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다(모바일 레전드)
1. 능력치
2. 스토리
2.1. 인물 관계
2.2. 소속
3. 대사
'''[영웅 선택시]'''
'''"진정한 전사가 이곳에 왔다! (A real worrier is here!)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돌격해! 겁 먹지 말란 말이다! (Charge! Don't be a jelly!) "''''''"저리 비켜! (Get out of the way!)"'''
'''"난...절대 체육관에 가지 않아. (I... never go to a gym.) "'''
'''"훌륭한 병사는 지식과 용기 둘 다 갖추어야 한다고. (A good soldier needs both brain and guts) "'''
'''[영웅 사망시]'''
'''"믿을 수가 없어... 윽... (Unbelieveable... Ugh...)"'''
4. 스킬
4.1. 황야의 축복
조건부 회복 및 탱킹 스킬. 수풀 속에 들어가면 회복력이 올라가고, 쉴드가 생긴다. 스킬 설명에도 적혀 있지만, 모두 최대 체력 비례를 따른다.
체력템이 나오면 나올수록 효과를 크게 받는 편. 다만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을 올려주진 않아서 후반엔 다른 탱커 영웅들보다는 조금 탱킹력이 떨어진다. 치유 감소에도 매우 민감한 편.
쉴드는 말파이트의 화강암 방패와 비슷하다. 수풀 속에 들어가면 최대 체력의 10퍼센트짜리 쉴드가 생긴다. 당연히 유지 시간 동안은 밖에 나와도 안 사라진다. 말파이트와 다른 점이라면, 힐다의 쉴드는 지속시간도 있고, 쿨타임도 살짝 더 길다는 것. 그리고 수풀 속에 들어가야만 생긴다는 점이다. 완전한 하위호환이긴 하지만, 이건 롤이 아니니까 상관 없다.
회복력이 따로 적혀 있질 않아서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자연 회복 치고는 상당히 잘 차는 편이다. 로밍갈 때도 피가 없다 싶으면, 그냥 가면서 수풀만 슥슥 지나가면 어느새 풀피가 된 힐다를 볼 수 있다. 초반 라인전부터 시작해서, 로밍, 정글싸움 등등 많은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는 효과.
기사 회생은 볼리베어 패시브와 효과가 같다. 피가 30퍼 수준까지 까이면, 알아서 발동 된다. 이 효과 역시 최대 체력 비례이기 때문에, 템을 둘둘 말 수록 효과가 강력해진다. 힐다가 템빨을 많이 받는 이유 중 하나. 템만 잘 두르면, 중후반까지는 4명한테 맞아도 살아 돌아갈 수도 있다. 후반엔 원딜이 너무 아파서 안되지만..
4.2. 전투 의식
사용하는 즉시 이동속도가 상승한다. 노코스트 스킬인지라, 부담없이 정말 막 쓰고 돌아다녀도 된다. 덕분에 정글링 속도나 합류는 좀 빠른 편.
추격 능력도 상당히 좋다. 가뜩이나 이속도 상승해서, 따라잡기도 쉬운데, 여기에 추격 및 둔화 능력이 붙어있으니 말 다했다.
다만 탈출기로는 부적합하다. 단순히 이동속도만 상승시키는 스킬이라서, 벽을 넘거나 하는 등의 행동은 당연히 불가능 하고, 둔화에도 상당히 취약하다는 단점이있다. 이 스킬이 힐다의 유일한 이동기라는 점도 뚜렷한 단점 중 하나.
4.3. 사냥 테크닉
리그 오브 레전드의 리븐의 Q스킬과 비슷한 스킬. 단순히 추격하면서 세번을 친다. 딜량은 탱커치곤 아픈 정도.
추격한다는 점이 조금 큰 장점이다. 힐다한테 한 번 물리면 도망가기가 쉽지가 않다. 단지 사거리가 좀 많이 짧은게 [2] .
역시 노코스트 스킬이라 사용하는 데에는 큰 부담이 없다.
4.4. 야생의 힘
설명이 어려워보이지만 간단하다.
1. 뚝배기 스킬이다. 맞히면 적에게 다가가며 기절을 건다.
2. 적 영웅을 죽이면 죽일수록, 스킬이 아파진다.
3. 8스택까지 쌓으면 미칠듯이 아파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렌이나 다리우스의 궁처럼 막타용 궁극기로 보이지만 전혀 아니다. 그냥 짤라야 할 적이 보이면 냅다 내리 꽂으면 된다.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게 있는데, 이 스킬로 적을 죽여야 스택이 오르는게 아니고, 그냥 킬이나 어시만 하면 오른다.
힐다의 성장력을 담당하기도 한다. 킬어시 꾸준히 챙겨먹은 힐다를 막기가 힘든 이유 중 하나. 여타 뚝배기 스킬들이 대부분 임팩트가 강한 것처럼, 힐다도 스택만 꾸준히 잘 쌓으면, 정말 초중반에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합류 조금씩 해서 적들 하나둘씩 짤라먹는게 힐다 픽의 재미이기도 하고.
5. 평가
'''강인한 회복력과 묵직한 한 방을 보유한 전사형 탱커 영웅'''
노코스트 기반의 전사 / 회복형 탱커 영웅.
스킬 구성 자체가 타 탱커 영웅에 비해 공격에 특화된 스킬셋을 가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힐다는 탱템만 두른다 하더라도 생각 외로 딜이 나오는 편이며, 딜탱으로 갔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는 편이다.
초반에 강하고 후반에 약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패시브를 제외하고 방어 수단이 없다.
2. 유일한 방어 수단이 체력 회복 능력이라 치감에 매우 약하다.
3. 초중반에 궁극기의 스택이 8스택이 되면 매우 강한건 맞다. 하지만 후반에는 원딜의 딜을 감당하기가 힘들다.
4. 짤라먹기에는 능하나 한타에는 그닥 능하지 않다.[3]
5.1. 장점
- 유지력
- 강력한 초중반
*'''기동성'''
벽을 못 넘는다 뿐이지, 사실 힐다의 기동성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안젤라처럼 순간이동을 하는 건 아니지만, 모든 스킬이 노코스트 인지라, 수시로 전투 의식을 키고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파밍하고 있다가도 싸움이 날 것 같으면 빠르게 달려가서 아군에게 호응을 할 수 있다. AOS게임의 특성상 어느 누구에게나 1인분이라는 건 있는 법인데, 이런 게임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합류해 아군에게 숫적 우위를 줄 수 있다는 건 분명 장점이 맞다.
5.2. 단점
*'''초반에 성장하지 못하면 급격하게 찾아오는 유통기한'''
영웅 설계 자체가 초반 스노우볼링을 목적으로 하고 만들어졌다. 궁극기의 방어구 관통력도 그렇고, 치감템이 안 갖춰지는 초반을 노리는 패시브도 그렇고, 우월한 기초적인 초반 스펙과 싸움을 좋아는 영웅 설계 자체도 그렇다. 그런데 이런 설계를 가진 영웅이, 킬 어시를 하나도 못챙기고 도리어 게임이 말려버리기 시작하면, 당연히 빠르게 유통기한이 올 수 밖에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는 치감템도 갖출 것이고, 단순 회복만으로는 상대의 딜링 또한 감당하기 힘들어질 것이다. 더군다나 킬어시도 못먹었으니 궁극기 스택도 없을 것이고, 코어템도 상대에 비해 후달리는건 당연지사. 진짜 자칫하다가는 딜도 안되고 탱도 안되는 팀내 애물단지가 되버린다. 별 싸움 없이 반반을 간다고 쳐도, 점점 더 불리해지는 건 근거리 영웅인 힐다 쪽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방 딜링은 아파진다. 즉, 점점 더 들어가기 까다로워진다. 라인전이 끝나면 서로 합류를 해대니까 더 그렇다. 진짜 과장 안하고 힐다는 올라프급으로 초반에 상대방을 후려패줘야된다. 안 그러면 올라프급으로 유통기한이 빠르게 찾아와 상해버리고 말테니까.
*'''적극적으로 응용하기가 힘든 제한적인 패시브'''
회복력이 좋은 건 맞다. 근데 수풀 안에 들어가야 회복력이 좋다. 쉴드도 수풀 안에 들어가야 생긴다. 근데 문제는 상대도 웬만하면 이걸 안다는게 문제다. 미치지 않고서는 상대가 수풀 안에서 싸워줄 리가 없다. 상대가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하거나, 수풀하고 너무 멀리 있을 때에는 힐다가 뭔가 대처를 할 수가 없다. 라인 프리징이라도 하는 날에는 답도 없어지는 셈.
*'''이속 증가를 제외하고는 탈출기 하나도 없는 극단적인 뚜벅이'''
전투 의식을 제외하고는, 이니시를 걸만한 걸출한 이동기도, 다급한 상황을 탈출시켜줄 회피기도 없다. 때문에 무조건 싸움을 걸더라도 뚜벅뚜벅 걸어서 싸움을 걸어야하고, 싸움을 피하더라도 뚜벅뚜벅 무빙으로 회피해야한다. 문제는 모바일 레전드의 경우 타겟팅 혹은 그런 뚜벅이들에게 쉽게 맞출수 있는 CC기가 무지막지하게 많다는거다. 심지어 전투의식이나 야생의 힘으로 이니시를 걸려고 해도, 동선이 지나치게 직선적이라서 제지될 우려가 크다. 수풀 안에만 있자니, 범위가 한정적이고, 대놓고 들어가자니 역으로 제압될 우려가 크다. 결국 잘라먹기는 잘 해도, 한타에는 수동적일 수 밖에 없는 셈.
6. 운영법
운영 방식 '''합류전''', 난타전, '''짤라먹기''', 난전, '''로밍''', '''카정''', 땅굴, '''수풀 매복''', 스플릿
추천 스펠 : 정글러는 당연히 강타를 들면 되니까 논외로 하고, 그 외에는 상대방에게 군중제어기가 적다면 세례를 들고, 많다면 점멸을 들면 된다.
롤과는 다르게 텔레포트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탈 수 있는 오브젝트에 와드가 없어서, 상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야생의 힘과 궁합이 좋은 석화도 인기가 많은 편. 궁을 제외하면 별 다른 군중제어기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7. 상성
7.1. 아군 영웅
아군 영웅과의 상성
장점
단점
추천하는 조합
비추천하는 조합
7.2. 적군 영웅
적군 영웅과의 상성
장점
단점
카운터 영웅 에스터스, 안젤라, 하일로스, 마르티스, 추, 캐리, 팬니
견제하는 방법
8. 추천 장비/룬
'''궁압살 힐다'''
템트리 장/단점
궁암살을 주로 즐기는 유저한테 알맞은 템트리. 궁스텍만 잘쌓아도 적 원딜쯤은 밟을 수 있는 템트리다.
'''추천 템트리2'''
템트리 장/단점
'''추천 템트리3'''
템트리 장/단점
'''추천 룬1'''
캐릭터와의 상성
'''추천 룬2'''
캐릭터와의 상성
'''추천 룬3'''
캐릭터와의 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