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캐나다 차량 테러

 


'''발생 일시'''
(현지시간)
2017년 9월 30일 밤 8시 15분쯤
'''사건 종료'''
(현지시간)
2017년 9월 30일 밤
'''발생 장소'''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
'''사고 유형'''
테러[1]
'''발생 주체'''

'''범인'''
하산 샤리프
'''사망'''
없음
'''부상'''
'''5명'''
1. 개요
2. 상세
3. 가해자
3.1. 배후
4. 반응
4.1. 캐나다
4.2. 그외
5. 기타


1. 개요


2017년 현지시간으로 9월 30일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에서 벌어진 차량돌진과 흉기를 이용한 테러.

2. 상세


2017년 9월 30일 밤 8시 15분쯤 캐나다 중서부 앨버타 주 에드먼턴에서 차량과 흉기를 동원한 연쇄 공격 사건이 일어났다. 30대 남성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이날 오후 8시 15분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코먼웰스 스타디움 앞에서 흰색 쉐보레 말리부 승용차로 교통 통제용 바리케이드를 향해 돌진, 경찰관을 들이받은 뒤 차에서 내려 해당 경찰관을 찌르고 곧바로 달아났다. 수시간 후 다른 밴 차량으로 갈아타고 도주하던 그는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운전대를 고의로 틀어 행인 4명을 또 다시 들이받았다. 하지만 결국 밴이 전복되면서 그는 경찰에 체포됐다. 부상을 당한 경찰관과 행인 5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3. 가해자


용의자를 붙잡았으나 경찰은 용의자의 이름 등 자세한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소말리아 난민 출신의 압둘라비 하산 샤리프로 밝혀졌다.

3.1. 배후


용의자의 차량 안에서 이슬람국가(IS)의 깃발도 발견됐다고 밝혔으나, 정확한 사실은 밝혀진 바 없다.

4. 반응



4.1. 캐나다


에드먼턴 경찰 당국은 성명에서 '''현재로써는 이 두 개의 사건이 서로 연관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테러 행위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고,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성명을 내고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초기 수사 내용을 토대로 볼 때 이는 우리가 결단코 경계해야 할 증오의 또 다른 사례"라며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4.2. 그외



5. 기타



[1] 차량 돌진과 흉기를 이용한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