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츠가야 토시로(블리치 BRAVE SOULS)
1. 개요
블리치의 인기 캐릭터인 만큼 상당히 좋은 버전들이 많다. 특히 천년 토시로의 경우 나온지 2년이 다 되어가는동안 최고의 강공캐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로 좋게 나왔다.
2. 일반
2.1. 만해 힘속성 토시로
2.2. 만해 속속성 토시로
2.3. 사신대행 소실편 토시로
2.4. 사신대행 소실편 리메이크 토시로
2.5. 태그 팀 토시로
2.6. 난무 토시로
2.7. 소울 소사이어티편 리메이크 토시로
3. 이벤트
3.1. 극장판 2기 토시로
'''쿠사카... 우리들은 계속... 친구인 거다...''' - 등장 대사
극장판 2기 가챠로 코우가, 음&양과 같이 등장하였다. 당시 쓸만한 속 사신킬러가 태그 우노하나나 슨슨 정도였기에 쉽게 1티어를 차지하였다.'''만해!! 대홍련 빙륜환!!''' - 필살기 대사
성능 자체는 나름 괜찮은 편이다.
1강공의 경우 그냥 길게 뻗어나가는 강공격 같지만 약간 다른점이 있다면 뒤로 밀려나지 않는 상대에게 상당한 위력을 보인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상태이상에 걸렸다든가 등등. 천년혈전 1기 가챠의 쿄라쿠의 2강공을 전진형으로 바꿨다고 보면 된다.[2] 그러나 이런 재밌는 점이 있는 강공격임에도 가로 범위가 딸린다는 점이 약점이다.
2강공의 경우 천년 토시로 2강공과와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데 천토 2강공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편하다. 대충 범위는 천년 토시로 2강공의 90% 정도. 2강공 성능 자체는 상당한 편이다. 범위에 비해 모션이 상당히 괜찮은 케이스.
3강공의 경우 평범한 충전기이다. 현존 충전기 중에서 범위증가까지 더해 가장 넓은 범위를 지니고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보이지만... 그러나 위의 수만은 장점들을 한번에 먹어버리는 단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필살기이다. 위력 자체는 괜찮지만 범위가 처참한데 화면 전체가보다도 좁은 처절한 범위를 자랑한다. 전방 범위는 본인 2강공보다 체감상 좁다... 이 때문에 취향을 상당히 많이 타는, 극장판 심치고처럼 필살기 없이 강공격으로만 승부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이후 극장판 4기 가챠에서 코쿠토가 부드러운 강공격 모션과 천년 토시로의 2강공을 들고 사기적인 성능을 보유하고 나오게 되어 최전선에는 물러나게 되었고 백귀야행 긴, 파라솔 아이젠 등도 상당히 좋게 나와서 이들에게도 밀리며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3.2. 천년혈전 토시로
'''대홍련 빙륜환이 완성되었을 때, 난 조금 나이를 먹는다''' - 등장 대사
'''현재 최고의 강공격 모션을 가진 캐릭터를 뽑을 경우 반드시 들어가는 캐릭터''''''네 발자국 닿은 사이 공간의... 지수화풍 모두를 동결한다. 사계빙결''' - 필살기 대사
천년혈전 1차 가챠에 등장하였다. 당시 등장했을 때 6개월 넘게 pvp, pve 모두를 지배하고 있던 기치고 이상의 성능을 지니고 등장하며 유저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 현재 토시로가 사기로 불리는 이유는 비단 딜이나 상태이상 때문이 아니다. 바로 강공격 모션 때문이다. 토시로는 기치고에서 1강공의 돌격 범위를 증가시키고[3][4] 2강공을 길게 뻗어나가는 형태에서 넓게 펴지는 형태로 바꾸고 상태이상을 붙혀서 등장했는데 그 기치고의 모션이 아직까지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그보다 더 좋은 모션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 얼마나 사기급인지 알 수 있다. 호로 킬러지만 당시 그냥 력 올라운드 1위였기에 킬러 상관없이 그냥 토시로 하나면 력속성 강공캐 자체는 끝났을 정도로 사기 캐릭터였다. 이 이후로 나온 센나나 재키 같은 력속성 호로킬러 강공캐는 대부분 이 토시로에게 밀려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관짝행이었을 정도. 거기에 빙결과 넓은 강공격 때문에 배틀에서도 빙결용으로 쓸 수 있었다. 지금은 부스터 셔틀 아니면 강공캐 자체를 거의 쓰지 않아서 드물긴 하지만.
현재는 토시로 자체가 과거에 나왔던 캐릭터라 스텟이 약간 딸리는 것이 단점이긴 하다. 최근 캐릭에 비해 영압이 20정도 낮다. 그리고 타 킬러에도 태그 팀 야마모토나 태그 팀 이치고, 천년혈전 편 렌지같은 멤버들이 있어서 과거처럼 력속성 = 토시로 하나일 정도는 아니다. 또한 력 호로킬러에 붕옥젠이 리메이크로 등장하며 원거리형에 압도적인 영압으로 인한 엄청난 딜, 전진형 설치기 등 토시로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좋게 나왔다. 다만 원거리의 특성상 AI가 심히 멍청하기에 아직까지 토시로급의 범용성은 보이지 못한다. 또한 딜에서는 앞서지만 강공격 모션 등에서 비교가 안될 정도로 토시로가 좋기에 1티어의 자리는 아직 토시로가 차지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고 천년혈전 6차 가챠로 같은 속성, 킬러를 지닌 네무가 등장하여서 확실한 1티어의 자리가 위태로운 상태이다. 네무와 비교해보면 1, 2강공의 경우는 토시로가 더 낫다는 평을 가지고 있지만 그 차이는 매우 적은데다 2강공의 경우 네무가 기치고의 2강공에 Havoc를 들고 나왔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어빌리티 부분에서 네무가 3연속 순보나 강공격 타수 증가 + 데미지 증가, 필살기에 부활 효과, 토시로에겐 없는 평타 데미지 증가 등 상태이상이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기 때문이다. 그래도 토시로가 더 낫다는 사람들도 꽤 존재하지만 다수는 네무의 손을 들어주는 편. 하지만 17년에 나온 캐릭터가 19년에, 그것도 그 천년혈전 가챠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지닌 캐릭터[5]와 비교가 된다는 것 자체가 천년 토시로가 얼마나 사기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이 천년 토시로는 현재 가장 이상적인 강공격을 지닌 캐릭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웬만한 2강공과 동일한 성능을 지닌 1강공과 현재 게임 내 정상급인 2강공[6] 거기에 화면 전체기인 3강공까지. 그래서 현재 탑급 캐릭터들은 대부분 천년 토시로와 비슷한 강공격 모션을 지니고 있다.
3.3. 천년혈전 좀비 토시로
천년혈전 6차 가챠에서 네무, 마유리와 함께 등장했다. 우수한 성능으로 출시 당시에는 지아란칼킬러 1티어 캐릭에 올라섰으나, 얼마 되지 않아 천년혈전 캔디스가 등장하면서 1티어의 자리를 빠르게 내준 비운의 캐릭터이다. 다만 캔디스가 없다면 현역으로 써도 무방하다.
3.4. 머신 소사이어티 토시로
4. 관련 문서
[1] 오버 링크[2] 이는 훗날 크리스마스 요루이치가 들고 나왔다.[3] 웬만한 돌진 강공격에서 범위 증가를 달고 나온 것보다 더 넓다. 2강공에 가려져서 한동안 부각되지 않았지만 히코네, 모모, 무월고 등 동일한 2, 3강공을 들고 나온 캐릭터가 많아지자 부각받게 된 말 그대로 사기 강공[4] 현재 4주년 각호고의 2강공, 천년 6차에 나온 좀비 토시로 2강공과 범위가 똑같다.[5] 1차 토시로, 2차 우노하나, 3차 렌지, 4차 이치고, 5차 야마모토, 6차 네무[6] 현재 탑급으로 평가받는 강공캐들은 천년 심치고 정도를 제외하면 웬만하면 이 강공격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