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 of Schayne Plane
- 미션 흐름: Operation Hell Bound → Battle of Schayne Plane(Operation Dynamo) → Operation Judgment
空中回廊(공중회랑)
1. 미션 설명
남 벨카 중앙부에 있는 센 평원(Schayne Plane)에 형성되어 있는 벨카의 제2차 대공방위선이 전개되어 있다. 이는 북 벨카로 향하기 전 최종방위선으로 이 방위선을 격파하기 위해 3개의 작전이 준비된다.
2. 미션 공략
3개의 분기로 나누어지나, 최종은 같다.
2.1. Alpha Team
비행기와 헬기는 아예 안 나오는 평범한 대지 공격 미션이다. 보이는대로 묵사발내면 그만. 다만 중립 시설물들과 대공포대들이 섞여있는 관계로 에이스 게이지 관리를 하는 플레이어라면 정밀 공격을 할 것. 기화폭탄 같은거만 쓰면 에이스 게이지는 한없이 Mercernary로만 갈 뿐이다.[1]
여담이지만 2주차 이후에 알파/베타팀으로 진행할 때 ADFX-01의 MPBM을 쓰면 '''한방에 싹 쓸려나가는''' 꼴도 볼 수 있다. 흠좀무.
2.2. Beta Team
역시 알파 팀과 마찬가지로 대지 공격 미션이나 목표가 적 공군기지라는 점만 다르다. 적기도 이륙해서 아군을 요격하고 기지 내 대공포대들도 반겨주니 멀티롤 기체를 선택해서 진행하는 쪽을 추천한다. 적기가 이륙하면 골치아파지기 시작하므로 이륙하는 놈들을 최대한 부숴놓으면 편하다.
2.3. Theta Team
100% 공중전 미션이다. 앞으로 나올 Operation Battle-Axe만큼은 못하지만 공중전 올인 미션인 만큼 개인 기량만 충분하면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 미션에서는 중도에 적기에게 쫓기는 아군기가 지원을 요청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에이스 스타일을 위해서 구해주든, 안 구해주든 플레이어의 재량. 다만 구해줄꺼라면 전속력으로 가서 구해줘야지, 안 그러면 한눈파는 사이에 격추당한다.
2.4. 수송기 등장 이후
연합군의 수송기가 잘 가다가 갑자기 추락한다. 이후 아군 편대에게도 공격이 시작되는데 그 정체는 초장거리 레이저 병기다. 전 미션에서 우스티오 방면에서 진격하던 지상군이 맞은 것도 이것.
남쪽으로 퇴각하라는 것으로 목적이 변경되는데 남쪽으로 기수 맞추고 최대속도로 가면 100% 레이저에 맞는다. 이 레이저는 플레이어의 진행방향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600~900 knot 사이로 속도를 조정하다가 적 레이저 병기가 공격하는 범위가 레이더에 표시되는 순간 감속해서 선회 회피 이후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는 식으로 반복해야 한다.
절대 성급함은 금물이다. '''"헐, 레이저가 존내 떨어지네요."''' 하며 애프터버너 켜고 무작정 남쪽으로 달리다가 레이저가 발사되는걸 못 보고 그대로 게임오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아니, 레이저가 발사가 되더라도 자기 속도 때문에 선회도 제대로 못하고 레이저에 격추당한다. 어차피 시간은 많으므로 너무 속도 내지 않아도 된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레이저의 텀이 짧아지니까 Hard 이상에선 화면에 붉은 원이 안 보이면 바로 감속해야 한다. 첫 공격은 다른 아군을 노리니 그동안에 최대속력으로 남쪽으로 날고 이후부턴 속력을 줄여 날아라.
3. 에이스 파일럿 출현 조건
- 해당 파일럿을 찾고 싶을 경우 링크 클릭 후 Assault Record No.로 검색하기를 바람.(목차화시켜서 직접 연결할 수도 있지만 항목당 목차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각각의 표로 처리함.)
- 알파 팀 이후에 나오는 EA-6B Artist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 최악의 적 에이스라 불러도 무방한데, 다른 미션에 나오는 재머들처럼 레이더를 가린다. 문제는 레이저의 붉은 원까지 가려버린다... 꼭 잡고 싶다면 장거리 미사일은 반드시 가져가자.
- Beta Team의 Falter는 등장조건이 굉장히 빡빡하다. 지상타겟 제거가 늦거나 비행기가 조금만 잘 피해도 물건너간다. 그나마 난이도에 관계없이 조건만 맞추면[2] 나오니 조건달성이 힘들다면 난이도를 낮추고 기화폭탄같이 넓은 범위의 다겟을 싹 쓸어버리는 무기를 들고 가자. 중립 TGT은 안 건드려도 되니까 놔두던가 적 TGT 싹 쓸어버린 후에 부수자. 참고로 Alpha, Theta Team을 해보면 알겠지만 이 둘이 조건이 훨씬 널널하다.
4. 추가 내용
(미션 종료 후 픽시의 독백)'''끔찍한 날이었다. '''
'''그 날 대부분의 동료들이 당했다. '''
'''위에서 보자면 우리들 용병을 대신할 것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
'''하지만 우리들은 살아남았다...'''
- 이 작전에서 우스티오 제6항공사단의 용병 부대가 얼마나 피해를 입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독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