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외전(시즌2)/설정
1. 개요
웹소설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에 등장하는 설정들을 정리한 문서. 1부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가며 여기에는 시즌2에서 새롭게 추가된 설정만을 기재합니다.
2. 세계관
- 절대자의 격
절대자들은 모두 육체에 큰 의미가 없는 초월체들이며, 필멸자로써 사용하던 힘 외에도 "외력"이라는 특수한 힘을 사용한다. 대리자, 관리자, 지배자, 군림자로 나뉜다.
- 대리자
절대자의 격 중 가장 낮은 단계이며, 절대자의 격을 획득한 필멸자 대부분이 거치게 되는 과정이다. - 관리자
대리자의 다음 단계. 우주를 맡아 관리하기도 한다. - 지배자
군림자 다음으로 강한 절대자의 등급. 이 등급에 속한 절대자는 예외없이 하나 이상의 개념, 즉 권능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으며 하나만 지배하란 법이 없는 등급이므로 각 개체 간의 격차가 천차만별이다.
- 제패자
군림자들의 오른팔 격인 절대자. 사실 다른 등급들처럼 공식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이 있는 등급이 아니라 그냥 레티프가 제멋대로 지어서 부르는 이름. 일단은 지배자에 속하는 절대자들이나 이미 말했듯 지배자는 개체 간 힘의 크기가 천차만별이므로 다른 지배자들 보다 한참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지배자들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 제패자
- 군림자
신이 벼려낸 최강의 송곳니이자 삼천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절대자의 위에 군림하는 자들 이들은 모두 합하여도 천둥우레의 뇌존, 일곱 이빨의 용[스포일러] , 검은가시의 마왕, 태양거인 4명 뿐이며 이들의 우주를 창조한 신조차 이들보다 약하다고 한다. 그 강대한 힘은 그 어떤 우주도 온전히 담을 수 없기에 그들 자신 조차 자신의 힘의 최대치를 모른다. 전능이나 다름없는 권능을 행세하며 삼천세계의 가장 강한 억제력이자 폭군이다.
- 외력
절대자들의 전유물이며 우주간 이동을 가능케 해주는 에너지, 크기가 작은 우주는 외력을 사용하기만 해도 우주가 흔들려 자칫 멸망할 우려가 있을 정도로 고차원적인 에너지이다. 외력은 같은 외력이나 외력의 상극에 해당하는 허의 세계의 힘만으로만 막을 수 있으며 절대자가 소실의 압력을 버틸 수 있게 해준다.[1]
- 외력의 다음단계
작중 [우레]와 [고통의 가시]가 나왔다.
- 허공록
신의 일기장, 아카식 레코드등 부르는 말을 많지만 그곳에는 전 우주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전부 기록된다. 이러한 허공록이 미치는 영향은 단순 기록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기록을 바탕으로 상성을 결정한다. 가령 과거 루카스의 고향 우주에서 드래곤과 데미갓은 종의 명운을 건 전쟁을 치렀고 데미갓이 승리하였다. 이러한 사건은 허공록에 비교적 큼지막하게 기록되었고 신력은 용족을 상대할 때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속성을 추가했다. 이는 군림자도 못하는 일이다. 또 다른 예로는 만약 벌레의 모습을 한 절대자와 수많은 벌레를 죽이며 절대자에 오른 존재는 후자의 격인 한 두 단계 낮다 하여도 우위를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
- 권능
특정한 개체에게만 허락된 특별하고도 고등한 힘을 권능이라 칭한다. 권능을 대게 막강한 능력을 보이며 이는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래 권능을 타고난 자는 최소 초월자의 운명을 약속 받으며 자신의 권능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다룰 수 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습득한 자는 다른 존재로부터 물려받거나 스스로 개척한 것으로 힘을 다루기 위해선 처음부터 탐구하여 권능을 모두 이해하고 숙련되어야 한다. 권능은 특별한 에너지를 연료로 발현되는데 이는 특정한 존재만 다룰 수 있거나 모두가 다룰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어도 범인은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에너지[2] 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권능은 다른 존재에게 전수하지 못하며[3] 해서도 안되는 것이 권능이다.
절대자들은 대부분 하나 이상의 권능을 지니고 있으며 그중 소수만 타고나는 것이 창조의 권능과 공간에 대한 권능이다. 이러한 권능을 지닌 존재는 퍼스널 스페이스라는 개인 우주를 만들 수 있으며, 이외에는 군림자 정도만 만들 수 있다.
인간 중에서도 초월자는 아니지만 권능과도 같은 소통의 능력을 타고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은 신의 존재를 느끼고 신과 대화할 수 있으며 허공록을 볼 수 도 있는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권능에 못지 않는 능력을 가진다.
절대자들은 대부분 하나 이상의 권능을 지니고 있으며 그중 소수만 타고나는 것이 창조의 권능과 공간에 대한 권능이다. 이러한 권능을 지닌 존재는 퍼스널 스페이스라는 개인 우주를 만들 수 있으며, 이외에는 군림자 정도만 만들 수 있다.
인간 중에서도 초월자는 아니지만 권능과도 같은 소통의 능력을 타고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은 신의 존재를 느끼고 신과 대화할 수 있으며 허공록을 볼 수 도 있는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권능에 못지 않는 능력을 가진다.
- 보이드
허의 세계에 존재하는 공허의 힘.[4] 어떤 에너지보다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그 가능성은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다. 허의 세계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 중 하나로 밝혀졌다.[5]
기근의 청기사가 가져온 소실의 법칙으로 허의 세계의 오색한끼[6] 의 법칙을 집행하는 에너지이다.
보이드는 허의 세계에 근간을 이루는 에너지이자 한 없이 전능에 가까운 에너지로 그 무한한 가능성은 죽은 것을 살리는 것도 시간을 되돌리는 것같은 허무맹랑한 일을 비록 이론적이지만 가능케 해준다. 보이드의 특징은 앞서 말한 소실의 법칙 말고도 육체의 회귀를 가능케 한다. 어떠한 방식으로 회귀 시키는지는 불명이지만 추측으로는 보이드는 인과율에 간섭하여 시간이 흘렀다는 결과를 없애서 육체의 시간을 일정 시간 뒤로 보내는 것으로 추측된다.[7] 작품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꼭두각시를 설명하면서 허의 세계의 공허의 힘이 조건을 갖추지 못한 외부의 존재를 소멸 시킨다고 하였다. 이를 본다면 조건을 갖추지 못한 존재를 소멸 시킨다. 라는 것도 소실의 법칙 때문이다 라고 볼 수 있다.[8]
우선 루카스는 보이드를 이용하여 소실의 법칙에서 벗어났으며, 아무리 목숨을 위협하는 치명상이라도 단번에 회복 시키는 것은 물론 누군가를 죽이는 것도 조건만 갖춰진다면 그 반대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보이드는 다른 에너지들의 형태나 특징 등을 모방해서 흉내 내는 것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신력이나 마나를 흉내 내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보이드로 다른 삼천세계의 에너지를 흉내내어 사용하였을 때 그 위력은 본래의 에너지를 상회한다. 하지만 바깥 세계의 힘인 외력과 상극이며, 외력의 상위 단계의 힘을 가진 군림자의 힘 앞에서는 보이드의 능력이 먹히지도 않고 적용되지도, 통용되지도 않는다. 하지만 허의 세계를 이루는 힘 중 하나이자 개념인 공허의 힘 보이드로 인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바깥의 존재는 보이드가 소멸시킨다. 이는 군림자도 예외는 아니었고 진입했던 군림자 일곱 이빨의 용은 강대한 타격을 입고 존재여부가 불명확한 상태이다.[9]
기근의 청기사가 가져온 소실의 법칙으로 허의 세계의 오색한끼[6] 의 법칙을 집행하는 에너지이다.
보이드는 허의 세계에 근간을 이루는 에너지이자 한 없이 전능에 가까운 에너지로 그 무한한 가능성은 죽은 것을 살리는 것도 시간을 되돌리는 것같은 허무맹랑한 일을 비록 이론적이지만 가능케 해준다. 보이드의 특징은 앞서 말한 소실의 법칙 말고도 육체의 회귀를 가능케 한다. 어떠한 방식으로 회귀 시키는지는 불명이지만 추측으로는 보이드는 인과율에 간섭하여 시간이 흘렀다는 결과를 없애서 육체의 시간을 일정 시간 뒤로 보내는 것으로 추측된다.[7] 작품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꼭두각시를 설명하면서 허의 세계의 공허의 힘이 조건을 갖추지 못한 외부의 존재를 소멸 시킨다고 하였다. 이를 본다면 조건을 갖추지 못한 존재를 소멸 시킨다. 라는 것도 소실의 법칙 때문이다 라고 볼 수 있다.[8]
우선 루카스는 보이드를 이용하여 소실의 법칙에서 벗어났으며, 아무리 목숨을 위협하는 치명상이라도 단번에 회복 시키는 것은 물론 누군가를 죽이는 것도 조건만 갖춰진다면 그 반대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보이드는 다른 에너지들의 형태나 특징 등을 모방해서 흉내 내는 것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신력이나 마나를 흉내 내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보이드로 다른 삼천세계의 에너지를 흉내내어 사용하였을 때 그 위력은 본래의 에너지를 상회한다. 하지만 바깥 세계의 힘인 외력과 상극이며, 외력의 상위 단계의 힘을 가진 군림자의 힘 앞에서는 보이드의 능력이 먹히지도 않고 적용되지도, 통용되지도 않는다. 하지만 허의 세계를 이루는 힘 중 하나이자 개념인 공허의 힘 보이드로 인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바깥의 존재는 보이드가 소멸시킨다. 이는 군림자도 예외는 아니었고 진입했던 군림자 일곱 이빨의 용은 강대한 타격을 입고 존재여부가 불명확한 상태이다.[9]
- 극소시간대[저 너머의 공간]
>전 우주를 통틀어도 한 줌의 존재 밖에 진입할 수 없는 천외천의 공간, 자격이 없는 자는 손에 피가 나도록 문을 두드려도 발을 들일 수 없는 초월적 세계.
그곳에 진입한자는 바깥에 있는 모든 존재에게 일방적 간섭이 가능하다. 되돌려 말하면, '바깥의 존재'는 어떤 수를 써도 그들에게 닿을 수 없다. 반응조차 불가능하다.
-외전 308화 중-
>[저 너머의 공간]이라는 말은 추상적인 감이 있었다.
루카스는 스스로의 분석대로, 그리고 해석대로 이 개념을 부르기로 했다.
극소시간대.
인간이 인지할 수 있는 가장 짧은 시간을 다시 수천 등분 나눈 것보다 짧은 시간, 떨어지는 빗물이 허공에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세계.
이곳에서 느끼는 1초의 시간은 '바깥'에선 인지하는 것조차 불가능하겠지.
-외전 309화 중-
비기닝 위저드가 남긴 마법을 본 루카스가 보이드와 마나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보이드를 마나와 신력 흉내내어 마나와 신력과 다름없지만 그 위력은 본래의 에너지를 상회하는 힘을 갖게 됨과 루카스들의 도움을 받아 이뤄낸 경지로, 절대자가 사용하는 외력의 다음 단계이다. 묘사를 통해서는 시간정지나 아공간에 해당되며, 극소시간대에서 힘을 발휘하면, 일정한 간격으로 힘이 방출하며 '바깥'에서의 충격은 상당한 것으로 보아진다. 현재 이 힘을 사용하는 것이 드러난 존재는 십이허주 양인현과 검은 가시의 마왕(의 힘을 받은 꼭두각시인 세디), 천둥우레의 뇌존(의 꼭두각시인 이종학), 청기사 페일이다. 사실상 군림자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으면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곳에 진입한자는 바깥에 있는 모든 존재에게 일방적 간섭이 가능하다. 되돌려 말하면, '바깥의 존재'는 어떤 수를 써도 그들에게 닿을 수 없다. 반응조차 불가능하다.
-외전 308화 중-
>[저 너머의 공간]이라는 말은 추상적인 감이 있었다.
루카스는 스스로의 분석대로, 그리고 해석대로 이 개념을 부르기로 했다.
극소시간대.
인간이 인지할 수 있는 가장 짧은 시간을 다시 수천 등분 나눈 것보다 짧은 시간, 떨어지는 빗물이 허공에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세계.
이곳에서 느끼는 1초의 시간은 '바깥'에선 인지하는 것조차 불가능하겠지.
-외전 309화 중-
비기닝 위저드가 남긴 마법을 본 루카스가 보이드와 마나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보이드를 마나와 신력 흉내내어 마나와 신력과 다름없지만 그 위력은 본래의 에너지를 상회하는 힘을 갖게 됨과 루카스들의 도움을 받아 이뤄낸 경지로, 절대자가 사용하는 외력의 다음 단계이다. 묘사를 통해서는 시간정지나 아공간에 해당되며, 극소시간대에서 힘을 발휘하면, 일정한 간격으로 힘이 방출하며 '바깥'에서의 충격은 상당한 것으로 보아진다. 현재 이 힘을 사용하는 것이 드러난 존재는 십이허주 양인현과 검은 가시의 마왕(의 힘을 받은 꼭두각시인 세디), 천둥우레의 뇌존(의 꼭두각시인 이종학), 청기사 페일이다. 사실상 군림자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으면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허의 세계
삼천세계에서 일어난 본래의 역사와 다른 또 다른 가능성들이 버려지는 장소[10][11] 들이이며,
절대자의 격 중 가장 높은 군림자 중 하나가 진입하였다가 격락해버리는 미지의 영역.
하늘색이 5번 바뀔때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소실이 이루어진다.
절대자의 격 중 가장 높은 군림자 중 하나가 진입하였다가 격락해버리는 미지의 영역.
하늘색이 5번 바뀔때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소실이 이루어진다.
- 지저도시
미카엘의 영지 - 화산
양인현의 영지. 과거에는 [무림]이었다. - 폐기장
시귀의 영지 - 디먼시오
0번째 악마의 영지. 다른 이름으로 구덩이. - 마성
비기닝 위저드의 영지. - 미래도시
퓨처릭스의 영지.
- 십이허주
허의 세계의 영주들. 하나하나가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로 왠만한 절대자들을 압도한다.
- 4기사[12]
허의 세계 존재하는 목적을 알 수 없는 존재들이다. 그들의 목적은 허의 세계에 혼란이 찾아올 때 나타나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허의 세계를 구하였다., 아래는 현재 밝혀진 순서대로 나열하였다.
- 죽음의 흑기사
- 기근의 청기사
- 정복의 백기사
- 전쟁의 적기사
- 꼭두각시
허의 세계는 알 수 없는 것들과 미지의 힘들로 이루어진 미지의 세계였으며, 전능과 같은 능력을 타고난 군림자에게 있어선 미지는 절대적인 공포였고 루카스가 필드에서 사라진 이후 꼭두각시를 보내어 허의 세계를 탐사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군림자들은 필멸자들 중 자질이 있는 자들을 통하여 허의 세계에 진입할 수 있었다.[13] 군림자가 허의 세계 내부에서 오래 버틸 수는 없었지만 꼭두각시의 산소통 역할을 하여 꼭두각시가 소멸되지 않도록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서 군림자는 허의 세계를 탐사하기 시작했다.[14][15]
- 마법
세계는 원래 하나였고 한 우주의 용량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소멸이 없고 탄생만이 있으니 용량이 넘치는 순간 그대로 멸망할 운명이었다. 그리하여 신은 임시방편의 대책을 마련하였는데 세계를 계속하여 복제해서 멸망의 때를 늦추는 것이 고작이었다. 삼천세계에 흩어진 마법도 원래는 하나였으며 흩어진 이후 각기 다른 방향으로 뻗어져 나갔지만 높은 경지를 이룩할수록 원래 하나였던 마법의 본질에 가까워지는 것은 똑같았다. 루카스의 고향우주에서 필멸자가 다다를 수 있는 끝인 9성에서는 공간을 다루는 권능인 앱솔루스를 가지게 되며 그 전조는 8성부터 나타나게 된다.라는 언급으로 보아 마법의 본질은 공간을 다루는 것과 깊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기닝 위저드의 말로는 무지한 인간들이 내뱉는 '마법같은 일'이란 단어가 가장 마법의 본질과 닿아있다고 하였다.
- 꼭대기 우주
신입 절대자가 거치는 우주. [절대자 의회]가 지배하고 있다.
- 밑바닥 우주
필멸자의 한계를 넘었음에도 신에게 선택받지 못한 존재를 끌어들여 대가를 받고 힘을 준다.
- 대융합
신이 죽은 뒤 갑자기 일어난 현상. 악마왕 카사진의 말로는 원래 세계는 하나였는데 신이 그 세계를 계속 복제한 것으로 굳이 말하자면 대융합이 아니라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 대통합
삼천세계와 허의세계의 통합.
- 멸망
작중 최악의 위기. 총 5가지로 이루어져있다.
- 하이드
첫번째 멸망. 통합세계의 존재를 먹어치워 그 존재를 흉내낸다. 특정 순간까지 스스로가 멸망인지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3. 설정오류
- 루카스가 보이드를 연구할 때, 보이드를 모아서 마나룸에 담으려 하다가 전신에 퍼트린다. 하지만 일정 경지에 도달하면 전신이 마나룸이 될 수 있고, 루카스는 마나룸의 확장작업을 끝냈는데 그럼 거기서 거기 아닌가?
- 설정오류는 아니지만 종종 만들어 놓은 설정 자체를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예로 들자면 1부에서 만든 설정인 연금술, 허의 세계의 들어오고 난 뒤 사라져버린 신력 등
그리고 루카스는 마나가 아닌 근원의 힘인 신마력을 사용하지만 외전에 들어오고 나서는 쓴적이 없으며,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16]
그리고 루카스는 마나가 아닌 근원의 힘인 신마력을 사용하지만 외전에 들어오고 나서는 쓴적이 없으며,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16]
- 외전 323화에서 루카스가 추방자가 사냥한 괴물을 먹고있는 걸 보면서 이 세계의 음식은 육포 이외엔 성립 할 수 없을 텐데[17] 라고 하였다. 그렇지만 루카스는 소멸의 위기 때 페일에게서 건너 받은 죽은 쥐를 먹은 적이 있고, 그것을 쥐포라고 쳐도 페일이 루카스가 사냥한 괴물을 먹은 적도 있다.
이러한 상황이 어떠한 문제를 야기 하냐면, 우선 하늘의 색이 다섯 번 바뀌어질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면 소멸하는데 먹기 전에 사라져 버리는 시체를 어떻게 먹는가? 그렇다면 육포의 재료는 시체인데 육포는 어떻게 만드는가? 라는 문제가 발생한다.
[스포일러] 공간을 억지로 찢어 허의 세계에 침입한 존재였고, 그 곳에서 입은 피해가 상당하다. 허의 세계와의 상성 문제로 존재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시귀의 관점에서 상성이 좋지 못한 네번째 짐승과 싸우다 패배했다. 위대한 게임에서는 격락 당했다고 알려졌지만 루카스가 허의 세계에 진입한 이후 들려오는 소식은 격을 유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1] 절대자가 존재할 수 있는 바탕은 존재감인데 새로 발들이는 우주는 해당 절대자를 아는 자가 없어 존재감이 없다. 따라서 존재할 수 있는 바탕이 없기 때문에 외력이 없는 경우 절대자는 해당 우주에 발들이자마자 소멸한다.[2] 보이드 같은 경우 허의 세계의 존재라면 누구나 다룰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매우 복잡하고 다루는 것이 어려운 데다 범인은 존재조차 느끼지 못한다. 루카스조차 보이드를 다루려 시도할 때마다 최소 사지 중 하나가 걸래 짝이 됐다.[3] 예외적으로 인간이 다다를 수 있는 마도학의 끝인 9성의 경지에 도달하면 앱솔루트의 권능을 다룰 자격을 얻게 되는데 이때 권능의 응용 방법은 다른 자에게 전수 받는 것이 가능하다.[4] 청기사가 허의 세계에 없던 보이드를 가져왔는지 아니면 원래 있던 허의 세계에 원래 존재하던 에너지가 청기사로 인하여 그러한 특성을 띄게 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분명한 것은 소실이란 개념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라는 것이다. 만약 후자라면 루카스는 보이드 보다 상위 개념의 에너지를 다루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만약 손에 넣게 된다면 군림자와 맞먹을 만한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5] 다른 에너지가 존재하는지는 불명이다.[6] 하늘색이 다섯번 바뀌기 전에 한끼, 그렇지 못하면 소멸.[7] 쉽게 설명하자면 루카스의 시간이 흘렀다. 에서 시간이 흘렀다. 라는 결과를 없애면 루카스의 시간은 흐르지 않았다. 고로 소멸하지 않으며, 결과만 없앴음으로 과정이 남아있기에 기억은 유지된다가 된다.[8] 이는 청기사가 등장하기 전의 태초의 허의 세계에는 외부의 존재를 배척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라고 볼 수 있다. 조금 더 확대 해석한다면 그때의 허의 세계에는 버려진 가능성 잊힌 존재가 오는 세계지만 출입이 경계가 애매하여 출입이 비교적 자유로웠다고 볼 수 있다.[9] 일곱 이빨의 용은 군림자의 격에서 격락되었는지, 소멸하였는지, 허의 세계에 재진입하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10] 허의 세계는 삼천세계의 역사에서 무수히 많은 평행세계들의 가능성이 버려진다.
삼천세계 자체가 이미 평행세계를 가장하고 있으나, 삼천세계의 모든 평행우주의 평행우주 가능성들이 허의 세계의 버려지게 된다.
삼천세계의 우주들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나 대강 한 우주의 100개의 또다른 가능성이 있으면, 그 가능성들이 허의 세계의 버려지게 되면서 허의 세계의 동인인물들이 100명이 넘게 있는것이다!
하나의 우주만 해도 이정도인데, 삼천세계의 모든 우주들의 또다른 평행세계의 평행세계 가능성들이 허의 세계 한 곳에 떨어지면 대체 허의 세계에는 얼마나 많은 생병체와 동일한 생명체들이 사는지, 너무나도 방대하다.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외전(시즌2)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배경이다.[11] 하지만 기근의 청기사의 등장으로 위 설정이 커버 되었다. . (청기사에 대한 설정은 작중에서 제대로 내용이 설명되지 않았으며, 앞의 각주에 기입된 내용은 독자의 추측이다.)[12] 묵시룩에 나오는 네 명의 기사가 원본이다.[13] 위대한 게임의 전초전에서 죽은 영혼을 허의 세계로 이어지게 하였더니 허의 세계는 죽은 영혼을 잊혀진 가능성으로 인지하고 받아드렸다. 하지만 진짜 버려진 가능성이 아니기에 허의 세계에 존재하는 공허의 힘이 존재를 소멸시켰다. 이때 군림자가 자신의 의식의 일부를 해당 영혼에 옮겨 일정량의 힘을 전해주는 산소통 역할을 해 주면 허의 세계에서도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때 군림자는 꼭두각시의 시야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원할 때 꼭두각시의 의식을 자신의 지배 하에 놓고 조종 할 수 있다.[14] 꼭두각시는 산소통의 역할을 하는 군림자의 힘을 빌려올 수 있으며, 힘을 사용하고 운영하는 능력은 꼭두각시의 역량에 달려있다.[15] 뇌진이 루카스의 심상 세계에서 이종학의 놈보단 루카스의 몸이 당연히 출력이 더 높다고 했고 페일이 세디와 싸울 당시 루카스는 세디와 이종학의 수준이 다르므로 세디의 몸을 빌린 마왕이 더 강할 것이라 추측했으며 실재로 그러했다. 군림자가 현신함으로써 꼭두각시들이 비약적으로 강해지긴 하나 이 최대치는 꼭두각시의 역량에 달려있다. 즉, 꼭두각시의 힘과 꼭두각시에 현신한 군림자가 낼 수 있는 힘은 비례한다고 봄이 맞다. 애초에 루카스+양인현vs뇌존 이종학, 페일 vs 뇌존 이종학, 루카스 vs 마왕 세디, 페일 vs 마왕 세디를 비교해보면 세디>이종학, 마왕 세디> 뇌존 이종학이다.[16] 외전 308, 309화에 드디어 언급과 동시에 출현했다.[17] 그 이유는 죽은 시체는 얼마 되지 않아 흔적도 없이 소멸하기 때문이다.
삼천세계 자체가 이미 평행세계를 가장하고 있으나, 삼천세계의 모든 평행우주의 평행우주 가능성들이 허의 세계의 버려지게 된다.
삼천세계의 우주들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나 대강 한 우주의 100개의 또다른 가능성이 있으면, 그 가능성들이 허의 세계의 버려지게 되면서 허의 세계의 동인인물들이 100명이 넘게 있는것이다!
하나의 우주만 해도 이정도인데, 삼천세계의 모든 우주들의 또다른 평행세계의 평행세계 가능성들이 허의 세계 한 곳에 떨어지면 대체 허의 세계에는 얼마나 많은 생병체와 동일한 생명체들이 사는지, 너무나도 방대하다.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외전(시즌2)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배경이다.[11] 하지만 기근의 청기사의 등장으로 위 설정이 커버 되었다. . (청기사에 대한 설정은 작중에서 제대로 내용이 설명되지 않았으며, 앞의 각주에 기입된 내용은 독자의 추측이다.)[12] 묵시룩에 나오는 네 명의 기사가 원본이다.[13] 위대한 게임의 전초전에서 죽은 영혼을 허의 세계로 이어지게 하였더니 허의 세계는 죽은 영혼을 잊혀진 가능성으로 인지하고 받아드렸다. 하지만 진짜 버려진 가능성이 아니기에 허의 세계에 존재하는 공허의 힘이 존재를 소멸시켰다. 이때 군림자가 자신의 의식의 일부를 해당 영혼에 옮겨 일정량의 힘을 전해주는 산소통 역할을 해 주면 허의 세계에서도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때 군림자는 꼭두각시의 시야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원할 때 꼭두각시의 의식을 자신의 지배 하에 놓고 조종 할 수 있다.[14] 꼭두각시는 산소통의 역할을 하는 군림자의 힘을 빌려올 수 있으며, 힘을 사용하고 운영하는 능력은 꼭두각시의 역량에 달려있다.[15] 뇌진이 루카스의 심상 세계에서 이종학의 놈보단 루카스의 몸이 당연히 출력이 더 높다고 했고 페일이 세디와 싸울 당시 루카스는 세디와 이종학의 수준이 다르므로 세디의 몸을 빌린 마왕이 더 강할 것이라 추측했으며 실재로 그러했다. 군림자가 현신함으로써 꼭두각시들이 비약적으로 강해지긴 하나 이 최대치는 꼭두각시의 역량에 달려있다. 즉, 꼭두각시의 힘과 꼭두각시에 현신한 군림자가 낼 수 있는 힘은 비례한다고 봄이 맞다. 애초에 루카스+양인현vs뇌존 이종학, 페일 vs 뇌존 이종학, 루카스 vs 마왕 세디, 페일 vs 마왕 세디를 비교해보면 세디>이종학, 마왕 세디> 뇌존 이종학이다.[16] 외전 308, 309화에 드디어 언급과 동시에 출현했다.[17] 그 이유는 죽은 시체는 얼마 되지 않아 흔적도 없이 소멸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