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On Track

 


1. 개요
2.1. 구간
2.2. 비밀 코인
2.3. 여담


1. 개요



DJVI가 2013년 작곡한 곡의 이름이자, Geometry Dash의 두 번째 스테이지.[1]
최근에는 DJVI가 리믹스했다. 제목은 Back on Track 2.0.[2]
최근엔 가사를 삽입한 버전인 back on track again이 나왔다.

2. Geometry Dash



난이도
노말 클리어시
연습모드 클리어시
업데이트 버전
획득 별 개수
클리어 시간
획득 가능한 오브 수
쉬움(Easy)[3]
[image]
<color=#fff>진한 파란색
1.0
2개
1분 26초(86초)
75개

전 단계를 클리어했다면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컨트롤이 복잡해졌을 뿐이라 금방 적응해서 클리어할 수 있다. 오히려 3단가시가 없어 첫 번째 스테이지보다 더 쉽게 클리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절대적인 난이도로도 Stereo Madness보다 쉽다고 볼 수 있다.
이 스테이지에서 닿으면 높이 뛸 수 있는 노란색 발판이 첫등장한다.
공식맵 중에서 난이도가 가장 쉽고 음악도 좋은 편이라 상당히 인기가 많은 스테이지.

2.1. 구간


'''Back On Track 맵 구성'''
1번 구간
2번 구간
3번 구간
[image]
'''~50%'''
[image]
'''50%~66%'''
[image]
'''66%~'''
어려운 구간: 84~100%
구간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살짝 복잡해졌을 뿐인 무난한 큐브 구간.'''
상술했듯이 이전 스테이지보다 컨트롤이 약간 복잡해졌을 뿐, 적응만 하면 쉽게 지나갈수 있는 구간이다. 다만 노란색 발판을 밟을 때 위에 있는 가시에 부딪혀서 죽는 훼이크가 나오니 주의.
'''2. 누르고 떼고를 반복하는 비행 구간.'''
지그재그 모양이다. 등/배깔기만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은 구간이다.
'''3. 역시나 무난한 큐브 구간.'''
1번 구간과 크게 다를 것은 없다. 역시 적응만 하면 쉽게 통과할 수 있다.

2.2. 비밀 코인


Back On Track의 코인은 쉬운편. 특별히 어려운 코인은 없다. 2번째 코인이 초보자에게 어려울 수 있다.
[image]
첫번째 코인은 동영상 33초, 즉 30% 후반쯤에서 두번째 납작한 블럭에서 떨어지면 획득 가능하다. 점프 버튼을 누르는 시간을 잘 맞추고 코인이 있는 구간이 어디쯤인 살펴보면 좋다.
[image]
두번째 코인은 두칸 사이로 지나가야 해서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주변에 가시도 없고 다시 나오기도 쉽기 때문에 쉬운 편. 정신줄 놓다가 코인을 지나친다던가 벽에 박아 죽는 일은 없도록 하자.
[image]
세번째 코인은 동영상 1:07초 부분에 떨어져서 점프한다음 노란색 발판을 밟으면 된다. 단, 익숙치 못할 경우 배경에 있는 가시에 헷갈려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2.3. 여담


  • 첫 번째 코인을 얻으려고 파란색 발판을 밟으려 떨어질 때 낮은 확률로 가시 판정이 먼저 들어가서 죽을 때가 있다.
  • 지오메트리 대시 곡들 중에서 2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가지고 있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가진 곡은 Press Start.
  • 의인화 팬덤에서는 어째선지 자주 여성으로 그려진다. 물론 개인마다 다른 해석이 나오는 것이 의인화니 일반화는 금물.
  • 스테이지의 길이는 1분 26초로, 살짝 짧은 편이다.

2.3.1.


Geometry Dash에서 가장 어려운 맵 = Back on track

Andromeda가 The Ultimate Phase를 클리어한 영상에서 "Harder than back on track"이라는 말을 붙여 유명해진 밈이다. 이후 Zobros가 이 맵의 영상 제목을 '''Impossible Demon'''[4]이라고 했다. 영상
이런짤까지 나왔다...
그래서 Back on Track은 Geometry Dash에서 제일 어려운 맵이라는 등의 드립이 생겨나게 되었다. 특히 어려운 스테이지와 관련된 영상에서 자주 쓰이는데, 예를 들어 Blade Of Justice를 하루만에 클리어한 유저인 Wooshi도 37년 걸려서 깬 맵이라든지, 현재 유저 랭킹 1위인 Noctafly가 400만 번 죽고 깬 맵이라든지, Yatagarasu 베리파이어였던 Trusta도 3%를 갔댄다든지... 또 게임 개발자인 RobTop이 오토맵을 만들고 나서 실수로 정규 맵 스테이지에 올렸다거나 TeamHax라는 해커들로 구성된 팀에 의해 올려진 맵이라거나 하는 드립도 있다(...).
이런 개드립은 현재 널리 퍼져 각종 익스트림 데몬의 스테이지가 나오는 영상에 꼭 언급된다.[ex)] 그만큼 유저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밈이다.
밈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져, 결국 만우절에 포럼의 Hardest Demon란에서 가장 어려운 데몬 1위의 자리를 Back on Track이 차지하게 되었다.
'''Ignore Damage(무적모드)로 클리어한 영상.'''
여담으로 스테이지 초반에 등장하는 4단가시[5] 탓에 이러한 밈이 생겼다는 추측도 있다.
[1] 사 단조이다. 처음 시작할 때 Gm로 시작한다.[2] 여담으로 DJVI가 자신이 리믹스한 공식맵 브금(Back on Track, Base After Base, Can't Let Go, Cycles) 중에서 뭐가 제일 좋은 지 투표를 했는데 이 곡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그렇지만 DJVI가 Dry Out의 리믹스곡을 출시한 이후 다시 투표를 진행하였는데 1위 자리를 빼앗겼다(...)[3] 1.8까지는 노말이었다.[4] 불가능한 데몬이라는 뜻. 실제로 존재하는 난이도는 아니다.[ex)] 그 익데가 백온트랙보단 쉽네, 백온트랙이 훨씬 어려운 듯[5] 점프패드가 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지나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