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D
1. 개요
2. 상세 설명
- 팬들 사이에서는 '비티디', 등으로 불린다.[1]
- 인피니트가 제복 컨셉으로 활동했던 곡이다.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도 제복을 입은 채 촬영했다.
- 인피니트에게 처음으로 화제성을 가져다 준 전갈춤이 이 곡의 하이라이트 안무다. 전갈춤 모음 메인댄서인 호야의 추진으로 제작되었다. 이 춤 덕에 주간 아이돌에서 `육전갈과 원도롱뇽`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 전갈춤을 배우는 데 걸린 시간은 이틀, 7명이서 완벽하게 맞추기까지 걸린 시간은 2주였다. 우현의 경우, 중간에 무릎에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진단을 받기도 했다.
- 〈BTD〉의 뮤직비디오는 앞으로도 많은 호흡을 맞춘 황수아 감독이 처음으로 제작한 인피니트의 뮤직비디오다.
- 노래 중간중간에 튀어나오는 거친 숨의 주인공은 바로 성규.
- 뮤직비디오에서 우현과 엘이 치고 박고 싸우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에게 습격을 받고 제대로 깨진다. 우현과 엘은 힘을 합쳐 괴한을 물리치지만 다시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결국 싸움에서 이긴 우현이 엘을 잡아 이끌고 탈출하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실패하는 듯한 묘사가 그려진다. 뮤비 해석본 뮤비 해석본 2[2]
- 이중엽 대표가 학창 시절부터 느와르 영화를 감명깊게 보고 자라와서 언젠가 꼭 자신도 느와르 영화를 찍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인피니트 멤버들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기 위해 〈BTD〉의 뮤직비디오를 느와르 컨셉으로 촬영하게 되었다고 성규가 밝혔다. 덕에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전에 다같이 느와르 영화를 4편이나 봐야 했었다고.
- 사실 〈BTD〉의 뮤직비디오에서 호야와 성열도 함께 연기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스토리 수정 등의 이유로 엘과 우현만 연기를 하게 되었다.
- 여담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엘이 와이어 액션을 촬영하다가 경미한 부상을 입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