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미야 츠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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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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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한 모습.
1. 개요
2. 상세


1. 개요


중2. 14살. 사춘기의 아이언메이든의 주인공.

2. 상세


학생회 서기이자 반의 풍기위원으로써, 남주인공인 하루키와는 소꿉친구이다. 훌륭한 클리셰답게 옆집에 살며 방까지 바로 창문 너머이다(...). 성격은 모범생이자, 인망이 두텁다. 코테가와?? 와도 비슷한 면이 있지만 다만 츤데레는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은근히 적극적인 편. 예컨데 하루키가 아무 생각 없이 '하게 해 줄래?'하고 물었을 때 단칼에 거절했지만, 사춘기 남자아이 특유의 치기로 이래저래 떠벌리고 다닐 거라고 허세를 부리자 육탄공세를 마다하지는 않는다.[1] 그렇기 때문에 막상 선을 넘으려 할 때는 하루키가 당황하면서 얼굴이 시뻘개진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가부화'''되는 육체의 소유자. 초등학교 4학년 사춘기가 오면서 발현되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훌륭하게 숨겨왔으나... 사춘기가 오는 이유인 2차 성징이 찾아오며 육체가 성장함에 따라서 가부화 성향도 극심해지고, 그에 따라 몸의 체질도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지경까지 온다. 하루키에게 변신 모습이 들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 처음에는 잊어 달라고 말했지만 전교생 앞에서의 연설 때 하루키에게 도움을 받은 이후 나중에는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며 하루키와 엮이는 일도 늘어난다.
또한 자기 몸에 대한 관찰일기를 쓰고 있는데, 자기 혼자만 쓰는 것은 한계가 있었기에 하루키에게 대신 써 달라고 요청. 하지만... 이는 마야마 하루키 항목 참조.
한 학년 선배인 이케멘 학생회장을 좋아하고 있으며, 마침내 문화제가 끝내고 고백하여 커플이 되지만....망했어요.[2] 이런저런 일을 겪지만 결국 이과학연구소에 잡혀가는 신세. 적출시술을 받은 뒤 성애를 잃지만 헬기 공수 작전까지 동원한 하루키 덕분에 마음을 되찾고 탈출. 그러나 눈물겨운 탈출극은 탈출극이고 쿠스노키 실장은 오히려 이 성애가 되살아나는 체질은 듣도보도 못했다면서 눈이 시뻘게져서 잡으려 든다. [3]
그 추격을 뿌리치고 하루키가 모는 자전거 뒤 짐받이에[4] 타고서 어릴 적 같이 놀던 비밀기지로 같이 도망친 뒤 하루키와의 마음을 확인한 뒤, 거사를 치룸으로써 가부화 체질에서 벗어난다. 물론 두 사람만의 비밀이 된 모양.

[1] 물론 생체실험 당할 것이라는 공포도 있었지만...[2] 얼핏 완벽하게 보였던 학생회장 선배는 사실 심각한 레벨의 처녀충. 자기가 여태껏 관계한 소녀들의 처녀혈을 수집하는 중증의 변태였다.[3] 이 탈출극 과정에서 먼저 시술받은 소녀들이 하나씩 성애를 되찾아간다는 복선이 나온다. 고로, 츠키코는 특수 케이스가 아니거니와 단지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성애의 감정을 되찾았을 뿐이라는 결론이 되는데... 즉, '''뻘짓'''이었다.[4] 여러 번 나온다. 작가의 모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