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ium
1. 개요
홈페이지
호주의 소프트웨어 기업.[1] 창립 당시에는 프로텔이라는 이름을 쓰다가 2001년에 현재의 이름인 알티움으로 변경했다.
다른 회사들과는 다르게[2] EDA하나만 파는것으로 유명한 회사로 따라서 이 회사의 모든 제품군은 PCB를 만드는 용도로 사용된다.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할수 있는 첫 EDA를 만든것으로 유명하며[3] 현재는 아예 모든 제품군을 윈도우용으로만 발매한다.
소프트웨어적 특이사항이 있다면 이 회사의 툴은 설계과정을 하나로 통합된 환경으로 제공하며 카덴스의 OrCad-Allegro, 멘토의 PADS Logic-PADS Layout 으로 회로-PCB설계가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툴에서 둘다 작성할수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타 회사 툴들과 비교해서 사용이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고 한국어 또한 지원하기 때문에[4] 꽤 쓰이는 편이다.
2. 제품군
- Altium Designer : 주력 제품. 현재 시장에서 PADS와 더불어 많이 쓰이는 PCB 디자인툴중 하나이며[5] 그만큼 가격이 좀 비싸다.
- Altium Circuit Studio : 개인,소규모 사업자용 염가형 알티움 디자이너. 타 설계툴과 비교하면 저렴하기 짝이없는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에[6] 개인이 쓰기에 알맞은 툴이다.
- Altium Circuit Maker : 이 회사의 엔트리 라인업. 완전 무료로 공개된 툴이며 설계관련 기능을 전부 제공하지만[7] 제약사항이 많기 때문에[8] 따라서 학생이나 오픈소스 하드웨어 관련된 유저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업데이트가 끊긴지 좀 된 관계로 좋은툴이라고 보긴 힘들다.
- Altium 365 : 웹 베이스 설계툴. 알티움 디자이너를 구독하면 같이 딸려오며 이외에도 각종 웹사이트들에서 웹상에서 PCB를 공개할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9] 웹뷰어는 거의 알티움 뷰어급으로 제품 PCB관련 자료를 자세히 볼수 있기 때문에[10] 많은 기업들이 사용한다.
[1] 다만 현재는 호주에 등록해놓고 본사를 미국 캘리포니아에 두고있다.[2] 멘토나 카덴스는 단순히 PCB말고도 디지털 로직관련 설계툴이나 설계,시뮬레이션 툴 또한 제작하는 회사이며 EAGLE은 오토데스크에 먹혀서 PCB만 만드는것과는 거리가 멀어졋다.[3] 링크 [4] 기본적으로 지원하는건 아니고 정식 벤더를 통해서 구매할 경우 한국어 패치를 받을수 있다. 참고로 국내 정식 벤더는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한컴 인텔리전스이다. 다만 알티움 디자이너,콩코드,PDN 시뮬레이션만 취급한다. 따라서 서킷 스튜디오,메이커 관련 질문을 남기면 제대로 답변 못한다. [5] 다만 국내에서는 PADS에 밀리는 감이 좀 있다.[6] 당장 위에 알티움 디자이너와 비교할 경우 영구라이센스 1카피가 7995달러인 알티움과 비교해서 495달러라는 10분의 1도 안되는 가격에 제공된다. 연간 구독으로만 제공되는 EAGLE이 1년 구독에 700달러가 넘는다는걸 감안하면 저렴하기 짝이없다. [7] 회로,PCB,부품등등 PCB 관련 내용을(3D뷰,오토라우트,파트 생성 매니저등의 기능도 포함되어있다.) 작성할수 있지만 시뮬레이션에 해당되는 부분은 포함되지 않았다.[8] 알티움의 파츠 라이브러리를 사용못하고 별도의 라이브러리에 유저들이 작성해놓은 라이브러리만 접근해서 사용할수 있으며 가장 큰 단점으로는 등록된 프로젝트는 무조건 웹상에 공개되며 비공개 프로젝트 생성에 제한이 걸려있다 [9] 이 솔루션만 따로 Altium 365 viewer로 제공한다. [10] 웹에서 완성품 PCB의 3D 뷰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