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B형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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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圳
LUHAI CLASS
1. 제원
2. 개요
3. 무장
4. 기타 및 평가


1. 제원


승조원
250명
만재배수량
6,000톤
전장
154m
전폭
17m
흘수
6m
추진방식
CODOG
최고속력
29노트

2. 개요


051B형 구축함은 인민 해방군 해군의 구축함으로 나토명은 루하이급이다. 건조는 중국의 대련 조선소에서 하였으며 1척만이 건조되고 사업이 종료되었다.
중국 해군은 루후급을 건조함으로 최초의 현대적인 구축함을 건조하게 되었지만 높은 건조비와 장웨이급 호위함 수준의 성능으로 인해 루후급은 6척을 건조할 계획이였으나 2척만을 건조하고 사업을 종료하게 된다. 중국은 루후급의 건조 이후 루후급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1990년대에 얻게된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구축함인 선전의 건조를 진행하여 1999년 취역하게 되었다.
051B형의 건조가 공개 된것은 1998년으로었을 때 가장 주목 받은 점은 적극적인 스텔스 설계의 적용으로 이전의 장웨이급이나 루후급들도 제한 적인 스텔스 설계를 시도했지만 그 성과면에서 미미한 수준이였으나 051B형은 적극적인 스텔스 설계를 적용함에 따라 3,000톤급의 함선 수준으로 레이더 반사량을 줄이는데 성공하였다.

3. 무장


051B형의 최초 무장은 HQ-7 대함미사일 8연장 발사기, YJ-83(C-803) 대함미사일 4연장 4기, 100mm 함포, 37mm 2연장 함포 4문, Type-75(RBU-1200) 12연장 대잠로켓 2기 등이었다. 대잠시스템은 DUBV-23(SJD-8/9) 헐 마운티드 소나와 DUBV-43(ESS-1) VDS 소나로 구성되며, Z-9A 대잠헬기 2대를 운용한다. 최초 건조시 함대방공 미사일로는 프랑스크로탈 체계를 모방한 사정거리 10km급의 HQ-7을 장착해 그 방어수준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었다.
2015년, 051B형은 현대화 개수를 통하여 사거리 50~60km에 달하는 HQ-16 방공미사일을 장착하였다.[1]
2020년 5월 1일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에 의하면, 중국이 Type 051B 루하이급 구축함 선전에 YJ-12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도록 16개의 컨테이너 발사대를 장착하는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관련 내용

4. 기타 및 평가


051B형은 여유로운 함체를 이용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였고 이로 인해 함의 무장은 뛰어나지 못하였지만 다른 부문에서는 큰 성과를 얻는데 성공하였다. 우선 넉넉한 선체와 우수한 함형으로 14 노트로 순항시 항해 거리는 15,000 nm으로 그 당시 중국 해군이 보유한 함선 중 가장 긴 순항 거리를 가진 함으로 보급없이도 장거리 작전이 가능해졌다.
또한 대형화 된 선체 덕분에 전자 장비간의 간격이 넓어지면서 루후급에서 일어난 레이더간 간섭하여 문제가 발생하던게 없어졌다. 다음으로 중국 해군 최초로 함대 지휘 시스템을 채용하고 위성 통신 장치를 채용하여 해상에서 원활한 함대 지휘가 가능하게 되었다.
서방과 지금까지 축척된 기술의 적용과 철저함 마무리 공사까지 진행되어 051B형은 중국 최초로 합격률 100% 우량율100%로를 달성한 함이 되었으며 뛰어난 원양 능력으로 배치 후 해외 순방과 친선 항해에 활용 되었다.

051B형은 원래 2척을 건조 할 예정이였으나 두번째 함정에서 장착할 예정이던 HHQ-8 대공 미사일의 실용화가 실패하면서 건조는 중단 되었고 051B형의 함체를 활용하여 200년에 S-300F/Rif 미사일을 탑재한 루저우급의 건조가 이루어졌다.
051B형은 자국의 조선 기술 수준 확인과 차세대 대형 구축함에 필요한 선체 특성과 기술을 검증하는 기술 시험함이였기에 1척만을 건조하였다. 그러나 051B형을 통해 검증된 설계 기술과 운용 노하우는 이후 중국의 구축함에 모두 적용되었기에 지금의 중국의 대양 해군의 기반이 된 함선이라고 평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