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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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설명
- 인피니트의 정규 1집 《Over The Top》의 3번 트랙이다.
- 〈내꺼하자〉 컴백 첫 주차에 스페셜 무대로 섰던 커플링곡이기도 하다.
- 2011년 9월 26일, 정규 1집 리패키지 《Paradise》에 5번 트랙으로 재수록되었다.
- 제목이 〈3분의 1〉인 이유는 3분의 1을 소수로 바꿨을 때, 0.33333...이 되기 때문에 상대를 향한 무한한 그리움을 `3분의 1`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 곡 분위기가 상당히 독특하다. 신비로우면서도 아련한 감성이 느껴지는 둥, 상당히 독특한 노래다. f(x)의 정규 2집 《Pink Tape》의 수록곡 〈미행#s-3〉의 향기도 느껴진다. 멜론에서 명반으로 선정된 《Over The Top》답게 수록곡마저 하나 하나 주옥같다.
- 곡 분위기만큼이나 가사 또한 독특하다. 한 번 쭉 훑어 읽어봐서는 정확하게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 단순히 여자가 남자에게 작별을 고하고 떠나버린건지, 여자가 죽어버려서 남자가 여자를 그리워 하는건지, 팬들 사이에서도 정확하게 해석의 결론이 나지 않았다.
- 엘과 호야가 출연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무한동력이 본 곡을 리믹스해서 불렀다. 무동라인의 〈3분의 1〉은 문서 하단 참조.
- 워낙 명곡임에도 불구하고 콘서트에서 부르는 일이 없어서 소속사가 없는 곡 대하는 듯 하다고 팬들이 설움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