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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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래퍼. 본명은 정현태. 1993년 11월 13일 생. 자기 자신에 대한 표기는 Incredible이 아닌 Incredi'''v'''le. 그의 인스타그램. 대중에게는 쇼미더머니4 출연으로 이름을 알렸다. 경기도 수원 출신,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1] 실용무용과의 비보이 전공이었으며, 이전부터 위너의 송민호, 블락비의 피오와 친한 친구라고 한다.[2]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다. 1,2차 예선에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3차 예선이 진행된 3화부터는 분량이 생겼다, 상대로 아이돌 래퍼인 캔들을 지목했는데, 지목한 이유에 대하여 '''"계집애처럼 랩하는 걸 싫어해서"'''라고 디스하며 강하게 압박한 것이다. 이에 캔들은 인크레더블의 공격적인 태도 때문에 위축된 듯 가사를 절었고, 그 때 인크레더블의 표정은 썩소였다. 박재범은 이것이 인상깊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렇게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 사이퍼 미션에서도 생존해서 팀 정하기로 넘어갈 수 있었다.
선택한 팀은 타블로&지누션의 팀 YG. 수퍼비, 이노베이터, 뉴챔프와 한 팀이 되었다. 팀YG의 몰래카메라 식 깜짝 미션에서 가짜 탈락자로 선정되었을 때 인터뷰 천막에 들어가 훌쩍였다. 음원 미션곡 OG는 그다지 안좋았고, 그전에 팀워크도 삐그덕거렸지만 뉴챔프가 떨어지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
팀디스 배틀에서는 AOMG의 환상적인 공격을 슈퍼비와 함께 환상적으로 방어했다. 릴보이의 믹스테잎이 한개라는 걸 가지고 디스하였다.[3] 결국 팀 디스 배틀에서는 승리할 수 있었다.
이노베이터가 YG측의 1등으로 지목되는 바람에 슈퍼비와 경쟁하는 처지가 됐는데, 슈퍼비가 워낙에 으르렁거리는 성격인데다가, 곡 자체가 슈퍼비를 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정도로 인크레더블과는 맞지 않는 비트였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퍼포먼스도 엉거주춤했고, 랩과 가사도 어정쩡했으며 그마저도 절었다. 계속되는 리허설 실패에 본인도 탈락을 생각한 듯한 모습이었다. 그래도 자존심은 지키고 싶었는지 마지막 추가 리허설을 요구해서 결점없이 해내고 그저 그렇게 사라지는 듯 했는데...
'''타블로가 막판에 결정을 바꾸어 인크레더블이 무대에 서게 되었다.'''
그 곡이 바로 '''오빠차'''.
그런데 수퍼비와 씨잼의 곡[4] 에 따르면 인크레더블은 '''이미 하이그라운드에 영입 예정'''이었다고 한다. 인크레더블 본인이 말하기도 했었다고. 이하이의 앨범에 피처링하는 것이 드러나며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이후 3월 28일 공식영입이 확정.
타블로가 7월 18일 '''하이그라운드''' 대표에서 사임함으로써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그리고 하이그라운드가 해체된 뒤 근황조차 알 수 없는 신세가 되었다.[5]
하이그라운드 해체 후 군대를 다녀왔다고 한다.
그리고 수퍼비와는 화해한 듯한데 슈퍼비가 말하길 우연히 만났는데 악의는 없었다고 했다.[6] 슈퍼비는 미안해했으며 엠뷸런스라는 디스곡이 나왔을 때 어쩔 수 없이 수퍼비를 미워할 수밖에 없었다는 얘기를 했었다.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 "오빠차" 중
1. 소개
대한민국의 래퍼. 본명은 정현태. 1993년 11월 13일 생. 자기 자신에 대한 표기는 Incredible이 아닌 Incredi'''v'''le. 그의 인스타그램. 대중에게는 쇼미더머니4 출연으로 이름을 알렸다. 경기도 수원 출신,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1] 실용무용과의 비보이 전공이었으며, 이전부터 위너의 송민호, 블락비의 피오와 친한 친구라고 한다.[2]
2. 쇼미더머니4 출연 그리고...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다. 1,2차 예선에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3차 예선이 진행된 3화부터는 분량이 생겼다, 상대로 아이돌 래퍼인 캔들을 지목했는데, 지목한 이유에 대하여 '''"계집애처럼 랩하는 걸 싫어해서"'''라고 디스하며 강하게 압박한 것이다. 이에 캔들은 인크레더블의 공격적인 태도 때문에 위축된 듯 가사를 절었고, 그 때 인크레더블의 표정은 썩소였다. 박재범은 이것이 인상깊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렇게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 사이퍼 미션에서도 생존해서 팀 정하기로 넘어갈 수 있었다.
선택한 팀은 타블로&지누션의 팀 YG. 수퍼비, 이노베이터, 뉴챔프와 한 팀이 되었다. 팀YG의 몰래카메라 식 깜짝 미션에서 가짜 탈락자로 선정되었을 때 인터뷰 천막에 들어가 훌쩍였다. 음원 미션곡 OG는 그다지 안좋았고, 그전에 팀워크도 삐그덕거렸지만 뉴챔프가 떨어지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
팀디스 배틀에서는 AOMG의 환상적인 공격을 슈퍼비와 함께 환상적으로 방어했다. 릴보이의 믹스테잎이 한개라는 걸 가지고 디스하였다.[3] 결국 팀 디스 배틀에서는 승리할 수 있었다.
이노베이터가 YG측의 1등으로 지목되는 바람에 슈퍼비와 경쟁하는 처지가 됐는데, 슈퍼비가 워낙에 으르렁거리는 성격인데다가, 곡 자체가 슈퍼비를 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정도로 인크레더블과는 맞지 않는 비트였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퍼포먼스도 엉거주춤했고, 랩과 가사도 어정쩡했으며 그마저도 절었다. 계속되는 리허설 실패에 본인도 탈락을 생각한 듯한 모습이었다. 그래도 자존심은 지키고 싶었는지 마지막 추가 리허설을 요구해서 결점없이 해내고 그저 그렇게 사라지는 듯 했는데...
'''타블로가 막판에 결정을 바꾸어 인크레더블이 무대에 서게 되었다.'''
그 곡이 바로 '''오빠차'''.
그런데 수퍼비와 씨잼의 곡[4] 에 따르면 인크레더블은 '''이미 하이그라운드에 영입 예정'''이었다고 한다. 인크레더블 본인이 말하기도 했었다고. 이하이의 앨범에 피처링하는 것이 드러나며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이후 3월 28일 공식영입이 확정.
타블로가 7월 18일 '''하이그라운드''' 대표에서 사임함으로써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그리고 하이그라운드가 해체된 뒤 근황조차 알 수 없는 신세가 되었다.[5]
하이그라운드 해체 후 군대를 다녀왔다고 한다.
그리고 수퍼비와는 화해한 듯한데 슈퍼비가 말하길 우연히 만났는데 악의는 없었다고 했다.[6] 슈퍼비는 미안해했으며 엠뷸런스라는 디스곡이 나왔을 때 어쩔 수 없이 수퍼비를 미워할 수밖에 없었다는 얘기를 했었다.
[1] 피오, 송민호와 같은 학교를 졸업하였다.[2] 블락비 바스타즈의 앨범 수록곡과 송민호와 피오의 믹스테이프에도 피처링한 경력이 있다.[3] 사실 해당 부분은 컨트롤 디스전 당시 스윙스의 곡 "황정민"(2:05 부분)에 나오는 가사와 플로우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4] 각각 '앰뷸런스'와 '신기루'.[5] 현재 인스타그램에서도 1년 넘게 게시물이 안 올라오다가 최근 근황을 알렸다.[6] 솔직히 인크레더블 입장에서는 경쟁이기 때문에 그냥 수퍼비 비트에 맞춰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고 또한 선택을 한 건 타블로와 지누션이기 때문에 비판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또한 하이그라운드에 들어간 건 타블로라는 거물급 래퍼의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거절할 이유가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들어간 건데 그의 입장에서는 디스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며 억울한 입장이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그 역시 타블로에 의한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