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 프로덕션 마이너 갤러리

 


'''종류'''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16-01-13'''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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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향


1. 개요


반다이 남코 게임즈의 아이돌 육성 게임 중 하나인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주제로 다루는 마이너 갤러리이다. 2016년 1월 13일에 개설 되었다.
이 갤러리가 불리는 이름은 일명 본가갤. 765갤, 7갤이라고도 불린다.
어느 아이돌마스터 커뮤니티를 가도 신데마스데레스테 혹은 밀리마스에 대한 화제만 나오고 본가 얘기가 묻히게 된 작금의 상황에서, 마이너 갤러리 제도를 디시인사이드가 제공함에 따라 비디오게임 갤러리에 피신해있던 일부 본가 유저들에 의해 생성되었다.

2. 성향


게임 아이돌마스터의 주제가 되는 가상의 아이돌 회사 '765 프로덕션'에 소속된 아이돌 '765 프로덕션 올스타즈'에 대한 화제를 다루는 갤러리이다. 본가 콘솔 시리즈(아케이드 ~ 스텔라 스테이지)를 다루는 곳이기 때문에 765 시어터, 즉 밀리마스와 관련된 글은 허용하지 않으며, 아이돌들의 '''성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엄격히 금한다. 특히 시어터에 대한 배척은 이미 '''증오'''에 가깝게 변질되어서, 아이돌 마스터 관련 상품 짤에 346은 멀쩡히 냅두고 시어터 쪽만 엉성하게 삭제해서 올리는 등 그 쯤 되면 편집증. 한편 디어리 스타즈(876 프로덕션)는 765 프로덕션과 설정상의 연관성이 깊기 때문에 그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것을 제재할지에 대해서는 우선 보류해둔 상태이다. 19년 무렵은 분가에 대해 허용하지 않던 성향은 호의적이진 않으나 분위기 전환 및 인원 물갈이 등으로 극성유저를 제외하곤 증오를 가지고 대하는 사람은 많지않다. 한편 갤을 일정기간 이상 한 갤러들끼리 서로 어느정도 알고 이를 바탕으로 댓글을 작성하거나 웃고 떠드는 친목이 보인다.
갤러리 극초창기에는 조금 흥했었다가 매니저 모 갤러와 어떤 유저에 관련하여 사건이 터진 이후 유입되었던 대부분 유저들이 떠나거나 하게 되면서 거의 유령갤이 되다시피 했었다. 특히 한 사람의 도배를 통한 벽갤질이 심했으며 5월 말 까지 흥한 갤 권외가 되거나 80~100등에서 머무르던 시기였다. 그러나 6월부터 신규 유입이 어느정도 생기고 백금마스의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유입이 늘어나자 커뮤니티가 어느정도 정상적으로 활성화가 되었다.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아이돌마스터 갤러리와 사이는 미묘하다. 아이돌마스터 갤러리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대부분 유저들이 신데마스와 밀리마스에 몰려있는 탓에 본가 이야기가 적은 경우가 많아 다른 커뮤니티를 찾던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 그 영향으로 본가 765프로덕션에 대한 일을 제외한 어떤 아이마스 화젯거리도 언급을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갤에 아무도 없는 경우엔 혼잣말을 쓰는 이른바 벽갤질이 심심찮게 이루어지는 편인데 이것을 내부에선 장려하기도 한다. 마이너 갤러리 순위를 높여주기 때문인듯. 그러나 내용은 대부분 아이돌을 대상으로 한 따먹글.. 이 역시 디씨 분위기로 당연시되는 편이다. 다른 커뮤니티에 있던 사람들은 부담을 느낄 수도 있는 부분.
백금마스가 출시 된 후 플레이하는 유저가 갤러리에 사람들이 모이고, 실제로 백금마스를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아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이 잘 달리는 편이다. 꼭 백금마스만이 아닌 과거 출시작에 대해서도 질답이 잘 이루어지는 편으로 백금마스의 한글화로 유입된 뉴비에게 상당히 편하게 대하는 분위기다. 본가로 유입하는 신입 프로듀서 또한 많아서인지 수집한 굿즈, 콘솔 플레이 경험 등을 대며 부심을 부리거나 배척하는 경우는 잘 없고 애니메이션 유입 유저를 덮어놓고 캐빨충이라 하는 경우도 없다. 다만 길을 잘못 찾은 밀리마스 초보에게는 격하게 반응하는 편.
어쨌건 본가 이야기'만' 할 수 있는 유일하다시피 하며 활성화된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유입된 유저가 적은 편이 아니다.
2017년 들어서 심심하면 하기와라 유키호랑 푸치돌 유키뽀의 능욕글이 자주 올라온다. 그래서인지 우스갯소리로 유키호를 갤주로 취급하거나 추앙하는 경우가 있다.
2019년 들어서 2년 전에 비해 사람이 많이 줄었다. 개념글 조회 수나 추천이 반토막 정도로 떨어진 상태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인원이 꾸준히 유입되고 물갈이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