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펜실베니아 마트 총기난사 사건

 


Eaton Township Weis Markets shooting
'''사건 요약도'''
'''발생 일시'''
(현지시간)
2017년 06월 08일 오전 12시 50분 경
'''발생 장소'''
미국 펜실베니아 주, 이튼 타운 쉽 웨이즈 마켓
'''사고 유형'''
총기 난사 사건
'''범인'''
사망 (자살)
'''사망자'''
'''4명[1]'''
'''부상자'''
'''0명'''
1. 개요
2. 범인
3. 관련문서


1. 개요


2017년 6월 8일(일요일) 오전 12시 50분 경 미국 펜실베니아 주 이튼 타운 쉽 웨이즈 마켓에서 근무 하던 남성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자신의 계획을 상세히 설명 한 뒤 마트 안에 들어가 상점의 출입구를 잠그고 총기난사를 일으켜 3명을 죽였다. 헤드폰을 끼고 노래를 듣는 점원은 노랫소리에 총소리를 못듣다가 어느 순간 총소리를 작게나마 듣고 난 뒤 911에 신고 한다. 이후 범인은 상점에 폭발하지 않는 작은 휴대형 프로판 탱크를 향해 여러발 총을 발사 하고, 이후 짧은 시간이 지나자 범인은 자살했다.

2. 범인


사건의 범인은 랜디 스테얼(Randy Stair). 24세로, 총기난사를 일으키기 전 7년간 웨이즈 마켓에서 일 했다. 또한 그는 사건을 일으키기전 자신의 영상을 SNS등에 올리기도 하였으며, 그는 자신의 비디오에서 총기난사와 자살을 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는 총기난사 사건, 특히나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에 엄청난 흥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의 영상엔 콜럼바인 총격사건의 범인중 한명인 에릭 해리스가 사건 당시 입었다고 알려진 natural selection(자연선택)이라는 문구가 적혀진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기타를 치는 영상도 있으며, 차에서 콜럼바인 총격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진 Pumped up Kicks라는 노래를 열창하는 영상도 있다. 그 외에도 콜럼바인 사건의 범인 중 한명을 자신의 영웅으로 생각한다고 했다고 하고, 죽어서 그들을 만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콜럼바인 총격 사건에 극심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3. 관련문서



[1] 범인 포함. 범인 제외 시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