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퍼시픽 시즌 1
1. 참가팀
2. 기록
2.1. 정규 시즌
2.2. 플레이오프 및 최종 순위
3. 기타
이전 시즌 대비 시드 유지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트라이얼 시드를 제외한 나머지 시드 6개 중 노바와 탈론을 제외한 4개 시드 모두 비시즌 기간 도중 팀이 터져버려 빈자리는 시드 구매팀에게 갔다.[1][2] 결국 이 두 팀이 양민학살을 하며 결승에 나란히 진출했다. 특히 해체된 팀 중에는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홍콩 애티튜드가 있었는데, 팀원들을 OWL에 보내기 위해서는 퍼시픽에선 안된다며 팀 해체를 선언했다. 기존 팀원들은 컨텐더스 차이나 등의 타 지역 컨텐더스로 흩어진 상황. 대회의 수준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1부에 잔류한 팀들이 어느정도 고이기까지 시간이 필요한데 이래서야 수준이 높아질래야 높아질 수가 없다. 당장 결승에서 압도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게 트라이얼 코리아에서 1승 7패의 성적을 얻었던 탈론 이스포츠이니 말 다했다.
[1] 시드 구매가 나쁜 것은 아니나 참가팀의 과반수가 이렇게 돈만으로 참가해버리면 참가팀들의 기량 면에서 상향평준화가 불가능하다.[2] 탈론 이스포츠는 사실 트라이얼 코리아에 출전하기 위해 한번 퍼시픽 시드를 포기했다가 다시 구매한 것이라 실질적으로 '''1개의 팀을 제외한 모든 참가팀이 터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