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mis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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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R게임 비트세이버를 주 콘텐츠로 하는 미국의 버츄얼 유튜버, 스트리머이다. 주로 시청하는 국가는 한국, 미국, 일본
2. 상세
위에서 말했듯 비트세이버를 주로 플레이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하나, 영상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현란한 발 동작으로 인해 비트세이버를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댄스 게임을 하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온다. 대부분의 비트세이버 플레이는 발은 가만히 있거나 옆으로 조금씩만 움직이는데, 스탭까지 넣어 춤을 추듯이 플레이 한다는 게 특기할 점. 댄스로도 충분히 이색적인데 귀여운 아바타로 인해 시너지 현상이 일어나 유튜브 댓글은 비트세이버 플레이를 보는 게 아니라 춤추는 걸 보러 왔다거나, 귀엽다는 내용으로 도배되는 중. 그 외에는 안무에 꽤 신경을 쓰는 편이고, 화면 이펙트를 화려하게 사용해서 미라클 페인트 영상에서는 요술봉으로 별을 뿌리며 플레이한다던가, 아바타로 사용하는 캐릭터의 복장도 여러가지를 사용하며, '여자 아이가 되고 싶어' 같은 곡에서는 파트가 바뀔 때마다 복장이 바뀌거나 하는 등, 유튜버로서 '보여준다'는 걸 강하게 의식하고 영상을 만들고 있다. 2020년 4월 말에 관짝밈에 나온 곡을 플레이한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을 계기로 구독자의 수가 급증하는 중이다. 가끔식 비트세이버 말고 다른 영상도 올라온다.
3. 기타
미국인이지만 한국어와 한국밈[2] 에 상당히 빠삭하다. 일본어와 스페인어 또한 할 수 있다.
사용하는 아바타는 ミーシェ(Mishe)에 기반한다.
본인이 말하기로는 자신은 춤을 잘 못춘다고 한다....유튜브 설명란 참고
이름은 '아르테미스 블루'라는 게임에서 따왔다고 한다.
같은 비트세이버 전문 버츄얼 유튜버인 맥큐뭅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2021년 2월 25일 기준.[2] 유튜브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하고 밑에 설명란을 보면 "와! 샌즈!" 라고 적혀있다. 이 외에도 유튜브 영상 제목중에 (대충 알릭스 해봤다는 내용) 같이 대충 드립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