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가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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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
1. 개요
2. 맛
3. 혜택
4. 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경남권이 본점인 피자 체인점. 원래는 경남권에서만 볼 수 있었으나 최근에 공격적인 사업확장으로 수도권과 제주도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2. 맛


특유의 곡물 도우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구울 때도 팬피자랑 달리 석쇠를 쓰다 보니 도우만큼은 파파존스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괜찮다. 창업 때 이탈리아에서 기술이전을 해왔다는 점을 강조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얇아서 기본 메뉴로 시키면 토핑이 살짝 빈약하다. 물론 비싼 것일수록 두꺼워진다. 도우는 석쇠, 치즈링 크러스트, 리코타링 크러스트(또다른치즈), 골드스윗 크러스트(치즈+고구마) 4종류. 크기는 레귤러(R)와 라지(L), 그리고 오리지널 피자와 일부 피자에 한해서 자이언트(G)사이즈가 있다. '본 이탈리아노'라고 해서 다른 업체의 씬피자에 해당하는 얇은 도우도 있었지만, 딱히 싼 것도 아니어서 인기가 없다 보니 고르곤졸라 피자, 핫치킨할라피뇨 피자
단점이라고 한다면 지점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 도우의 두께가 상당히 두꺼운 편이고 빨리 눅눅해져서 빵보다는 차라리 떡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두꺼운 도우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상당히 심하게 갈리는 편이다.
그리고 치킨스톡를 넣는건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를 넣는 건지 아니면 냉동 상태로 보관되어 있던 스파게티를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그냥 돌려서 오는지 이유는 불명이나 지점에 따라선 치즈오븐스파게티에 물이 상당히 많은 경우도 있다. 다른 프랜차이즈나 피자가게의 치즈오븐스파게티를 생각하고 주문했다가 은박 그릇에서 새나올 정도로 물이 많은 상태를 보고 상당히 당황하는 경우도 왕왕 있는 편. 그런데 의외로 물이 많아서 싱거울 것 같지만 맛 자체는 상당히 짠 편이다.

3. 혜택


상설할인
모든 요일에 방문포장시 30%할인이 기본이다.
특별히 수요일날 테이크아웃 시 40% 세일된 가격으로 판매한다.[1]
할인된 가격은 프리미엄이 16500원, 프리미엄스페셜이 17700원이다.[2020년_기준]
할인을 받으면 가성비가 좋아서 동네 피자들 틈바구니 안에서 이 체인점이 살아남는 이유이다.
고객등록을 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주고, 이후로 10번을 더 시키면 20% 할인을 해 주는 골드 카드를 준다. 물론 수요일 할인이나 다른 할인 행사와는 중복 불가.[2]
쿠폰, 복권
10장을 모으면 슈퍼콤비네이션 라지 1판을 주는 쿠폰을 준다.
추가로 복권제를 채택하고 있어서 쿠폰과 같이 들어온 복권을 긁어서 사이드 메뉴 1가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예전엔 꽝이 없어서 뭐라도 무조건 하나씩은 나오게 돼 있었는데, 2014년도 들어 꽝이 생겼다. 잘 없기는 한데 걸리면...
이곳의 사이드 메뉴 자체가 고만고만한 수준이다 보니 세트 메뉴를 시키거나 사이드 메뉴를 따로 시키는 경우는 잘 없고, 보통은 복권 긁어서 나오는 사이드 메뉴를 받아 먹는다. 복권에서 사이드 메뉴 외에도 가끔 피자 1판 공짜도 나온다고 하는데 확률은 아주 희박하다. 없다고 보면 된다.
옛날에는 쿠폰10장+복권 이나, 수요일 특가+복권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쿠폰10장 / 수요일특가 / 복권 세개중에 하나만 적용된다. 방문포장 30%에는 복권 적용가능.

4. 논란 및 사건사고


경상북도 경주시의 한 지점에서 영수증을 이용해 고객에게 욕설을 한 사건이 있었다.# ##

[1] 중복할인 적용 불가, 쿠폰과 복권 사용불가, 프리미엄 스페셜, 프리미엄 피자 중 라지 사이즈만 해당한다. 구매시 쿠폰,복권 제공안함[2020년_기준] [2] 지점마다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