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NIC LANCE

 

1. 개요
2. 설정
3. 패턴
4. 여담



[image]
이름
TITANIC LANCE
크기
'''1532.4 피트'''[1]
모티브
오소콘
출연작
다라이어스 외전
G 다라이어스(카메오)
관련 보스
메탈블랙의 AMAZO

1. 개요


다라이어스 외전에 등장하는 최대 크기의 보스. 다라이어스 시리즈의 보스들 중에서 가장 거대한 보스들 중 하나다. 설정집인 다라이어스 오디세이에 밝혀진 이 전함의 전장은 1532.4 피트다. G 다라이어스에서 가장 큰 전함인 FIRE FOSSIL이 874.8 피트인 것을 감안해본다면...
여느 보스들과 달리 어류가 아니라 멸종된 앵무조개의 일종인 오소콘이 모델. 애초에 다라이어스 시리즈가 해산물 슈팅이다 보니 어류 뿐만 아니라 패류 모티브의 보스들도 많다. 이 보스와 같이 멸종된 해양생물을 모티브로 삼은 보스로는 MYSTIC POWER, ACCORDION HAZARD, GIGANTIC BITE 등이 있다.

2. 설정


거대 해양 생물인 오소콘을 모티브로 한 초대형 전함.

스페이스 콜로니보다 커다란 몸체를 갖고있다. 베르서 군의 무력을 나쁜 의미로 경이롭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 CA판 30~31쪽에서.


3. 패턴


TITANIC LANCE가 보스로 등장하는 M존은 '''스테이지 전체가 이 녀석과의 보스전으로 이뤄져있다.''' 즉 일곱 가지의 패턴을 스테이지 풀어나가듯 순서대로 진행하게 되는 것. 패턴은 다음과 같다.
  • 1. 고깔
껍질 끝부분 고깔에서 집게가 달린 끈을 발사한다. 실버 호크에 닿을랑 말랑 하지만,화면 끝에 붙어있으면 쫄 필요 없다.
  • 2. 레이저
고깔을 파괴하면 그 부위에서 포대가 생성되는데, 이 포대는 뿌셔도 뿌셔도 아무리 뿌셔도 계속 생기기때문에 몸체를 공략한다.
  • 3. 탄환
레이저도 뿌서지면 거대한 탄환을 발사한다. 느리게 발사되지만 터지면 무수한 탄막이 쏟아지므로 빨리 부수도록 하자.
이번엔 몸체를 위/아래 두 부분으로 나누어 실버 호크를 납작꿍 떡을 만들어버리려 한다. 피하기 제일 힘든 부분.
샌드위치 부위를 파괴하면 껍질이 차원이동을 하면서 갑자기 팬저 드래군익스터미네이터처럼 미사일을 마구마구 난사하기 시작한다. 그걸 다 막아내고 나면 소형 암모나이트를 내보내 총알을 쏘게 하며 암모나이트오소콘 몸밖으로 나오자마자 총알을 쏘므로 빨리 해치우자. 자고로 암모나이트 본체가 껍질 안으로 들어가서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는데 이 상태는 무적이므로 주의!
몸체에 붙어 있던 빨판상어들을 날려 보내 미사일처럼 공격한다.
빨판상어 미사일들이 사라지면 본작의 A존 보스인 GOLDEN OGRE처럼 비늘을 날리고(껍질을 비늘처럼 벗겨낸다), 껍질을 날린 후 그 부위에서 거대한 레이저 포를 쏜다.
  • 7. 머리
이제 오징어 머리만 남았다. 촉수를 끝없이 분리 하여 공격하며,촉수를 다 떼네고나면 화면 밖으로 사라져 입에서 레이저를 2발 쏜다. 머리에 있는 앵무조개의 껍질을 뿌시면 동그란 공들이 모여있는 뇌가 나오는데, 거길 집중공격하면 보스 클리어!

4. 여담


G 다라이어스에서도 배경으로 출현했다. 시대적 배경으로 봐서는 아직 깨어나기 전인 듯.

[1] 다라이어스 시리즈 역대 보스들 중에서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