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제단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던전. 2016년 10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루크 레이드 전용 던전이다. 루크 레이드 규칙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영혼을 부여받은 피조물들은 힘과 지혜의 제단을 통해 최강의 전사로 다시 태어난다. 힘의 제단에서는 부식되지 않는 강철 몸과 영원히 소모되지 않는 에너지를 얻게 된다.
2. 던전 공략
2.1. 4번방 - 증오의 베일
네임드 몬스터 '''증오의 베일'''이 등장한다. 선홀이 간단히 먹히고 피가 별로 많지도 않아서 에너지 저장소가 닫혀만 잇다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다.'''"케케케, 피로 물들지어다!" / "증오가 나를 이끈다."''' (대면시)
문제는 만에 하나 패턴이 나오게 되는 순간에는 정말 클리어 불가 수준의 지옥이 강림한다(...) 이 경우 재입 만이 답이지만 이 단계에서 재입을 하게되면 저장소도 한번 더 깨야되는 등 빌드가 엄청나게 꼬이기 때문에 토벌이 매우 요원해진다. 이 때문에 에너지 열린채로 베일을 순삭할 수 있다는 확증이 없다면 무조건 안전하게 가는게 좋다.[1]
2.2. 보스 - 거완의 왕자 골고타 / 철완의 공주 칼바리
> "아버지에겐 보낼 수 없다!" (대면시)
> "흥, 여기까지야!" (대면시)
보스 몬스터로 '''거완의 왕자 골고타'''와 '''철완의 공주 칼바리'''가 등장한다.어찌되었든 1:1로만 홀딩하면 광폭화 전까진 쉽게 프리딜을 넣을 수 있는 베아라와는 달리 힘의 제단은 항상 보스가 골고타 - 칼바리로 나오기 때문에 여기선 2명의 보스 중 하나만 홀딩이 새도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홀딩 + 몰이기로 모아넣을 시 발동되는 광폭화 패턴과 무식한 피통 때문에 짧은 텀에 죽이기도 힘들더러 모든 패턴의 데미지가 매우 아프기에 골고타 - 칼바리가 연속적으로 멜타도록처럼 광역으로 땅을 주먹으로 내리치는 패턴에 들어가게 되면 무식한 데미지 때문에 홀딩도 제대로 못넣고 끔살 당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물론 안맞도록 조금만 주의하면서 치면 별 거 없는 보스긴 하다.
이들의 광폭화 패턴은 피하기도 쉽고 보호막이 쳐져있는 것만으로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광폭화 패턴을 유도한 뒤 평소 홀딩+딜 하던대로 넣으면 된다. 하지만 이들은 광폭화 패턴이 특별히 무시무시한 정도는 아니고 각 패턴들도 비슷하게 위협적이기 때문에 홀딩시간이 끝난 이후에도 체력이 많이 남아있다면 홀딩 캐릭이 아니더라도 딜러 본인의 잡기기술을 통해 적들의 패턴을 캔슬시키는 방법도 좋다.
[1] 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에너지 제어실 열리는 순간 스탯감소 약 70%라 아포/크오빅 받고 미친듯이 딜을 꽂아 넣는거 아니면 잡기 매우 힘드니 그냥 제어실 닫고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