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 위의 하이에나
1. 개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파일럿으로 방영된 뒤 8부작으로 방영되었다. 여러 음악가들이 음악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음악가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2. 상세
파일럿은 2%대를 기록하면서 무난한 시청률을 보여줬으나, 정규편성 이후로는 처참한 시청률을 보여줬다. 첫회부터 0.9%를 찍은데 이어 4회에서는 0.8%로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래도 로꼬&화사의 주지마를 차트 올킬시킨 계기가 되었으며, 그 뒤로는 1% 이상의 준수한[1] 시청률을 보여준 다음 막을 내렸다.
사실 프로그램 특성상 애초에 시청률이 높기는 힘든 장르였는데, 정형돈도 정규편성 기념 V앱에서 정규편성이 될 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시청률과 별개로 음원은 꽤나 흥했는데, 파일럿에서 나온 윤종신의 '''너를 찾아서''', GRAY&로꼬&슬리피의 '''잘(I'm Fine)''', 로꼬&화사의 '''주지마'''는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특히 주지마는 차트 1위를 롱런할 정도로 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