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노래)

 

1. 소개
2. 가사
3. 여담


1. 소개




오왼 오바도즈의 싱글이자, 대표곡. 2016년 3월 14일에 낸 곡이며, 작곡과 편곡은 그루비룸이 했다.
'''오왼의 대표곡'''이자, 동시에 '''그루비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된 결정적인 곡'''이기도 하다.[1] 차분하고 일상적인 가사, 잔잔한 서부 힙합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으로 인해 힙합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 꽤 알려진 곡이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오왼의 곡들 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곡이기도 한데, 오왼이 주로 애용하는 비트인 올드스쿨 동부 붐뱁이 아니라 서부 힙합식의 비트가 나왔기 때문. 사실 그루비룸 작업실에 갔을 때 기타 코드만 봤는데, 이걸 루프시켜서 비트를 만들자고 제안했고, 녹음했더니 이러한 스타일이 나왔다고 한다. 다만 본인은 회사에서 서부 스타일이라 말하는걸 이를 굉장히 의아해했고 왜 이게 서부 힙합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뮤비 또한 전세계 팬들과 함께 찍는 아주 훈훈한 뮤비라서 호평을 받고 있다.

2. 가사





Hook.
I've been riding around city and you know it
나는 하고픈 말이 많아
고민은 하지 않고 put a song on repeat
I don't fuck with 병신 but rather 직진
I've been riding around city with my homies
너네랑 섞이지 않아 그래 우리는 팀 make it rain
너네는 못해 compete
거리를 두지 병신 계속해서 직진
Verse 1.
I've been riding around city and you know it
서울 IIA 부터 LAX
너가 잘 때 나는 뛰고 너가 깰 때 앨범을 완성해 이미 난 캘리에 있네
하고싶은 얘기가 너무 많아
하기는 싫어 자만 그저 진실만을 담아
투영하고 싶어 이념적 스펙트럼 넓은 사람
Owen Ovadoz aka Clevermind
혹시 알아?
앨범 한장 아직 없고 믹테 5장 아직까지 없는 업보
유년기와 학창 시절 엄마 마음이 아파
왜냐면 다 겪었거든 산전수전
이제 쓰는 첫 장 없었던
역사 보여줄게 내 차례 그래 너네는 배가 고파
하나씩 계속 줄게 이제 고민 말고 먹어
Public service announcement
this the make it rain's movement
Hook.
I've been riding around city and you know it
나는 하고픈 말이 많아
고민은 하지 않고 put a song on repeat
I don't fuck with 병신 but rather 직진
I've been riding around city with my homies
너네랑 섞이지 않아 그래 우리는 팀 make it rain
너네는 못해 compete
거리를 두지 병신 계속해서 직진
Verse 2.
okay here's a little story about my friends
I've been working around Seoul city to LA
아마 이번 믹테 잘 되면
뉴욕을 가고 내 청사진을 조금씩 더 실현하려 해
나플라 이전에 영크레
now it's 42 and of course BLOO
too Loopy's ACLASS fool
난 플라를 현태 믹스테잎을 통해 찾았고
같이 작업하자는 열정을 보여줬지 또
LA 가겠다는 말 지켰지
바로 다음 주 2주동안 Pasadena
munching on some good food
now I'm back with better passion
전부 분출하고 있어 거진 완성된 1집 정규
and who made this track
Groovy Room Groovy Room
then who run this rap game
그룹이름 그룹이름
we make it rain
we rain on ya check out the forecast 제일 핫한 공연
Hook.
I've been riding around city and you know it
나는 하고픈 말이 많아
고민은 하지 않고 put a song on repeat
I don't fuck with 병신 but rather 직진
I've been riding around city with my homies
너네랑 섞이지 않아 그래 우리는 팀 make it rain
너네는 못해 compete
거리를 두지 병신 계속해서 직진

[2]

3. 여담


  • 사소한 문제지만, 뮤비버전을 이어폰으로 들으면, 왼쪽에 소리가 몰려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뮤비의 아이디어는 '힙노스'라는 사람이 낸 것으로 오왼이 100명도 안 보내면 어쩌냐고 묻자, 곧바로 답장이 왔는데, 100명이 넘어서 큰일났다고 한다.
  • 꽤 유명한 노래라서 그런지 결국 단기간 동안 멜론 차트안에 들기도 했다. 최고 순위는 77위.[3]
  • 그루비룸이 알려지게 된 인상깊은 인트로는 그루비룸과 상의하지 않고 넣었다고 한다.[4]

[1] 이 노래의 인트로에서 오왼과 그루비룸이 주고받는 대화로 유명세를 탔다. 노래가 좋은건 당연.[2] 이것은 뮤비에만 있는 아웃트로다.[3] 뮤비 조회수도 234만명이나 된다.[4] 그래선지 그루비룸 곡 중에서 유일하게 인트로가 아니라 아웃트로에 시그니쳐 사운드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