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kmoth Nexus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변신 대지의 일종으로, 그 중에서도 미쉬라의 공장의 후손에 가깝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줄어든 대신, 비행 능력이 생겼다. 거기에 펌핑을 할려면 {1}이 더 필요한 것에도 주의.
미로딘 블록 당시 미쉬라 대지라 하면 단연 이걸 가리킨다 해도 좋을 정도로 굉장히 많이 쓰인 굴지의 카드. 은근히 쓰는데 마나 소모를 무시할 수 없지만, 이 당시 스탠다드 환경에서는 2색 데미지 랜드가 짤렸기 때문에 다색을 쓰기 매우 힘들어서 특히 녹색은 아예 모노그린 위주로 마나를 불리는게 대세였기 때문에 이 카드를 다루기 쉬운 편이었다.
뿐만 아니라 변신하면 그냥 생물도 아니고 '''마법물체''' 생물이 되는 특성 때문에 유색 마나 기반이 불안정한 그 어피니티 덱의 주력 대지로도 사용되었다. 비행 능력 때문에 명중률도 좋아서 Cranial Plating과의 조합은 흉악.
변신한 상태에서는 modular 능력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1 카운터는 변신이 풀리고 대지로 남은 상태에서도 여전히 건재하지만, 변신 안한 상태에서 상대가 생물 판쓸이를 쓰게 되면 modular 능력을 받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니 주의. 또한 변신 대지들이 다 그렇듯이, 일단 생물로 변신하게 되면 소환후유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나온 턴에 생물로 변신한 후에 공격을 간다던가 마나를 뽑는다던가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훗날 미로딘 블록 2가 나오면서 이 대지가 피렉시아에 오염된 버전인 Inkmoth Nexus가 등장한다.
변신 대지의 일종으로, 그 중에서도 미쉬라의 공장의 후손에 가깝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줄어든 대신, 비행 능력이 생겼다. 거기에 펌핑을 할려면 {1}이 더 필요한 것에도 주의.
미로딘 블록 당시 미쉬라 대지라 하면 단연 이걸 가리킨다 해도 좋을 정도로 굉장히 많이 쓰인 굴지의 카드. 은근히 쓰는데 마나 소모를 무시할 수 없지만, 이 당시 스탠다드 환경에서는 2색 데미지 랜드가 짤렸기 때문에 다색을 쓰기 매우 힘들어서 특히 녹색은 아예 모노그린 위주로 마나를 불리는게 대세였기 때문에 이 카드를 다루기 쉬운 편이었다.
뿐만 아니라 변신하면 그냥 생물도 아니고 '''마법물체''' 생물이 되는 특성 때문에 유색 마나 기반이 불안정한 그 어피니티 덱의 주력 대지로도 사용되었다. 비행 능력 때문에 명중률도 좋아서 Cranial Plating과의 조합은 흉악.
변신한 상태에서는 modular 능력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1 카운터는 변신이 풀리고 대지로 남은 상태에서도 여전히 건재하지만, 변신 안한 상태에서 상대가 생물 판쓸이를 쓰게 되면 modular 능력을 받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니 주의. 또한 변신 대지들이 다 그렇듯이, 일단 생물로 변신하게 되면 소환후유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나온 턴에 생물로 변신한 후에 공격을 간다던가 마나를 뽑는다던가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훗날 미로딘 블록 2가 나오면서 이 대지가 피렉시아에 오염된 버전인 Inkmoth Nexus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