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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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엠넷에서 제작한 '''소셜 배틀 뮤직쇼'''. 8인의 싱어송라이터들이 경연을 하는 프로그램.
뮤지션들이 주제에 맞는 음악들을 가지고 1 VS 1 배틀을 통해 경연을 벌이며 온,오프라인으로 관객 투표가 이뤄진다.
고등래퍼2 후속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였으며, 8부작으로 종영하였다.
2. 출연자
2.1.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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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Key
2.2. 멀티뮤지션
프로필 사진과 소개 문구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함. 후이와 오반의 경우 경연 중간에 합류하였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 따로 촬영된 프로필 사진이나 멀티뮤지션 소개가 적혀있지 않아 방송에 나온 사진과 자막에 적힌 멘트로 대체함.
2.2.1. 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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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음대에서 날아온 핫루키
감성충만 '''엘리트 멀티 뮤지션'''
2.2.2. 서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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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르는 '서사무엘'!
24시간 작업실 라이프! 노력하는 '''천재 뮤지션'''
2.2.3.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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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新 고막 남친을 노린다!
'''87년생 스무살!'''
2.2.4. 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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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은 한 편의 '시(詩)'
조용히 당신의 마음을 울리는 '''신예 멀티 뮤지션'''
2.2.5. 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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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순간 매료되는 '''마성의 목소리'''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의 멀티 뮤지션
2.2.6. 차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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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선율을 타고 날아온 '''여신 작곡가!'''
노래까지 잘하는 만능 멀티 뮤지션
2.2.7. 페노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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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음색, 남다른 스웩!
팬시차일드의 가장 '''FANXY한 멤버'''
2.2.8. 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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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offonoff의 콜드!
베일에 가려진 신비로운 '''Mood!'''
음악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완성형 멀티 뮤지션
2.2.9. 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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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펜타곤의 리더
'''신예 프로듀서''' 후이
2.2.10. 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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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 노래 다 되는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오반(OVAN)
3. 방영 목록
4. 음원 목록
5. 논란
5.1. 컬러스(COLORS) 표절 의혹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 브레이커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채널 브레이커스'에 올라온 뮤지션들의 데모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이 컨셉이 유럽의 디지털컨텐츠 채널 컬러스와 굉장히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이 되었다.
5.2. 프로그램의 취지와 공정성
분명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에 대해 '''대중적으로 노출이 적어 인지도가 부족하지만 제 실력을 인정받지 못한 멀티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새로 재조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8인의 참가자 중에서는 아직 정식 데뷔조차 하지 않은 숨겨진 뮤지션부터 이미 인디씬에서 자기 입지를 다지고 있는 뮤지션까지 다양하게 섭외를 하였는데 문제는 이후 중간에 합류한 뮤지션이 후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물론 후이가 '멀티 뮤지션'이라는 부분에서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다. 이미 대중들에게도 그가 작곡한 곡들이 많이 알려져 인정 받았고,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도 그의 음악성을 드러낸 바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다시금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피면 '''대중적으로 노출이 적어 인지도가 부족한 뮤지션'''이라는 부분에서 이미 대중적으로 노출이 많이 되고 있는 아이돌의 리더인 후이의 포지션은 여기에 부합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차라리 애시당초 프로그램의 취지를 거창할 것 없이 간단하게 '싱어송 라이터들의 음악 배틀' 정도로만 소개 했어도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또한 경연에서 평가 방식이 SNS를 통한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투표 비율이 5:5인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공정한 방식의 진행이 불가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방식의 투표는 어찌되었든 해당 뮤지션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을 수록 표가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인지라 후이, 서사무엘, 주영, 콜드, 페노메코 같은 뮤지션들은 이미 그들의 팬층이 다져져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팬덤이 부족한 다른 뮤지션들에게는 불리하게 작용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공정성이 어긋나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만들어버렸다.
거기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경연에 나온 곡들의 절반 이상이 음원으로 올라오지 않았다. 몇몇 곡들은 이미 기존에 냈던 곡을 편곡해서 경연을 한 경우도 있어서 음원이 안나오는 것도 이해가 가능하지만 처음 공개되었던 자작곡들도 거의 음원으로 나오지 않았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페노메코의 CoCo Bottle이나 주영의 Proud, 미아의 Dear 같은 곡들조차 나오지 않았다.(CoCo Bottle은 음원 출시, dear은 페노메코의 피쳐링으로 음원 출시) 프로그램 이후에 자신의 앨범에 수록될 곡들이기 때문에 당장 안나오는 거라고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하지만 뮤지션들을 더 알리고 싶은 것 역시 취지 중 하나인 것을 생각해보면 경연 음원이 안 나오는 것은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이라 할 수 있다.
[1] 원래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였으나 시간대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