만큼 주고 조롱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역겹다고 역으로 조롱한다. 그래서 열받은 아키바는 계속해서 고통을 주는데 그 과정에서 드레스가 풀린다 도망치려고 하지만 당연히 놓치지 않았고 이번엔 뼈까지 부러뜨리는데 소리를 지르지 않으려고 입을 막는다.[83] 그래도 눈물을 찔끔 흘리기 시작하는데 시부야를 보고 너도 아까 당한 일 때문에 화난 거냐고 묻자 시부야는 확실히 아까 당한 일에 대해서 말하지만 너 또한 이 게임에 휘말렸고 이렇게 괴롭힐 필요는 없다는 말을 울면서 하자 그녀 역시 눈물을 흘리며 나중에는 게임 오버가 돼버린다.
* 튜토리얼
옥상 계단에서 밥을 먹고 있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그 때 옥상으로 향하던 시부야를 만나는데 우연히 시부야랑 같이 드레스타 게임에 들어가게 되고 시부야와 함께 클리어하게 된다. 하지만 시부야가 일주일동안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자 시부야에게 찾아가 집착을 보인다. 그러다가 다시 시부야가 드레스타로 끌려가려고 하자 섬뜩한 표정으로 시부야를 컨트롤하기 시작했다.[33] 게임에 들어간 아키바는 시부야에게 성희롱[34]을 하려고 하지만 게임 시스템에 막히고 클리어 후 돌아와 시부야에게 뺨을 맞는다.
하지만 시부야는 결국 아키바에게 돌아와 부탁을 하게 되고 아키바는 거절하며 도움을 받고 싶으면 도게자를 하라고 강요한다. 결국 시부야의 도게자를 받아내고 스스로 자진해서 드레스타 게임에 참가한다. 게임에 참가한 아키바는 그냥 시부야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고 시부야가 부탁을 하자 순식간에 튜토리얼을 끝내버린다. 이후 현실로 돌아와 시부야에게 손을 핥게 하고 옷 벗기려고 했지만 선생님의 난입으로 불가능했다.
  • 대인전
시부야에게 불려나가서 조건을 듣고는 손쉽게 받아들인다.[35] 오히려 선을 넘지 않는 부분에서 시부야에게 요구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매치 전에 게임에서 돌아오면 엉덩이 100대를 때리겠다고 시부야에게 통보하고 드레스타로 전송된다. 게임은 몬스터를 잡는 것이 아닌 대인전이었고, 아키바는 빠르게 게임을 끝내기 위해 속공으로 상대 플레이어를 공격했지만 베리어에 막히고 실망하지만 압도적인 실력으로 상대를 쓰러뜨린다. 현실로 돌아오자마자 시부야에게 엉덩이 100대를 요구하고 옛 교사로 이동해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한다.[36] 아키바는 자신의 요구[37]가 끝나자마자 웃으며 시부야에게 인사를 하며 옛 교사를 나갔다.
다음 매칭이 잡히고 아키바는 아침부터 시부야를 옛 교사로 부른 후 다음 매칭을 기다린다. 거기서 우연히 시부야의 팬티를 보게 되는데 시부야에게 당장 그 팬티를 주면 오늘의 요구는 그것으로 끝이라고 말한다. 시부야가 처음에는 끌리는 듯 벗어주려다가 거부하자 조금만 더 구슬렸으면 넘어왔을거라며 아쉽다고 한다. 대신 돌아오면 팬티만 받는 것이 아닌 위아래 속옷을 모두 받겠다고 하며 웃으며 드레스타로 전송된다.
두 번째 대인전이 시작되고 아키바는 속공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드레스타 랭커인 아키바도 모르는 기술로 역공당하고 시부야가 쓰러진다. 이에 아키바는 곧바로 드레스를 체인지를 이용해 시부야와 함께 잠시 상대로부터 도주하는데 성공한다. 도주한 후 시부야로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던 중 상대에게 들켜 공격받아 시부야가 전투불능이 되어버려 능욕당하기 시작하는데 아키바는 그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한다.[38] 이 점에 의문을 느낀 상대에게 속마음을 그대로 간파당하는데 시부야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있다. 거기에 시부야를 이용해 놀고 있는 상대에게 혼잣말을 한다.
> 남의 것을 마음대로 실컷 가지고 놀다가 망가트리다니...
>
> 죽을 만큼 후회하게 만들어주겠어...
하지만 드레스의 차이가 너무 커서 제대로 반격도 못하는 상황에서 상대의 도발에 다시 드레스 체인지를 사용하지만 실수했다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상대는 비웃으며 마무리를 하려고 했지만 그 공격은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격했고 아키바는 상대를 비웃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아키바의 계획이었던 것.[39] 결국 역전에 성공한 아키바는 방금까지 시부야를 능욕하던 상대 캐릭터 쪽을 시부야를 이용해 능욕하기 시작한다. 한참을 구타하던 중 시부야의 외침에 사과를 한다면 여기서 그만해주겠다고 상대를 도발하지만 역으로 도발당하기도 한다.
결국 상대 플레이어가 사망하고 드레스가 벗겨진 상대를 계속해서 구타해 죽인다. 이 때 상대의 시체를 보고 구토를 하며 웃는다. 현실로 돌아온 아키바는 시부야에게서 위아래 속옷을 다 받고 학교 내에서 노골적으로 시부야를 놀리기 시작한다.[40] 그리고는 방과 후에 시부야에게 얘기하자고 제안하며 응해주면 속옷도 돌려주겠다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여기서 의외로 모습이 나오는데 시부야를 진짜로 좋아하며 사실은 평범하게 이야기 하고 싶을 뿐이라는 것.[41]
  • 레이드 배틀
레이드 배틀에 대해 듣고 온 시부야의 제안에 흔쾌히 응하며 다음 포상[42]을 기대한다. 그리고 시부야의 연락에 기뻐하며[43] 약속장소로 나가지만 팀 멤버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이사미와 아다치와 상당한 신경전을 벌이지만 시부야에 의해서 중재되고 레이드 배틀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레이드 배틀 참가에 다시 한 번 찬성한다.[44]
레이드 배틀 당일 시부야와 함께 드레스타로 전송되고 상대 몬스터를 보자마자 아다치가 말하기 전에 이미 드레스를 장비하고 도망칠 준비를 끝마쳤다. 거기에 미나토 남매의 서포트까지 하며 자신이 드레스타 관련 랭커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도망에 성공하고 팀이 절망에 빠져있을 때 공략법이 없는 드레스타 보스는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공략법을 얘기하기 전에 미나토 남매에게 도움을 받은 성의와 신뢰관계를 운운하며 도게자를 요구한다. 하지만 시부야가 반대하고 화를 내자 오히려 시부야 쪽으로 도게자를 넘겨버리려고[45] 하지만 시부야가 옷을 벗기 전에 미나토 남매가 직접 도게자를 하며 고맙다고 한다. 사실 아키바는 감사의 의미보다는 전에 팀이 만났을 때 이사미와 시부야가 친해보여 질투심에 이사미의 비참한 모습을 시부야에게 보여주려고 한 것이었다. 이후 둘의 도게자를 받은 후 혼자 숲을 탐색하러 간다.
숲을 탐색하고 돌아온 아키바는 아다치에게 현재 상황을 물어본 후 공략법에 대해 설명한다. 맵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의 아이템을 이용하는 것이었다.[46] 수색 도중 몬스터가 나타나면 도망가고 다시 수색을 할 예정이었지만 몬스터의 능력으로 되려 역공을 당해 아키바가 부상을 당한다.[47] 시부야를 불러온 아키바는 자신을 보고 울어주는 시부야를 보고 기뻐한다. 그리고 팀을 버리고 시부야와 둘만 도주해서 시부야에게 자신이 찾은 회복 아이템의 위치를 알려주었다. 아군을 미끼로 쓸 생각이었지만 몬스터는 아키바의 살이 썩는 냄새를 맡고 아키바만을 쫓아와 아키바를 괴롭히기 시작했다.[48][49]
결국 아키바는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이 찾은 아이템을 이용해 몬스터를 공격하지만 아이템의 효과[50]가 바로 나타나지 않아 당황하는 아키바는 그대로 사망하고 만다. 하지만 레이드 배틀 자체는 아키바가 사용한 아이템과 아키바가 시부야에게 알려준 회복 아이템으로 승리한다. 현실로 돌아와 시부야에게 포상으로 주말에 데이트 할 것을 요구하며[51] 집에 돌아와 침대에서 데이트를 기대한다.
  • S랭크전
주말에 시부야와의 데이트 장소에 약속시간 2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며 밥을 먹는 평범한 데이트를 즐긴다. 오락실에 가서 시부야의 드레스타 게임 플레이를 도와주며 우쭐대기도 한다. 오락실에서 시부야의 옛 친구들과 만났는데 평상시 모습은 없어지고 시부야 뒤에 숨어 작은 목소리로 혼자 중얼거린다. 이후 친구들과 헤어지고 시부야와 둘만 남는데 시부야가 싫어하는 옛날 성[52]으로 부르고 질색하는 시부야에게 오히려 집착을 보인다. 결국 숨어서 보고 있던 아다치에게 동전 다발로 맞는다.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이사미에게 질색한다.
그렇게 정신이 없는 와중 치요다 남매와 만나게 되고 강제로 S랭크전에 전송된다. 전송되자마자 S랭크전을 파악하기 시작했고 상대의 기습 공격에도 아무 상관없다는 듯이 순식간에 대처한다. 하지만 기습에 대처하지 못하는 이사미에게 불평불만을 털어놓는데 이사미에게 맞는 줄 알고 잠깐 겁먹는다. 다시 드레스타에 집중하고 전투를 이어가면서 상대의 보이지 않는 무기를 순식간에 간파하지만 S랭크전의 새로운 시스템[53]에 의해 위험에 처하지만 팀의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상대의 이상한 전략으로 팀이 열세에 몰리자 순식간에 도주경로를 만들어 도주 후 상황을 정리하고 랭커답게 순식간에 상대의 전략을 파악한다. 하지만 상대의 또 다른 전략으로 전황이 바뀌자 마치의 요구[54]를 듣고 고민한다. 그리고 S랭크전의 비밀도 듣고 시부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마치의 요구에 승낙한다. 마치의 명령으로 이사미와 돼지를 묶고 시부야의 드레스를 해제해 복종의 의식을 도우며 시부야가 고문 당하는 장면을 보기 위해 이리저리 카메라를 만진다. 시부야 그리고 아다치의 고문이 끝나자 갑자기 치요다 치카의 발 밑에서 폭탄이 터지고 아키바는 마치에게 선전포고한다,[55]
사실 이 또한 아키바의 작전으로 마치가 노예가 되라고 권유한 그 순간부터 시부야의 서브웨폰인 폭탄을 벽 뒤, 땅 속에 심어두고 있었던 것이다.[56] 설치해둔 폭탄으로 적을 쓰러뜨렸지만 S랭크전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유우를 조종해 상대를 또 구타하기 시작했다.[57] 상대를 집요하게 때려 정보를 대 캐내고도 계속해서 구타를 하려고 하지만 이사미와 돼지의 협력으로 막아냈다.[58][59] 이후 아다치와 리더 자리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다가 이사미를 리더로 만들고 현실로 돌아온다. 현실로 돌아와서 시부야와 계속 데이트를 할 생각이었지만 시부야는 아키바를 무시하고 자리를 떠난다.
  • 아키바&아다치 능욕전
평상시에 참가하지 않는 보고회에 참가해 시부야를 기다린다. 약해진 시부야에게 상냥하게 대할 생각이었지만 아키바의 생각보다 시부야가 멀쩡해서 오히려 침울해한다. 심지어 시부야가 자리를 떠나자 계속 이기고 있는데 왜 자신에게 반하지 않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며 점점 뒤틀려지는 모습을 보여준다.[60] 거기에 아다치의 말[61]에 정신을 차리기는 커녕 지금까지보다 심한 처벌을 해야겠다고 혼잣말 중얼거린다.
학교에서 시부야가 평상시와 똑같다는 점에 불만을 가지지만 베는 물건에 트라우마가 생겨 몸이 위축되는 점을 놓치지 않고 방과 후에 시부야를 불러 커터칼로 위협한다. 커터칼에 겁을 먹은 시부야에게 전라로 개 포즈를 하라고 강요한다. 시부야는 거절하지만 아키바는 시부야의 속내를 파악하고 되려 강압적인 태도를 취했다.[62] 망설이는 시부야에게 소리를 치며 커터칼로 위협[63]하며 시부야에게 소리친다. 시부야에게 자신의 이름과 듣고 싶은 대사를 말하게 하며 만족해한다.[64] 또한 아키바는 처음부터 이럴걸 그랬다며 점점 선을 넘는 모습을 보여준다.[65] 결국 속옷을 강제로 벗기려고 하는 순간에 아다치가 등장한다.
아키바는 아다치에게 자신이 볼 일을 다 보면 시부야를 빌려주겠다고 하지만 아다치는 아키바의 거짓말을 파악하고 상당히 심하게 구타를 하기 시작한다.[66] 시부야가 아다치를 말렸지만 아키바가 자신의 주장[67]을 계속 펼치자 아다치는 시부야를 묶어놓고 다시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결국 아다치의 폭력에 아키바는 시부야한테 시키려고 했던 전라 개 포즈를 자신이 하게 된다.[68] 거기에 아다치의 엄포에 공포심이 생겨 학교에서는 시부야를 피하고 아다치의 말을 듣는 상황이 된다.
다음 S랭크전을 위해 모인 팀 멤버 앞에서도 굴욕을 당한 아키바는 아다치에게 복수를 다짐한다.[69] 매치 상대를 구했는데 상대방 중 1명이 시부야를 건드리려고 하자 아다치에게 맞은 것 때문에 공포감을 느끼며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사미가 제지하는 것을 묵묵히 본다. 이 상황을 보고 있던 키사키에게 비웃음을 듣고 아키바는 게임 속에서 팀의 최악의 적이 되겠다고 생각하지만 이 역시 아다치가 간파해 아키바를 전투 멤버에서 빼버렸다.[70]
S랭크전이 시작되고 시부야와 둘이 남은 아키바는 당황하며 이겨서는 안된다는 독백을 한다.[71] 하지만 아키바의 기대와는 달리 남은 멤버들이 가볍게 승리하자 믿을 수 없다는 말투와 표정에 아다치에게 자신들이 지기를 바랬냐며 공원으로 끌려간다. 공원으로 가며 팀 멤버들과 시부야에게 호소하지만 아다치의 화만 돋게 할 뿐이었다. 공원에서 아다치의 가족과 만나게 되는데 그 이후 아다치가 가족을 보자 구토를 하는 걸 보고 뭔가가 있다는 걸 파악하고 아다치를 미행했지만 놓치고 만다.
며칠 후 아키바는 다시 아다치의 집을 찾아나서지만 아키바의 행적을 눈치 챈 아다치가 사람을 보내 실패한다. 화를 내며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는데 게임이 끝나고 차례를 기다리는 여자아이가 이제는 자신의 차례라고 하자 짜증내며 내쫓아버리지만 오히려 점원에게 쫓겨나게 된다. 화를 내며 길을 걷다가 사람과 부딪히는데 그 사람의 분위기에 겁을 먹는다. 모든 것이 마음에 안든다며 게임은 마음대로 되는데 현실은 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거냐며 짜증을 낸다. 그러다가 갑작스런 전송에 게임에 참가한 것이라 생각해 기뻐하지만 공지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전송된 거였으며 앞으로 4번만 우승하면 해방된다는 말에 이제 시부야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마지막 S랭크 매치가 잡힌 날에 오락실 뒤로 아다치를 불러내고 아다치의 과거를 언급하며 매치 시간까지 아다치를 붙잡아두고 마치의 노예였던 두 사람을 이용해 유우의 콤팩트를 조작해 전투에 참가하는데 성공한다.[72] 매치가 시작되고 아다치의 행동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해 아다치를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돼지를 삼단봉으로 때려 빈사상태로 만든 후 묶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S랭크전이라 3명의 적이 있지만 순식간에 제압해버리고 적들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봉쇄시킨 후 움직이지 못하는 아다치를 철저하게 괴롭히기 시작한다.[73][74] 게다가 회복시면서 아다치가 죽을 때까지 폭행을 계속한다. 드레스를 발동시키기 위해 적 캐릭터도 죽이는데 마지막에 쓰레기라고 깐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런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며 죽여버린다.[75] 그렇게 아다치는 죽어버렸으며 아키바가 느끼기엔 고문한지 3일정도 되었으며 아다치는 완전히 폐인이 되어버렸다. 또한 약점을 잡아버려서 리더가 되어버렸으며 또한 이사미가 아다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원망했었으면서 왜 우리들을 살려놓은지에 대한 이유를 묻는데 정말 가관인데 그건 안되는 거라는 말과 확실히 죽이고 싶다는 건 사실이지만 실제로 그러면 안된다는 말을 한다.[76] 더더욱 이사미가 지금까지 사람을 죽여왔지 않냐는 말에 게임이니까 또한 현실과 허구는 구별하라는 말과 살려주는 이유는 SS랭크전에 대비해서 너희들은 다소 배틀에 쓸만하고 쓸모가 없어도 방패정도는 된다는 말과 함께 그들에게 SS랭크전이 시작하기 전까지는 알아서 지내라는 말로 해산한다.}}}
  • 미나토 유우
시부야의 첫 대인전 상대. 현재까지 등장한 인물 중에서 가장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물.
  • 미나토 이사미
미나토 유우의 오빠이며, 드레스타 파트너. 중증의 시스콘이며 자신의 여동생 이외의 여성에게 흥미가 없는듯 했지만 시부야를 보고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면 그렇지도 않은 듯하다. 양아치 같은 느낌을 풍기지만 의외로 정직하고 착한 인물.
  • 아다치 키사키
시부야의 두 번째 대인전 상대. 타인의 고통을 즐기며, 남자를 극도로 싫어하는 백합 속성의 인물. 드레스타 게임 속에서 시부야를 고문하고도 당당하게 시부야를 만나러 오는 철면피이며, 자신이 원하는 건 해야만 하는 폭군같은 인물이다.
【작중행적】
8화에서 첫 등장. 시부야의 두번째 상대이다. 아키바는 빨리 끝내려고 선빵을 날리는데 새로운 시스템인 웨폰 시스템으로 허를 찔리게 만들어 압도적으로 밀어붙인다. 그리고 시부야를 괴롭히는데 시부야는 그녀를 보고 아키바도 위험하지만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런 짓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짓을 해서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이상한 게임에 휘말려 버렸는데 이런 짓이라도 하지 않으면 못버티지 않겠냐는 말을 듣자 시부야는 자신처럼 괴로워하다가 망가진 것으로 판단했다. 그리고 이어서 시부야의 괴로운 모습을 아키바에게 보여주는데 아키바는 보지 않는다. 그리고는 아키바의 문제점인 시부야는 자신의 소유물이니 다른 누군가가 갖고 노는 건 용납을 못한다는 것 자기도 갖고 놀고 싶다는 기분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멋대로 반하고 멋대로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독점하고 싶다는 점을 지적해 네가 더 나쁘다는 식으로 말한다.[82]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지만 아키바의 작전으로 인해 게임 조종자가 재기불능 상태가 돼버렸다. 그래서 빨리 죽이라고 하지만 당연히 아키바는 철저히 고통을 줄만큼 주고 조롱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역겹다고 역으로 조롱한다. 그래서 열받은 아키바는 계속해서 고통을 주는데 그 과정에서 드레스가 풀린다 도망치려고 하지만 당연히 놓치지 않았고 이번엔 뼈까지 부러뜨리는데 소리를 지르지 않으려고 입을 막는다.[83] 그래도 눈물을 찔끔 흘리기 시작하는데 시부야를 보고 너도 아까 당한 일 때문에 화난 거냐고 묻자 시부야는 확실히 아까 당한 일에 대해서 말하지만 너 또한 이 게임에 휘말렸고 이렇게 괴롭힐 필요는 없다는 말을 울면서 하자 그녀 역시 눈물을 흘리며 나중에는 게임 오버가 돼버린다.
8화에서 첫 등장. 시부야의 두번째 상대이다. 아키바는 빨리 끝내려고 선빵을 날리는데 새로운 시스템인 웨폰 시스템으로 허를 찔리게 만들어 압도적으로 밀어붙인다. 그리고 시부야를 괴롭히는데 시부야는 그녀를 보고 아키바도 위험하지만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런 짓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짓을 해서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이상한 게임에 휘말려 버렸는데 이런 짓이라도 하지 않으면 못버티지 않겠냐는 말을 듣자 시부야는 자신처럼 괴로워하다가 망가진 것으로 판단했다. 그리고 이어서 시부야의 괴로운 모습을 아키바에게 보여주는데 아키바는 보지 않는다. 그리고는 아키바의 문제점인 시부야는 자신의 소유물이니 다른 누군가가 갖고 노는 건 용납을 못한다는 것 자기도 갖고 놀고 싶다는 기분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멋대로 반하고 멋대로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독점하고 싶다는 점을 지적해 네가 더 나쁘다는 식으로 말한다.[77]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지만 아키바의 작전으로 인해 게임 조종자가 재기불능 상태가 돼버렸다. 그래서 빨리 죽이라고 하지만 당연히 아키바는 철저히 고통을 줄만큼 주고 조롱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역겹다고 역으로 조롱한다. 그래서 열받은 아키바는 계속해서 고통을 주는데 그 과정에서 드레스가 풀린다 도망치려고 하지만 당연히 놓치지 않았고 이번엔 뼈까지 부러뜨리는데 소리를 지르지 않으려고 입을 막는다.[78] 그래도 눈물을 찔끔 흘리기 시작하는데 시부야를 보고 너도 아까 당한 일 때문에 화난 거냐고 묻자 시부야는 확실히 아까 당한 일에 대해서 말하지만 너 또한 이 게임에 휘말렸고 이렇게 괴롭힐 필요는 없다는 말을 울면서 하자 그녀 역시 눈물을 흘리며 나중에는 게임 오버가 돼버린다.}}}
  • 돼지
아다치의 파트너이며 이름은 불명이다. 양복을 입은 것으로 보아 주연들 중에 유일한 성인인 듯 하다. 아다치와의 관계 역시 아직 불명. 주로 "부힛"이라는 말 밖에 안 하지만 마치와 싸우다 인질로 잡혔을 때 자신은 아다치 외엔 누구의 명령도 듣지 않겠다며 의외의 충성심도 보여줬다.
  • 치요다 치카
시부야의 첫 S랭크전 상대. 무뚝뚝한 얼굴을 하고 있는 미형의 인물. 치요다 마치의 누나이다.
  • 치요다 마치
치요다 치카의 파트너이며 팀의 리더. 다른 등장인물보다 어리지만 드레스타의 시스템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어서 부려먹고 있다. 하지만 아키바와 대결하면서 몰아붙이지만 아키바의 계획대로 함정에 빠져 궁지에 몰렸으며 철저하게 괴롭힘을 당해서 완전히 기가 죽었으며 또한 해방된 노예들에게 응징을 당해 깁스까지 한다. 이후로는 주인공 일행을 돕는데 지금까지와 달리 소심한 성격이 되어버렸다.
  • 드레스타 모니터
드레스타의 공지나 정보를 알려주는 화면과 함께 목소리가 나온다. 항상 기계적인 목소리를 사용했지만, 딱 한 번 사람같은 말투를 사용했다.
  • 노예들
마치의 노예가 되었던 자들. 아키바처럼 마치에게 철저하게 괴롭힘당하지만 게임에서 지자 해방되어 마치를 응징한다. 그 후 간섭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게임이 클리어가 되려고 하자 자신들도 참여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아키바의 꼬드김에 넘어가 아키바하고 거래를 한다. 그 거래란 자신의 말을 들으면 치요다 남매에게 복수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키바의 계획대로 유우의 컴팩트를 조작하는데 성공하고 치사키가 아키바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걸 고개를 돌린다. 치사키가 저녀석이 이 행동을 보고도 약속을 지킬 것 같냐며 일갈하자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아무래도 좋다며 그래도 아무런 관련이 없는 치사키에게는 미안하다고 한다.[79] 하지만 점점 아키바가 심한 짓을 하자 당황한 모습이 보였으며 또한 아키바가 만약 30분만 소리 안 내면 그만두겠다는 약속을 했는데도 지키지 않자 점점 자신들의 선택이 옳은 걸까라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80] 결국엔 이용당한 거였으며 그녀들은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을 끌어들였던 죗값을 받게 되었다.[81]

5. 기타


  • 전작인 비정상인의 사랑은 주인공이 험한 꼴은 당했지만 해피 엔딩으로 끝났는데 이건 해피 엔딩으로 끝날지 의문이다. 제목부터가 불길하기 때문에 배드 엔딩으로 끝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행히 미래의 주인공이 과거에 대한 독백을 한 걸로 보아 비정상인의 사랑처럼 끝난 듯하다.
  • 게임에 관련된 모든 등장인물들이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게임 시스템 상 그럴 수 밖에 없으며 결국 인간의 어두운 마음을 잘 나타내는 만화라고 볼 수있다.
  • 전작인 비정상인의 사랑은 미친년을 확실히 보여줬다면 이번작은 미친놈을 확실히 보여준다.

6. 바깥 고리



[스포일러] 튜토리얼까지는 몬스터를 없애기만 하는 마법소녀물이었으나, 이후의 본 게임은 마법소녀끼리 살육전을 벌이는 배틀로얄물이다.[1] 드레스타라는 게임 특성상 플레이어와 캐릭터가 같이 플레이를 해야한다.[2] 이 드레스타라는 게임은 게임 속에서 죽고 나면 정말로 죽는 것이 아닌 현실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죽을 당시에 몬스터들한테 당했던 고통이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등교 거부를 하는 등 반 폐인이 됐었다.[3] 손을 핥는 것과 옷을 벗는 것.[4] “마치 처형을 기다리는 기분 같다"고 말한다.[5] '한 번 승리할 때마다 한 번 말하는 것을 듣는다.'라는 조건과 부가적으로 '죽는 쪽이 더 나은 명령'은 거부[6] 몸을 스스로 움직일 수는 없지만 통증과 감각은 캐릭터에게 그대로 전해진다.[7] 엉덩이를 100대 때리는 것.[8] 배틀이 끝나자마자 우다카와에게 부탁해서 교복의 특징으로 학교를 찾았다.[9] 캐릭터의 랭크가 SS랭크가 되는 것.[10] 시부야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11] 잠시 이야기를 하면 속옷을 돌려주겠다.[12] 처음 드레스타에 아키바를 끌어들인 것이 자신이고, 위험을 알면서도 협력해주는 아키바를 자신만은 원망해서는 안된다는 이유.[13] 미나토 남매에게 도게자를 요구[14] 캐릭터가 받는 데미지를 플레이어도 그대로 받음.[15] 노예가 되면 이번 배틀에서는 져주겠다.[16] 복부에 날붙이로 노예(奴隸)를 새기고, 개 흉내를 내며 소변을 보는 것.[17] 역시 인간 같은건 신용할 수 없어...[18] 과거 회상 장면에서 시부야는 아버지로 보이는 성인 남성에게 맞고 있는데 눈물을 흘리며 웃고 있다. 이후 집으로 들어온 마마에 의해 구조된다.[19] 자살 전과.[20] 알몸으로 개 포즈[21] 이제부터 시부야와 자신 사이에 사랑이 생길거였다며 이야기한다.[22] 수갑을 꺼내 교실 문과 시부야를 연결했다.[23] 아키바가 참가하지 않았지만 매치는 순식간에 승리한다.[24] 어머니와 여동생과 이야기한 아다치가 구토를 한다.[25] 시부야는 두 사람을 돕고 싶다고 하는데 이 때 '나와 같은 고민'이라고 이야기한다.[26] 두 사람 모두에게 심각할 정도로 고통 받았는데 도와주고 싶다는 점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27] 시부야의 서브웨폰으로 아다치를 공격하고 그 틈에 돼지를 직접 구타해 행동불능으로 만들었다.[28] 이 때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모든 준비를 끝마치는데 아키바의 드레스타 전투력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29] 상대를 죽여서 끝내는 것이 아닌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30] 아다치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목을 조르거나 복부를 계속 구타해 구토를 유발하려고 했다.[31] 이는 시부야 뿐만 아니라 미나토 남매, 아다치, 치요다 남매와 싸울 때도 비굴한 모습을 보이다 본인이 강자라고 인식하니 태도가 확 바뀌었다.[32] 하지만 그의 과거에서 밝혀진 바론 가족은 정상이었고 오히려 자신이 뒤틀린 거였다.[33] 도움을 받고 싶으면 팬티를 보여달라고 한다.[34] 키스와 옷을 벗기려고 했다.[35] 이 때 '하게 해달라'는 요구에 관해 물어보고 거부당해 충격을 받는다.[36] 시부야는 사람을 때린 감각이 그래도 남아있지만 아키바는 배려없이 바로 자신의 요구를 들어달라고 강요했다.[37] 엉덩이 100대는 많으니 팬티를 벗으면 10대로 끝내는 것으로 변경.[38] 상대의 조건이나 시부야의 부탁에도 능욕당하는 시부야를 보지 않는다.[39] 처음 시부야를 만지며 이것저것 실험했을 때부터 이 계획을 노리고 있었다.[40] 수업중에 몰래 속옷을 꺼내 시부야에게 보이거나 체육복을 입으려는 시부야를 방해한다.[41] 하지만 자신의 좋아한다가 일그러져있다는 것에는 눈치채지 못한다.[42] 본인에게 있어 소중한 부탁을 할 것이라고 한다.[43] 데이트하고 고백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44] 잠시 망설이지만 이건 시부야를 난감하게 만드려고 한 행동.[45] 대신 시부야가 도게자를 한다면 전라로 하는 요구를 추가했다. 이유는 경험자이기 때문.[46] 물론 아키바는 필요한 아이템은 이미 찾아놨다.[47] 몸의 왼쪽에 몬스터의 침을 뒤집어 썼는데 산성이라 몸이 녹아내렸다.[48] 튜토리얼에서 싸운 몬스터와 달리 레이드 배틀의 몬스터는 지성을 가지고 있다.[49] 자신이 당하자 아파 죽겠다며 울고 불고 난리친다.[50] 사용하고 20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는 디버프 아이템이었다.[51] 왜인지는 모르지만 섬뜩한 표정으로 이야기한다...나중에는 부끄러워한다...[52] 카와사키[53] 캐릭터의 통증이 플레이어에게도 전달된다.[54] 노예가 되는 것[55] "지금부터 너를 죽일거다"라고 마치를 가리키며 말한다.[56] 거기에 자기가 설치한 모든 폭탄의 기폭 시간을 외우고 있었다.[57] 이사미가 구속을 풀어달라고 하자 방해받기 싫다며 거절했다.[58] 아키바의 얼굴을 이사미가 때려서 막았으며 아키바 역시 이사미를 때리지만 아키바만 아파했다.[59] 아키바의 구타를 막기 전 유우가 가족과 남매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아키바가 움찔거린다.[60] 시부야가 자신에게 반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행동 때문인데도 불구하고 알지 못한다.[61] 적어도 지금까지의 시부야와 아키바의 관계는 시부야의 상냥함으로 만들어진 관계라는 것.[62] 커터칼로 치마를 찢으려고 했다.[63] 커터칼 끝면으로 찌르거나 날을 넣었다 빼며 칼날을 부러뜨렸다.[64] 히즈무군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 히즈무군 사랑해.[65] 그런데 아키바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시부야는 자살 시도를 해본적이 있다. 때문에 오히려 지금 진짜로 시부야가 자살할지도 모르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66] 아키바가 휘두른 주먹을 볼펜으로 받고 인중을 주먹으로 내려치며 이후에는 안경이 깨질 정도로 구타의 강도가 심하다.[67] 지금은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이제부터 사랑이 생길거였다고 한다...[68] 그 와중에 아키바는 자기의 주장을 계속 펼쳤다.[69] 이 때 아다치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죽이겠다며 복수하겠다고 하는데 아무런 잘못도 없는 그들까지 고통을 주려는 그의 인성을 볼 수있다.[70] 확실히 전투력이 올라간 것은 맞지만 아직 드레스타 랭킹 1위와 SS랭크전이 남아있기에 그를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71] 게임을 제외하면 현실에서는 그가 얼마나 무능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72] 팀 편성만 바꾼 것이 아니라 아다치의 라이프를 1개로 만들었다.[73] 지금까지와는 달리 정말 수위가 높으며 편수도 평소보다 훨씬 많다. 몇몇 독자들은 진짜 심하다고 생각할 정도다.[74] 또 다르게는 편수가 너무 길어 독자들이 너무 질질 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75] 하지만 틀린 말이라고 할 수 없다.[76] 확실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77] 확실히 이런 나쁜 짓을 하는 건 옹호할 수는 없지만 이 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이 게임에 휘말려서 시부야처럼 고통을 느껴 망가진 것으로 추정되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서 이해할 수 있지만 아키바같은 경우에는 이런 짓을 하고 싶은 이유가 뒤틀려져 있는 이유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다.[78] 아무래도 과거에 이 게임으로 인해 엄청난 일을 당한 듯하다.[79] 하지만 결국 그들도 치요다 남매와 다를 바 없는 짓을 한 거나 다름없다.[80] 솔직히 이들을 꼬드겼을 때 아키바가 했던 말이 가관인데 같은 피해자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자들이고 또한 치사키가 가해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혐오감을 들게 해서 성공한 거였다고 했으면서 아키바 또한 점점 가해자스러운 행동을 하며 또한 약속도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이니 당연히 아키바가 약속을 지킬 것인가라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81] 하지만 현실 세계에 돌아오면 어떻게 아키바에게 어떻게든 복수할 듯하다. 실제로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게임 오버가 되기 전에 아키바를 습격하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