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막: 질투의 화신
1. 스킬 정보
인형사의 주변에 있는 모든 적들을 밖으로 밀쳐내고 피해를 입히는 마리오네트 전투 스킬.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접근하는 사람들을 밀쳐내는 인형극 속 장면을 마리오네트 전투 스킬로 멋지게 재탄생 시켰다.
2. AP 정보
3. 설명
마비노기의 인형술 계열 스킬 중 하나. 종족 공용이다. 스킬의 전반적인 정보, 습득 방식, 수련, 강화 요소는 각 문단 참조.
윈드밀과 비슷한 스킬로서 이 스킬의 범위는 조종사 중심이므로 참고할 것. 또한 스킬이 발동되기까지 약간의 시전 모션이 존재해서 사용 도중 맞을 수도 있다. 이 스킬 역시 조종사와 마리오네트의 위치를 잘 잡는게 중요하다. 대미지도 높은 편이며 범위는 고랭크일때는 마리오네트 조종범위까지 문제없을 정도로 커진다. 광역딜에는 7막: 광란의 질주에게 밀리고 몹을 흩뿌려놓지만 시전시간이 없는 범위기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스킬이다. 맞는 중에 사용가능한 몇 안되는 스킬이기도 하고.
시전 시 조종자의 바로 근처나 조종범위 가장 바깥쪽에 있던 인형이 4막의 범위만큼의 거리로 순간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조종자와 인형간의 방향은 그대로 유지), 이를 이용해서 인형이 적에게 맞는 것을 방지하거나 조종자와 인형의 간격을 조정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위기를 넘길수도 있다.
이 스킬도 윈드밀처럼 쿨만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맞는 중에 연타를 하면 윈드밀과 같은 현상이 벌어진다.
덤으로 피에로 마리오네트 같은 경우는 조종사를 중심으로 삥 돌지만 콜로서스 마리오네트 같은 경우는 그냥 땅을 내려찍는 모션이다. 그래서 콜로서스 사용자는 골렘의 스톰프처럼 마리오네트 중심인 줄 알고 조종자와 멀리 떨어진 적이 공격이 왜 안된냐고 하던 사람이 많았다... 콜로서스로 질투의 화신을 사용할 때 자세히 보면, 조종사 방향으로 몸을 틀어 조종사를 중심으로 내려 치면서 스톰프 스러운 공격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잘 보면 콜로서스가 허리를 뒤로 꺾어서 내려치는데, 목도 180도 돌아간다.
4. 습득 방법
인형사 재능 튜토리얼을 수행한다. 인형술 재능은 초보자 게시판이 아니라 부엉이가 날라오는 퀘스트 진행 튜토리얼이므로, 다른 재능을 택한 상태라도 마리오네트 핸들을 착용하면 '오스틴의 부탁' 퀘스트가 날아와 실행할 수 있다. 이렇게 튜토리얼을 진행하다가 '휴의 과거 이야기' 퀘스트를 진행하면 습득된다.
4막: 질투의 화신은 마지막 튜토리얼 퀘스트 <[인형술] 최후의 선택>을 완료하면 연습 랭크로 습득된다. C6처럼 선택지에 따른 타이틀 및 보상 획득이 다른데 이에 대해서는 휴(마비노기)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포일러 주의). 스킬은 퀘스트 자체의 보상이므로 어느 선택지건 상관 없으며, 인형 인챈트 스크롤도 따라온다.
5.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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