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clearfix]'''THIS IS NOT WAR'''
'''IT' S BUSINESS'''
1. 개요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가 개발을 맡고 있는 어반 판타지[2] 모바일 게임. 엘소드와 클로저스의 제작진 일부가 제작팀에 합류했다고 한다.
2. 발매 전 정보
3. 스토리
시대 배경은 가상의 근미래, 2044년이다. 플레이어는 현실세계 '노멀사이드'의 민간 군사기업 사장으로,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에서 침범해오는 괴생명체 '침식체'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초능력자와 용병, 현대 병기를 고용해 침식체를 막아야 하며, 이면세계의 신소재 '이터니움'을 둘러싼 이면세계의 진실을 쫓아야 한다.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노멀사이드'. 그리고 차원의 경계 저편에서 현실을 침식하는 이면 세계, '카운터사이드'. 관리실패로 인해 인류를 위협하는 침식체와, 침식체에 맞서는 특별한 능력자인 카운터의 존재가 밝혀진 현재. 멈춰있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카운터사이드 브랜드 사이트의 스토리 中
4. 등장인물 및 설정
5. 이벤트
카운터사이드/이벤트항목 참조
6. 도감
7. 자원
카운터사이드의 자원은 기본적으로 크레딧, 이터니움, 쿼츠가 있다. 크게 캐릭터나 장비 관리용으로 사용되는 크레딧과 전투용으로 사용되는 이터니움으로 나뉘고 여기에 유료 재화로서 쿼츠가 있는 구조다.
크레딧은 사원의 채용, 연봉협상, 업그레이드 등 가장 많은 곳에 사용된다. 이터니움은 주로 전투시에 사용되어서 타 게임의 피로도 역할을 한다. 쿼츠는 유료 재화로 상점에서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자원이다. 설정상 쿼츠는 이터니움을 압축 가공한 고가치 광물로 태스크포스 업계에서 화폐처럼 통용되고 있다.
상점 내에서 볼 수 있는 다른 자원은 주인 없는 명함, [3] , 허수코어, 승리점수가 있다. 모두 아이템 교환용 재화이며, 주인 없는 명함은 R등급 이상의 사원을 해고하면 나오고 허수코어는 다이브 진행 시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승리점수는 건틀렛 메뉴에서 PvP를 진행하여 승리 혹은 패배 하거나 주간 보상으로 일정량을 얻을 수 있다.
8. 게임 메뉴
9. OST
[youtube]
2020년 1월 3일 인게임 OST를 공개했다. 유저들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이다.
10. 웹툰
공식작가를 섭외해 웹툰을 게재했으나, 초창기 이후 잇달아 연재가 종료되었다. 시간이 지난 12월 즈음 초기 작가 중 1명이 복귀하면서 다시 공식 웹툰 겸 가이드용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1월 22일 1명이 추가로 복귀, 일상웹툰을 그리고 있다. 2주마다 그리는걸 보아하니 격주연재로 올리는듯하다.
11. 1주년 기념 PV
2021년 1월 14일 1장 메인스토리 주요 인물들을 토대로 만든 뮤비를 발표하였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뿌리.
12. 평가
12.1. 프리미엄 테스트
유저들의 평가가 총체적 난국이라 할 만큼 워낙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이후로 6개월간의 수정 과정에 들어가게 된다.
13. 정식 서비스
오픈 이후 7월까지 거의 반년 동안 대단히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나마 8월부터는 적극적으로 소통에 노력을 하고 있으며, 기존의 코레류 게임에서 가챠게임으로 변모를 통해 남은 잔재를 최대한 지우고 있는 중이다. 또한 꾸준히 개발자 노트와 패치노트를 통해서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는 등 크게 달라진 모습으로 많은 환호를 받고 있다.
7월 말에 매출이 200위 수준으로 저점을 찍고있던 와중, 8월에 이르러 여름 이벤트로 수영복 스킨이 출시되자 기존 유저의 반응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이때를 기점으로 신규유저의 유입 및 매출의 상승을 일으켰다.
8월 말 구글 매출 200위대에서 10월 6일 기준 78위까지 올랐고, 갤럭시런처 기준 유저수 또한 약 2배 이상 상승하였다. 스토어 평점 또한 2.7점에서 3.7점까지 올랐고,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류금태 대표와 박상연 디렉터가 인터뷰를 한 것이 화제가 되어 긍정적 여파로 다시금 유입이 증가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2021년으로 넘어온 현재는 작년 말의 1125 사태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사고도 없었고, 뛰어난 일러스트와 인게임 2D 라이브의 퀄리티로 대표되는, 그동안 분탕 운영에 묻혔던 게임의 장점들이 조명받으며 게임 안팎으로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다. 2000명대였던 갤런처 기준 유저수가 5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폭등한 것이 그 전적인 예시. 특히 어마무시한 퀄리티의 1주년 스킨 공개 및 각성 유닛 배포로 인해 뉴비 유입이 지속화될 것을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다.
결국 1주년 업데이트의 성공으로 2월 3일 갤럭시 런처 유저수가 '''9000명'''을 넘어서고,[4] 매출 순위가 50위까지 올라가면서 날아올랐다. 그리고 바로 뒤인 2월 4일을 기점으로 '''집계 유저 수 1만명'''대를 회복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워낙에 유저들 통수를 쳐왔던 박상연과 류금태의 전적이 화려했기 때문에 이들을 제대로 붙잡아 놓을 수 있을지 불안해하는 유저들도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이용자수가 4만이 넘었다는 뉴스가 떴다.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80474
13.1. 해외 서비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이전부터 해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었고 2021년 1월 11일 대만, 홍콩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중화권 서버 '미래전(未來戰)'이 오픈되었다. 더빙은 따로 하지 않고 기존 한국어 보이스를 그대로 사용하는 중.
특징이라면 이쪽은 그랑사가, 원신처럼 PC 클라이언트가 따로 있기 때문에 모바일이나 앱플레이어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국 유저들도 목이 빠져라 PC 클라이언트를 기다리고 있지만 스튜디오비사이드 측에서 말하길 각종 심의와 셧다운제 때문에 준비할 것이 많다고 한다.
14. 사건 사고
15. 관련 커뮤니티
15.1. 공식
프리미엄 테스트 전후로 공식 네이버 카페를 운영했지만, 2019년 11월 카페를 폐쇄하고 넥슨 포럼에 공식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15.2. 비공식
아카라이브 활성화 이전에 쓰이던 갤러리. 처음에는 카운터사이드 갤러리를 사용하였으나, 게임의 운영으로 인해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대피소겸 스튜디오비사이드 갤러리를 이용했다. 나중엔 카운터사이드 갤러리가 거의 정전갤러리가 되면서 스튜디오비사이드 갤러리가 주력 갤러리가 되었으나, 2020년 7월 24일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연쇄 폐쇄 논란때 카운터사이드와 스튜디오비사이드 갤러리 전부 강제로 접근 제한을 받았다. 이후 유저들은 류금태 갤러리로 옮겨 갔으나, 이 또한 7월 27일에 접근 제한이 되어 지금은 접속할 수 없게 된 상태. 2021년 1월 6일부로 접근 제한이 해제되었다. 하지만 이미 아카라이브로 대피할 사람은 다 대피했고, 기존에 분탕을 막기 위해 설정됐던 길다란 코드도 그대로여서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카운터사이드 갤러리는 1주년 이벤트로 신규유저들이 몰려오자 오랜만에 갤이 활성화되는 모습이 보여졌다.
류금태 갤러리마저 무너진 후 새로이 정착할 곳을 찾다가 힛갤과 나무라이브 중 나무라이브로 여론이 몰려서 나무라이브에 새로 개설한 채널이다. 놀랍게도 이주 후에 오히려 마이너 갤러리 시절보다 더 활성화되었는데 나무라이브의 유저 광고 기능 등을 잘 사용하여 게임 홍보를 열심히 하고 기존 유저들이 이런저런 공략 정보들을 열심히 올린 덕분에 같은 시기 나무라이브로 넘어왔던 다른 커뮤니티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고 새로이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마이너 갤러리 시절엔 구경도 못하던 신규 유저가 보이는 등 분위기가 더 개선되었다.
[1] ver 2018.4.14f1[2] 공식적으로는 어반 판타지지만 세계관 설정은 헌터물에 가깝다.[3] 베타 때는 함선이 뽑기였기 때문에 존재하던 재화 였으나 출시 이후 확정 건조로 바뀌어 제거되었다[4] 전날에는 '''5000명'''이었다. 하루 사이에 두배 가까이 오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