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시다 슌소(메이지 도쿄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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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 소개


성우는 KENN/데이먼 밀스
신슈 나가노에서 상경한 미술학도. 일본화가 견습이다.
오가이의 권유에 반쯤은 강제로 모리 가에 체재하게 되었다.과묵하고 쿨한 성격 , 쿨데레.
그러나 그리고 싶은 대상을 발견하면 앞뒤 가리지 않고 말을 걸어 꼬드기는 기행을 벌이기도 한다. 본인은 전혀 자각 없음. 오가이와의 첫 만남도 저택 주변에서 마음에 든 검은 고양이를 발견해 이성을 잃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우연히 오가이가 목격해 말을 걸고부터이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오가이의 권유로 저택에 체재하게 된 메이를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시끄럽고 귀찮은 것을 싫어하기 때문.[1] 애니판에서는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려는 와중에 정오를 알리는 공포 소리를 듣고 적의 공습이라고 착각한 메이가 소리치며 자신의 방에 들어와 놀라는 바람에 붓을 엇나가게 그리기도 하며, 방에 전시된 자신의 그림들을 마음대로 구경하는 메이를 질린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기도 한다. 그러나 곧 출품할 그림 속 검은 고양이가 모노노케가 되어 달아난 상태여서 곤란하던 찰나에 메이가 타마요리의 힘을 이용해 달아난 검은 고양이를 찾아주겠다고 하자 고마움을 느끼고 그녀를 다시 보게 된다.
모티브가 된 인물은 메이지 시대에 활동한 일본화가인 히시다 슌소.
2018년 7월 31부터 넨드로이드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1] 그러나 본인도 군식구인 처지이므로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