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F-35 선더볼트
'''"5세대 다기능 전투기, 투입 요청 승인.
현장 지휘권자 명령 대기 중."'''
획득 시 대사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메카닉 타입 레인저.
2. 상세
F-35B 라이트닝 II 전투기를 모티브로 한 메카닉 병기. VTOL로 화력지원을 제공하며 작중에서는 공중유닛과 보스만 공격가능하다. CBT 당시에는 SR 등급이었는데 정식공개 이후 상향되었다.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 미리 보기 】
- 미사일을 발사하여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리프트 팬의 가동율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린다. 출격 후 15초간 공격속도가 20% 증가한다.
- Lv.2: 공격력 +3%
- Lv.3: 공격력 +3%
- Lv.4: 공격력 +6%
- Lv.5: 체력 +20%
【 미리 보기 】
- 대공용 레이저를 발사하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5초
- 탑재된 전술 레이저의 효율을 실시간으로 증가시킨다. 특수기를 사용할 때마다 스킬충전속도가 10% 증가하여 최대 30%까지 증가한다.
- Lv.2: 치명 능력치 +5%
- Lv.3: 치명 능력치 +5%
- Lv.4: 치명 능력치 +10%
- Lv.5: 증가하는 스킬충전속도가 15%(최대 30%)로 변경
4. 평가
ATF-35 선더볼트 청문회
스팅어 대공포병과 더불어 단 둘 뿐인 공중 공격 전용 유닛으로 SSR 등급이면서도 '''지상공격이 안 된다'''는 치명적인 문제 때문에 활용이 극단적으로 제한된다. 대공 성능 하나는 탁월하지만 지상 힘싸움에 관여하지 못하는만큼 전체적인 안정성이 떨어지며, 보스 저격용으로 쓰기에는 약한 맷집이 아쉬운 편이다. 그래도 라이노와 조합해 거지런을 돌리는 등의 활용법이 이래저래 연구되면서 그럭저럭 사용처는 자리를 잡았다.
보통 PvP에서는 건쉽을 저격하는 용도로 쓰거나, 혹은 강한 화력으로 제공권을 장악한 뒤 공중 시즈 유닛처럼 쓴다. 루미와 선더볼트의 조합이 일명 '루간'으로 악명이 높으며, 아예 라이노나 전진출격 유닛들을 조합한 백도어 덱도 실전에서 쓰이고 있다.\
원래는 지상 힘싸움엔 아무런 영향도 못끼치고 건쉽저격이나 백도어용에 불과 했지만 로자리아를 필두로 이디스, 야누스같이 사기적인 공중유닛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티어가 확실히 올라갔다. 대공중 특화 유닛으로는 선더볼트와 카린 웡 정도를 뽑을 수가 있는데 카린 웡은 강소영, 각성 힐데 등 1티어 유닛들에게 카운터를 맞을 확률이 너무나도 높고 심지어 야누스는 공중에서 즉사 시키지 못하면 디펜더가 되어서 오히려 역상성이 되어버린다. 반면 선더볼트는 카운터라고 할 수 있을 만한 게 각성 유미나나 제이크의 출격+특수기 콤보 정도 뿐이고 특수기는 밑에 지상유닛이 없을 경우 터지지 않아서 애매하다. 그렇다고 출격기로만 죽이기는 힘들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단 루미를 내밀어서 상대 이디스나 공중유닛을 유도한 다음[1] 선더볼트도 휩쓸려 죽을 수 있는 광역기를 적당히 빼주고 선더볼트를 출격시킨 뒤 전진출격 지상유닛 적당히 내서 어그로만 끌어주면 상대 공중유닛들이 지상유닛 치고 있을 때 선더볼트 혼자서 공중유닛 정리하고 함선 부수고 다 한다. 거기에 특수기와 평타 모두 유효타격수가 높은 광역이라 한 번에 2기 이상의 공중유닛을 지우는 것도 다반사다. 로자리아, 이디스, 야누스 모두 무거운 4코라 하나라도 쉽게 죽이면 게임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들에서는 간.나.쓰.선이라는 웃긴 별명이 있는데, 이 글에서 유래했다.
5. 대사
5.1. 기본
6. 팀업: 스테이츠 오브 원
7. 둘러보기
[1] 이게 환장하는게 선더볼트만 쓰는게 아니라 야누스도 같이 쓸 확률이 높은데 상대가 공중을 내면 선더볼트, 지상을 내면 야누스로 이지선다를 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