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189
[image]
Leonardo[1] AW189
아구스타 웨스트랜드가 개발한 AW189는 쌍발 중형 수송 헬리콥터로서 2016년부터 레오나르도 헬리콥터스가 생산하고 있다. 이는 군용 모델인 AW149로부터 파생한 민수용 버전이다. AW139, AW169와 유사한 형상으로 시리즈중 가장 큰 헬리콥터이며 에어버스 헬리콥터의 H175와 유사하다. AW189는2011년 8톤급 쌍발엔진 헬기로 파리에어쇼에 처음 공개되어, 2013년에 양산1호기가 출고되었다. 2014년에 EASA 형식증명을 취득하였으며, 2015년에는 FAA 형식증명을 취득하였다. 2014년 EASA로부터 제한된 방빙능력 limited icing protection (Lips)을 인증받았으며, 2016년 완전한 방빙능력 FIPS(full icing protection system)를 인증받았다.
서울소방 헬리콥터와 부산소방 헬리콥터 구매 입찰공고시 AW189의 기준에 맞춰 공고를 하였다. 2018년 12월 350억원을 투입해 서울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중대형 다목적 소방헬기로 인공호흡기와 심장충격기 등 최신 의료장비가 탑재돼 있어 환자 이송중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현재 서울소방항공대에서 인명구조, 산불 화재등의 입무에 투입되어 활약하고있다.
1. 제원
Leonardo[1] AW189
2. 상세
아구스타 웨스트랜드가 개발한 AW189는 쌍발 중형 수송 헬리콥터로서 2016년부터 레오나르도 헬리콥터스가 생산하고 있다. 이는 군용 모델인 AW149로부터 파생한 민수용 버전이다. AW139, AW169와 유사한 형상으로 시리즈중 가장 큰 헬리콥터이며 에어버스 헬리콥터의 H175와 유사하다. AW189는2011년 8톤급 쌍발엔진 헬기로 파리에어쇼에 처음 공개되어, 2013년에 양산1호기가 출고되었다. 2014년에 EASA 형식증명을 취득하였으며, 2015년에는 FAA 형식증명을 취득하였다. 2014년 EASA로부터 제한된 방빙능력 limited icing protection (Lips)을 인증받았으며, 2016년 완전한 방빙능력 FIPS(full icing protection system)를 인증받았다.
3. 대한민국 도입 및 운용
서울소방 헬리콥터와 부산소방 헬리콥터 구매 입찰공고시 AW189의 기준에 맞춰 공고를 하였다. 2018년 12월 350억원을 투입해 서울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중대형 다목적 소방헬기로 인공호흡기와 심장충격기 등 최신 의료장비가 탑재돼 있어 환자 이송중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현재 서울소방항공대에서 인명구조, 산불 화재등의 입무에 투입되어 활약하고있다.
4. 운용
4.1. 민간 부문 운용
- 아제르바이잔 - 아제르바이잔 항공
- 일본 - 도쿄 소방청
- 말레이시아 - 웨스타 항공. 소방청
- 카타르 - 걸프 엘리콥터
- 러시아 - 엑손 네프테가스 사
- 대한민국 - 서울특별시 119특수구조단 소방항공대
- 아랍 에미리트 연합 - 왕립 두바이 항공대
- 미국 - 마일스톤 항공 그룹
- 영국 - 브리스토 그룹 (HM 해안경비대)
[1] 아구스타웨스트랜드의 모회사였던 핀메카니카가 레오나르도로 사명을 교체하면서 브랜드통폐합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아구스타 웨스트랜드 AW189'''로 표기되었던 현재 문서명도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