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밤 지진
'''2003년 밤 지진'''은 2003년 12월 26일 이란 현지시각 기준 새벽 5시 26분에 발생한 규모 6.6의 지진이다. 진원 깊이는 15km, 사망자 수는 2만6000명에서 4만3000명으로 매우 많았다. 11,000명의 학생이 사망했고, 교사 1,080명이 지진에 희생되어 밤 시의 교육 체계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되었었다. 이 지진으로 밤 시 전체 주택의 '''70%가 완파되었으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아르게-밤 성채'''가 형체를 제대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었다. 또한 밤 시 전체 거주지역 중 70~90%가 완파되었다. 최대진도는 IX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