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phous Plus/몬스터
1. Gloople[14][15]
가장 단순한 아메바. 합체하면 oozle, gray, void eater 같은 흉악한 녀석들이 나온다.가장 일반적이고 단순한 유형입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만나며. 감염의 첫 징후입니다. 매우 복잡한 젤라틴 덩어리의 효소이며, 단백질을 포함하는 두꺼운 셀룰로이드 막으로 구성됩니다. 시냅스 섬유 및 기타 수많은 유체 Gloople는 수성 유기체이며 생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내부 압력에 의존합니다. 대부분의 유기체와 달리 수성보다는 유성입니다. (다시 작은 조각을 흡수하고 옮김으로써) 일반적인 Gloople은 지능이 거의 없으며 둥지의 가장 간단한 지시 사항 만 따를 수 있습니다.
보통 무해하다고 해도 무방하며, 그들을 둘러싼 막은 작은 물체만을 흡수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에게 해를 입힐 수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 한 개체를 발견하면 더 위험한 녀석들이 주변에 있을 위험이 존재합니다. 매우 간단하지만 거대한 유기체로서 는 서로 결합하여 더 크고 복잡한 유기체를 만들기 위해 일종의 역 유사 분열을 할 수 있습니다. 이녀석은 제일 흔한 초록색 아메바이며 유일하게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않고 처음 이동방향대로 움직입니다. 잡몹인 것 마냥 부딪혀도 플레이어를 죽이지는 못하지만 튕기면서 플레이어가 스턴에 빠져 이때를 노린 다른 녀석들이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가끔 합체해서 나오는 몬스터들은 더욱 위험합니다.
부딪혀도 스턴만 걸리지만 다른 놈들의 콤보로 공격받을 수 있기에 일단 부딪히지 않는것이 최선.
1.1. Oozle[16]
Glooples가 보여주는 독특한 역 유사 분열의 결과로, Oozle은 두 Gloopies가 단일개체로서 훨씬 더 크고 복잡한 유기체로 합성한 것입니다. 먼저 Oozles는 인간만큼 큰 위협을 흡수하기에 적절한 크기입니다. 따라서, 플레이어를 삼키기 위해 접근 및 접촉할 수 있다는 점에서 gloople때와는 행동의 양상이 상이합니다.
Oozle은 훨씬 더 크고 외부 막이 gloople보다 훨씬 두껍기 때문에 더 많이 공격해야 합니다. Oozle의 몸뚱아리는 자신에게 해가 되는 어떤 유형의 공격에 대해서도 스턴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이 짐승을 공격하려면 뒤에서 공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큰 크기는 속도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방법을 권장합니다.
1.2. Gray
Gloople의 합체는 점진적으로 더 발전하고 사악한 유기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Gray는 커다란 신체가 가지는 큰 체력을 유지하지만 추가 밀도, 세포 복잡성으로 인해 더 단단하고 가변적인 외막을 가지며 방어 및 공격 모두에서 사용합니다.
더 간단한 Oozle처럼 탄력적인 Gray는 지각과 자극 반응의 상당한 특성을 얻습니다. 직접적으로 위협을 받으면 Gray는 거의 강철과 같은 단단한 껍질로 경화를 합니다. 이 형태에서 녀석은 어떤 유형의 이동도 할 수 없지만, 대신 어떤 유형의 공격도 효과가 없습니다. Gray는 또한 이 특징을 무기로 발전 시켰습니다. 끄트머리를 금속 구조로 강화함으로써 치명적인 정확도로 멀리서 적을 찌를 수있는 창을 만들어 앞으로 찌릅니다.
이 유기체의 탁월한 방어 능력과 원거리 공격 능력 때문에 녀석을 처리하려는 사람들은 Gray가 플레이어를 성공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외부 공격에 대응할 수없는 타이밍을 찾아야 합니다.
공격하는 방법은 촉수를 쏘고 있는 사이의 순간 동안 공격하면 된다. 이미 완전히 쐈을 때나 촉수를 회수 중일 땐 경화시켜 막는다. 그냥 칼로 계속 때리다 보면 대미지가 들어가기도 한다. 총 3번 베어야 죽는다. 플레이어를 따라오는 속도는 느리지만 회전속도가 빠르다. 날라오는 촉수를 칼로 치거나 REACTIVE ARMOR 보상을 장착하면 플레이어에게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촉수는 날아오면서 진로를 바꾸지 못하기 때문에 조금만 옆으로 피하면 맞지 않는다. 주의할 점은 촉수를 피해 다가가다가 너무 가까워서 삼켜지지 않게 거리를 조절해야 한다.
1.3. Void Eater
생물학/물리학과 같은 원리들을 가지고 노는것처럼 보이는 이 놀라운 유기체인 Void Eater는 Gloople 둥지에 침입하는 모든 침입자에게 굉장한 위협이 됩니다. 수많은 gloople의 합성 및 압축의 최종단계인 해당 개체는 무서운 규모로 중력장을 조작할 수있는 기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녀석의 생물학적 원리를 추측할 수도 없고. 실험을 위한 샘플도 아직 확보되지 못했습니다 (해당 연구가 가능한지는 무시하더라도..)
알려진 것은 Void Eater가 강력한 중력을 생성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체가 Void Eater 근처에 접근 할 때. 유기체는 질량을 빠르게 압축하고 압축 해제하여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파괴적인 충격파를 생성합니다. 이 충격파는 폭발적인 힘으로 근처의 모든 것을 즉시 파괴합니다. 잠재적인 공격자가 이 생물체에 접근이나 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할 정도입니다.
이 외에도, 이런 말도 안되는 차력쇼에서 Void Eater는 순간적으로 국소 입자를 모아 엄청나게 압축한 다음 "밀도 흐름"유형으로 투사 할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 흐름은 주변의 모든 문제를 끌어들여 지울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간에 피하십시오.
2. Stickie[19]
Stickie는 Green Glooples와 거의 동일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움직임의 변화가 없습니다. 유기질에 훨씬 더 얇은 외막과 두껍고 점성이있는 결합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Stickie가 단단한 물체와 접촉하면 이 점착성 유체를 터뜨려 방출합니다. 이는 위협을 막기위한 방어 수단이자 더 치명적인 Glooples가 먹이를 잡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 역할을 합니다.
끈적 끈적한 물질은 움직임을 제한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물질이며, 단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Gloople 구성과 마찬가지로 끈적 끈적한 부분은 야외 노출 및 마찰로 인해 단시간 내에 분해되어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행동을 보면 Nest는 가장 가까운 Stickie에게 점액을 뿌리고 싶은 아무것에게나 향하라고 지시합니다 . Stickies는 이동 경로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있는 능력과 타깃 관찰 능력이 전무합니다.
3. Biter[20]
둥지에 얼마나 깊이 들어 가든 상관없이 가장 위험한 Gloople 중 하나는 항상 biter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드물지도, 수동 적이지도 않은 Biter는 Glooples 둥지의 주요 사냥 메커니즘입니다.
유기적 구성에서 Green Glooples와 매우 유사한 Biter는 훨씬 복잡하고 잘 발달된 시냅스 섬유 클러스터와 모양으로 성장할 수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케라틴질 돌기는 선명한 인장 가닥에 의해 중앙 덩어리에 연결되어 있으며 "치아"는 단 몇 시간 동안만 Biter의 체내에서 석회화되므로 부서진 치아는 빠르게 교체됩니다. biter는 물고있는 동안 치아를 고정하는 데 적합한 더 두껍고 내구성이 뛰어난 외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단한 막 때문에 biter는 작은 물질을 몸에 흡수 할 수 없지만 더 큰 근육은 먹이를 잡아 먹기 위해 근거리에서 빠르게 급습할 수 있게 합니다.
그들의 생리학과 둥지에서의 역할 때문에,biter는 먹이나 공격자를 대하는 데에 매우 공격적이고 끈질기게 행동합니다. 부상의 대부분은 이러한 Glooples로 인한 것입니다.
게다가, 전문가들은 Green Gloople과 유사하게 하등 유기체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합체가 가능할 수 있다 추측합니다.
3.1. Horror
일반적으로 일반적인 Glooples 사이에서 관찰되는 합체는 훨씬 더 위험한 유기체를 야기합니다. 이미 매우 위험한 Gloople 인 Biters는 분명히 이 합체를 수행 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지금까지 분류된 가장 치명적인 Gloople 중 하나인 Horror가 생성됩니다. 증가된 질량, 더욱 발전된 행동 및 비교할 수없는 생물학적 무기고를 갖춘 Horror에 맞서는 자에게 있어서 말이름 그대로 악몽과 다름없습니다. Biter는 일반적으로 케라틴질 치아 중 몇 개만 노출 할 수 있지만 Horror는 이러한 날카로운 돌출부를 한 번에 노출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치아들이 표면을 빠르게 회전하는 Horror는 대부분의 적을 고깃덩이로 쪼개기 위해선 스스로 쫒고 몰아가는것 이상을 수행해야합니다. 문제는 Horror는 방심한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 이빨을 치명적인 속도로 마음대로 발사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이 치아에 강력한 유전 적 포자가 뿌려져 있어 일반적인 Glooples 덩어리에 묻히면 Biter로 빠르게 변이됩니다.
Horror는 또한 일종의 통제된 분열이 가능한데, 그 과정에서 이빨이 달린 하위 개체를 대상을 향해 방출하고 다시 결합합니다. 가능한 모든 조치를 사용하여 이 무지막지한 악몽이 형성되는 것을 막으십시오.
4. Meltie[21]
5. Sharp[22]
평상시에는 Stickie의 체액과 Meltie의 산성 용액의 효과가 적용되지만 가시 상태일 때는 통하지 않는다.[24] 가시 달린 녀석이 그렇지 않은 애를 죽일 수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플레이어를 죽여서 가시에 꿰고 다니는 동안에는 다른 슬라임들의 체액의 효과를 받는다.
6. Clutter
7. Inkie[28]
8. Grinder[29]
기본적으로 몬스터들의 대부분의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 몬스터들과의 충돌은 물론이고 칼날같은 근접 공격과 몬스터들의 체액도 통하지 않는다.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적들은 Meltie의 산성 용액, Torchie의 폭발, 자기들 또는 Gray와의 충돌, Void Eater의 폭발 공격.[34]
죽이는 방법은 위의 경우처럼 다른 몬스터를 이용하거나 Grinder에게 공격이 먹히는 보상을 사용하여 외피를 부수면 된다. 그다음부터는 칼로 5번 베면 죽는다. 이래서 생각보다 잡기는 어렵다. 도전 과제 달성이 아니면 그냥 Grinder 뒤에 숨어서 강한 적들을 밟아 죽이게 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낫다.
9. Fuzzle[35]
10. Torchie[36]
물론 잡는 방법은 있다. 시간이 지나면 몸에 있던 불이 꺼지는데 이때 베어버리면 죽는다. 하지만 불구덩이나 지나간 길에 있던 불에 닿으면 불이 다시 생기니 주의하자. 아메바든 뭐든 이 녀석과 부딪히거나 불구덩이를 밟으면 몸에 불이 붙으면서 조작이 마음대로 되다가 결국 타죽는다.
Frostie와 부딪히면 얼었다가 녹으면서 다시 불이 붙는다. Stickie의 체액과 산성 용액을 밟으면 불이 꺼지니 이를 이용해서 죽이는 것이 가장 쉽다. 또 이동 속도에 비해 회전이 그닥 빠르지 않아서 필드 바깥으로 유인하기 좋다.
11. Frostie[37]
12. Amalgam[39]
벨 때마다 조금씩 작아지는데 3번 베었을 때 자식 하나가 나오며 공격하지 못하고[43] 주변을 돌아다닌다. 자식은 한 번만 베면 죽는데 자식들도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본체와 만나면 합쳐지면서 피통도 그만큼 늘어난다. 또한 자식 역시 다른 아메바를 흡수하여 성장한다. 돌아다니는 본체를 3번 더 때리면 죽는다. 만약 돌아다니다가 피통이 4 이상으로 늘어나면 다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Meltie의 산성 용액에 닿으면 성체는 한 번에 안 죽고 조금 작아진다. Horror의 날에 계속 부딪히다 보면 죽는다. Stickie의 체액에 느려지지 않는다. 장벽 아이템이 설치될 때 생기는 폭발을 이용하면 한 번에 죽이는 게 가능하다.
13. Queen
공격 방식은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앞으로 대쉬하며 칼날 하나를 전방으로 넓게 휘두른다. 공격할 때 플레이어와 거리가 가까우면 대쉬하지 않고 칼날만 휘두른다. 참고로 칼날은 공격하면 플레이어는 스턴이 걸리지만 본인은 멀쩡하니 Queen의 공격을 대검으로 막으려 해봤자 공격은 그대로 오고 본인만 스턴에 걸린다. Queen은 다른 적들과는 다르게 플레이어의 공격을 인식하고 회피 기동도 하는데 플레이어가 공격을 하면 뒤로 대쉬해서 피한다. 가까이 다가가서 공격하면 뒤로 회피해도 공격이 닿지만 칼날에 막혀서 못 잡는다.
- 대검을 계속 휘둘러서 Queen을 필드 가장자리로 보낸다.[46]
- Queen의 반대편으로 가서 거리를 벌리고 공격할 때까지[47] 적정 거리를 유지한다.[48]
-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칼날을 공격했을 때 : 스턴 걸린 사이에 죽는다. 운 좋으면 살겠지만 죽는다고 봐야 한다.
- 거리가 너무 멀어서 헛스윙을 했을 때 : 플레이어도 살아있을 테니 다시 거리를 벌리고 될 때까지 하면 된다.
- Queen이 공격을 하자마자 바로 공격한다.[49]
- Queen이 공격하기 전에 공격했을 때 : Queen이 뒤로 회피할 테니 다시 거리를 벌리고 공격한다.
- 너무 늦게 공격했을 때 : 칼날끼리 부딪혀 마찬가지로 스턴 걸린 사이에 죽거나 공격이 닿기 전에 죽는다.
14. Razor Queen
아주 드물게, 여왕이 태어나는 수준의 성숙기에 도달한 nest는 개체수가 유난히 많은 Biter들의 집중을 가질 것입니다. 둥지에서 Biter 유전자가 널리 퍼졌기 때문에 특정한 돌연변이를 통해, Razor Queen 또는 Biter Queen이 태어날 수 있습니다. 뚜렷하게 드러나는 복잡성과 우아한 치사성을 가진 유기체로, 이 여왕에 대적할 상대는 없을 것입니다.
Razor Queen은 다른 여러 유형의 Gloople의 속성을 모아논 것 같습니다. Queen처럼, 공격/방어로 그녀는 거의 같은 방법으로 두 쌍의 거대한 칼날입니다 휘두릅니다. Biter처럼, 그녀는 끊임없이 단단한 케라틴질 물질을 다양한 발사체를 형성할 때 사용하며, 몸에서 치아를 방출할 때도 사용합니다. 설상가상으로, 그녀는 Queen의 유충 생산 능력의 진보된 형태를 사용하여 이 칼날 같은 가시로 장식된 하위 유기체를 만들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Razor Queen은 완벽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공격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Razor Queen은 어떤 nest에서든 직면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적입니다.
생김새는 Queen의 구조와 비슷하다. Queen처럼 동그란 본체가 있고 그 뒤로 4개의 척추뼈 같은 몸과 꼬리에 있는 몸통 하나가 길게 이어져 있다. 칼날도 Queen보다 많은데 본체 양쪽에 두 개, 몸통 중앙 양쪽에 두 개, 꼬리에 넓적한 칼날 한 개까지 총 5개이다.
칼날들이 사방을 덮고 있어서 그냥 때렸다가는 스턴만 걸리고 대미지도 못 준다. Razor Queen의 전방 칼날이 항상 플레이어를 향할 만큼 회전 속도도 빨라서 주위를 도는 것으로 따돌릴 수 없다. 그러므로 필드 밖으로 내보낼 수도 없다.[52] 최강 몬스터답게 5번 때려야 죽으며 공격 패턴도 매우 다양하고 공격을 피하기도 어렵다. 다음은 그에 대한 내용이다.
- 평시 상태
- 돌진 : 플레이어와 멀리 떨어져 있고 자신이 일자로 펴저 있을 때 하는 공격이고 전방 칼날 두 개를 양쪽으로 벌리고 Queen처럼 앞으로 돌진한 후 벤다. 등장하고 나서 첫 공격은 무조건 이 공격이다.
- 앞쪽 칼날 : Razor Queen 바로 앞에 있거나 주위를 돌고 있을 때 칼날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조금 휘두른다.
- 중간 칼날 : Razor Queen과 적당히 떨어져 있을 때 몸통 중간에 있는 기다란 칼날을 앞으로 휘두른다. 옆을 훑으면서 가기 때문에 옆에 있는데 이 공격을 하면 죽을 수도 있다.
- 꼬리 휘두르기 : Razor Queen 몸통 옆에 붙어있으면 꼬리를 휘두른다. 보통은 중간 칼날에 본체가 가려져 있는데 가끔 본체가 노출되어 있으면 이때 공격할 수 있다.
- 작은 가시 : 본체에서 끊임없이 가시가 나와서 주변에 뿌려진다. 하지만 범위가 좁고 맞아 죽을 만큼 가까이 있을 수도 없기 때문에 이것에 맞고 죽을 위험은 없다고 봐도 된다.
- 가시 지뢰 : 가끔씩 본체에서 가시가 박혀있는 지뢰가 나와서 조금씩 움직인다. 플레이어가 근처에 다가가면 폭발 전 소리가 나고 폭발하면서 주위에 수많은 가시들을 뿌린다. 폭발하기 전에 칼로 부수거나 범위 밖으로 나가면 죽지 않는다.
- 터렛 모드 : 가끔씩 시즈 모드같은 상태로 변하여 움직이지 않고 공격을 퍼붓는다. 이 상태에서는 칼날의 공격이 듣지 않는 무적 상태이다.[53] 어차피 대미지를 못 주니 멀리 떨어져서 끝날 때까지 버티자.
- 큰 가시 : 본체에 박혀있는 모습으로 가시들이 생기고 각각 가시들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날아간다. 대검을 휘둘러 막을 수 있고 REACTIVE ARMOR가 있다면 스턴만 걸리고 멀쩡하므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 가시 덩어리 : 본체의 입에서 커다란 가시 덩어리를 뱉는다. 가시는 플레이어 머리 위로 떨어지고 플레이어가 피하면 바닥에 떨어져서 계속 남아있는다. 이때 대검으로 공격하면 부수지도 못하고 스턴이 걸리니 조심해야 한다. 바닥에 있는 가시에 부딪혀도 죽는다. RAZOR GLAIVE가 있으면 부술 수 있다.
- 유충 :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공격. 본체의 입에서 날카로운 유충을 뱉는다. 유충은 땅속을 파고들어가서 플레이어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플레이어 근처에서 튀어나와 세로로 잘라버린다. 상대하기 어려운 이유는 앞의 모든 공격을 보면서 피하는 와중에 유충이 빠른 속도로 다가와서 공격하고 공격을 한 번 피한다고 해도 다시 땅속으로 들어가서 공격하러 다가온다. 즉, 유충을 죽일 때까지 공격이 멈추지 않는다.
- Razor Queen이 돌진 공격을 하게끔 만든다. 첫 공격 시 또는 거리를 최대한 벌리면 된다.
- Razor Queen이 돌진하려 하면 옆으로 피하고 본체로 빠르게 다가간다.
- Razor Queen의 공격이 끝나고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전에 본체를 한 번 베고 도망친다.
- 이를 5번 반복한다.
- REACTIVE ARMOR : 두말할 것 없이 거의 필수로 요구되는 보상이다. 체력이 많은 다른 적들은 자주 때릴 수 있지만 Razor Queen은 한 번 공격하면 다시 수많은 공격들을 피해야 되고 처치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존 가능성은 낮아지게 된다. 칼날 공격은 물론 가장 성가신 유충 공격도 한 번은 막아주니 Razor Queen을 상대하는 데 최고의 보상이다. 컨트롤에 자신 있다면 공격형 보상을 가져가도 된다.
- SPRINT : 원래라면 뽑아봤자 열쇠만 아까운 보상이었지만 Razor Queen을 상대할 때는 상당히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기본 방법대로 할 때 Razor Queen의 돌진을 피하고 본체를 베려고 해도 정말 완벽하게 컨트롤하지 않으면 타이밍이 늦어버리거나 칼날을 때리기 일쑤인 경우가 많아서 많이 시도해야 겨우 공격을 먹일 수 있었다. 그 점을 보완시켜주는 것이 SPRINT이다. Razor Queen이 돌진할 때 SPRINT를 쓰면서 이동하면 돌진이 채 끝나기도 전에 본체 옆에 도착한다. 이는 공격할 위치를 잡을 시간을 대폭 늘려주기 때문에 공격 성공률이 매우 높아진다. 생존에 도움을 주는 REACTIVE ARMOR와 달리 SPRINT는 내가 죽기 전에 죽인다는 느낌이다.
- GREANADE, SAW DRONE, INSTANT WALL, BOX GUN : 이들은 딱히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이용해 먹을 수 있거나 Razor Queen에게 뭔가 통하는 게 있는 것들이다.
GREANADE로 공격하면 남은 공격 횟수를 1 줄여주지만 긴 대기시간 동안 죽어버릴 확률이 높다. SAW DRONE은 운 좋으면 칼날들을 피해 본체를 때리겠지만 공격이 통할 거라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INSTANT WALL은 Razor Queen의 진로를 일시적으로 막기는 하지만 칼날에 부딪히다 보면 금방 부서져 버리고 오히려 이게 플레이어의 공격을 방해하는 꼴이 된다. 그나마 폭발 공격이 있다 보니 GREANADE처럼 쓸 수는 있다.
BOX GUN은 특이하게 Razor Queen의 주의를 끌어서 설치하면 Razor Queen이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BOX GUN을 부수러 간다. 운이 좋으면 BOX GUN이 한 대 정도 때릴 수 있고, Razor Queen이 BOX GUN에게 다가가는 동안 플레이어가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Razor Queen이나 BOX GUN의 설치 위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이걸 쓸 바에 다른 보상을 쓰는 것이 낫다. - LURE, INHIBITOR, HAZARD SUIT : 아무 효과도 발휘하지 않는다. LURE는 Queen과 Razor Queen에게는 효과가 없고 나머지 두 개도 효과를 발휘할 만한 상황이 없다.
- REPULSOR, TELEPORTER : Razor Queen이 목적이라면 가급적 쓰지 마라.
REPULSOR는 Razor Queen의 공격에서 잠시 숨만 돌리게 해주고 터렛 모드라면 공격을 막아 주지 못한다.[54] Razor Queen이 다가오지 못하면 플레이어 또한 공격하지 못하니 의미 없는 행위이다.
TELEPORTER는 회피 또는 공격에 이용할 수 있겠지만 Razor Queen의 위치를 신경 쓰면서 TELEPORTER를 쓰기에는 공격에 적합하지 않고 굳이 쓴다면 회피 정도에만 쓸 수 있다. 하지만 컨트롤을 잘못하지 않는 한 구석에 몰릴 일도 없을 것이고 쏟아지는 원거리 공격을 고작 하나 피하기 위해서나 피해도 쫓아오는 유충에서 도망치기 위해 쓰는 등 써야 할 상황이 없거나 쓸 이유가 없는 상황들 뿐이어서 TELEPORTER는 있으나 마나라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