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OY LANTERN
1. 설명
다라이어스 2의 초롱아귀 모양 보스이며 수송함이란 설정에 걸맞게 외전에서 TITANIC LANCE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역대 다라이어스 시리즈 보스들 중에서 가장 컸으며 내부에 전함을 격납하고 있다.
2. 설정
초롱아귀를 모티브로 만든 수송함이며, 화력은 그다지 높지않다.
몸 속에는 범용전투함을 수납, 정비할 수 있는 벙커를 장비했기 때문에 전방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 CA판 38쪽
3. 각 시리즈별 모습
3.1. 다라이어스 2
스테이지 2의 보스로 등장하며 내부에 STEEL SPINE(B존)/KILLER HIJIA(C존, 세가 마스터 시스템판)이 들어있다.
이런 연유로 공격 패턴 자체는 단순하다.
단, 메가드라이브 이식판과 해외판 SAGAIA에서는 전함 내부 연출이 삭제, 이 경우 파괴시 연출이 다르게 나온다.
또한 게임 내에서는 얼굴만 등장하며 얼굴 밑에 핵 토치카가 나온다. 어느정도 때린 후 핵 토치카를 터뜨리면 한방에 박살나면서 뱃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뱃속의 전함들은 각 문서를 참조.
1. 거품탄을 쏜다. 꼭지를 부수면 나오지 않는다.
2. 입에서 펄스 레이저를 쏜다.
해외판 버전 2에서는 거품탄을 쏘던 촉수가 삭제되고 등장연출과 패턴이 변경되었다.
1. 촉수가 있던 자리에서 거품탄을 쏜다.
2. 입에서 장어형 적 기체[1] 를 내보낸다.
3.2. 슈퍼 다라이어스
이 작품에선 L존의 보스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전함 내부 연출을 구현할 수 없어서 그런지 대폭 작아졌으나 난이도는 꽤 어려워졌다.
3.3. 다라이어스 트윈
SUPER ALLOY LANTERN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내부에 GREAT TUSK를 격납하고 있다.
위치를 바꾸면서 위 아래로 총알을 뿌리는 패턴이 추가됐으며 재밌게도 초대작 보스인 FATTY GLUTTON을 무기로 사용한다.
[1] 화산 파트에서만 등장하는 장어형 적의 스프라이트를 유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