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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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Z2DJ The 1st TRACKS '''BGA'''
1st 시절부터 지금까지 삭제되지 않고 계속 수록되고 있는 곡들 중 하나. 다만 4th때 5키와 클럽에서는 할 수가 없었다. 4th에서는 7키, 캐치에서만 할 수 있다.
노래 자체는 굉장히 나긋나긋한 느낌이라 좋고 초딩들은 이 곡의 BGA가 '''노출도가 높아서 좋아했다'''고 한다. 판정도 1st 당시는 다른 곡들에 비해 굉장히 쉬웠고 패턴도 단순했기 때문에 스코어 어택 용으로도 가장 많이 플레이 되었던 곡이다. 당시 고수 소리를 듣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어렵지 않게 올쿨을 낼 수 있었던 곡으로, 여기에 2스테이지 곡 중 가장 노트가 많기도 하여 스트릿 모드 스코어 어택에 애용되던 레게-삼바-스테이-마원/리듬 코스의 고정 일원이었다.
이 곡의 장르가 '삼바'였던지라 Confete를 어떻게 읽는지 모르는 1999년 당시 세기말 초중딩들은 이 곡의 장르명인 삼바로 곡을 지칭하곤 했다. 그리고 그 초중딩이 자라난 현재까지도 이 곡은 삼바로 불리우고 있다. 가사는 포르투갈어. 제목인 Confete는 '콘페치'로 읽고, 카니발 등에서 던지는 색종이 조각을 뜻한다. 이 곡이 현역이던 시절에는 '돼지고기 싹싹베쥬' 라는 쌈박한 몬더그린이 있었다. 별칭은 파랑쌈바.
1st 때에는 이 곡을 플레이 할 경우 다음 스테이지에서 숨겨진 곡인 Funny Funky가 등장했으나 1st의 스트리트 믹스에서는 1스테이지에서 You love the life you live를 플레이하면 2스테이지에 이 곡이 등장하고, 3스테이지에 Stay와 Envy Mask 같은 초 인기곡이 등장했기 때문에 Funny Funky 같은 곡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꽤 드물었다. 이와 같이 Catch The Flow나 I've Fallen 같은 비슷한 유형의 피해를 입은 곡들이 있다.
1st 당시 스트릿 믹스에서 3스테이지를 보다 쉽게 넘기기 위해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이 곡을 클리어할 경우 후속으로 등장하는 Funny Funky는 3스테이지의 다른 곡보다 상당히 쉬웠기 때문이다. 접한 지 얼마 안 되는 초보들도 이 루트를 알고 도전해보지만 4스테이지의 어려운 곡들을 접하고 폭사하기 일쑤였다.
2. 패턴
2.1. 5K ONLY
5K ONLY NM (Lv.4) 노트수 : 323개
NM 단일 패턴으로 Lv.4이다. 5K STANDARD NM에서 스크래치를 키파트로 옮긴 패턴으로, 기존 스탠다드 노멀이 스크래치가 딱 3개만 나오는데다 그마저도 처리하기 어려운 위치에 나오는것도 아니라서 사실 스탠다드 노멀과 패턴이 같은거나 다름없다. 다만 5K ONLY 모드가 STANDARD에 비해 레벨 표기 기준이 낮아서 스탠다드보다 한단계 높게 책정되었다. 패턴은 레벨에 비해 2겹 동시타나 16비트 폭타가 많이 나오지만, BPM도 느리고 같은 배치가 계속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다. 전반적으로 Lv.4에 적절한 수준.
2.2. 5K RUBY
5K RUBY NM (Lv.4) 노트수 : 277개
NM의 경우 Lv.4인데 맨 처음 동시치기가 노트 1개씩 나오도록 바뀌고 중반 후렴구 구간에 노트가 몇개 빠진 것 빼고는 5K STANDARD NM과 똑같다. 그렇기 때문에 레벨 4라고 하기엔 어렵고 5~6 정도가 적당하다. 페달은 나오지 않는다.
5K RUBY HD (Lv.5) 노트수 : 323개
HD는 Lv.5로 5K STANDARD NM과 패턴이 같다. EC에서 삭제되었다.
2.3. 5K STANDARD
개요에도 써있듯이, 4th에서는 5스트릿에서 즐길 수가 없었다. 4th 5스트릿에는 You love the life you live도 없다. 지워진 이유는 알 수 없다.
원래 레벨 4였는데 SE에서 3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4로 올라갔다. 그런데 4th에서 삭제되었다 돌아오면서 레벨이 2로 떨어졌다. 비록 BPM이 94이긴 하지만 16비트 패턴이 제법 많이 나온다. 4치고는 좀 쉽지만 그렇다고 2로 떨어질 수준은 아니었다. 결국 AE에서 난이도가 3으로 상승했다.
거의 알려져 있지 않는데 이 패턴은 게이지가 상당히 후해서 노트를 맞추면 상당히 많이 차는 게이지를 볼 수 있다. 게이지가 바닥인 상태에서 200콤보만 채워도 풀피가 되는 수준. 4th에서 레벨이 2까지 떨어진 이유를 보면 납득이 되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패턴 자체만 보면 2치곤 상당히 어렵다.
HD 패턴
EZ2AC EV에서 레벨 4의 HD패턴이 새로 만들어졌다. NM에 비해 겨우 레벨 1 높지만 멜로디 스크래치가 까다롭게 등장하며 동시치기의 밀도도 4레벨에 전혀 맞지 않게 매우 높은 수준. 롱스크래치도 나오기 때문에 여러모로 사기 난이도 중 하나다. 롱노트 비중이 적은데도 총 노트수는 534개. 4레벨 중에서도 어렵기로 유명한 Be My Baby HD 보다도 훨씬 어렵다. 그나마 판정은 구곡 치고는 매우 후하다는 것이 위안이다. 결국 NT에서 6으로 상승했다.
2.4. 7K STANDARD
7K HD (11)
NT 1.30 버전에서 노멀과 하드의 레벨이 각각 1씩 상승했다.
난이도 11의 HD패턴은 기존에 쓰이지 않았던 키음을 적극적으로 끌어올려 만든 패턴으로 패턴은 주로 이펙터+건반 합타 위주의 패턴이다.
2.5. 5K COURSE
BErA에서 1st 당시의 스코어 어택 코스를 재현한 The 1st Tracks 채널에서 NM이 두번째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Hello from Latin America 코스의 첫 스테이지에 전용패턴이 등장한다. 현재는 없어진 이지투온에서 사용된 HD 채보를 기반으로 하여 만든 것으로 체감은 4~5수준. 첫 스테이지인 만큼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2.6. 7K COURSE
2.7. 10K MANIAC
10K NM (4)
NM은 Lv.3으로 입문할 때 다양한 유형의 패턴을 연습할 수 있어서 추천할 만한 패턴이다. EC 이전까지는 곡이 짧게 컷팅되어 있었으나 EV부터 다른 모드처럼 곡 길이가 길어졌다. 3레벨에서는 많은 노트 덕분에 보스급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NT 1.30 버전에서 NM의 레벨이 4로 오르고 노트수가 약간 줄었다. Confete 특유의 많은 음을 잘 사용한 패턴.
10K HD (7)
HD는 Lv.7로 노멀에 비해 동시 노트가 많이 늘어났다. 양손을 동시에 처리해야하는 구간이 상당히 많지만 bpm이 느리고 패턴이 반복적이라 밀도에 비해서 처리하기는 쉽다. 7레벨 때 처리 못하겠다 싶으면, 8레벨 패턴들을 플레이하면서 양손 분할 처리 방법을 익혀서 높은 콤보수를 노리는 연습을 하면 된다.
양손을 분할 처리 하지 못하는 경우 낭패를 볼 만한 패턴이다. 다만, 양손 자유로운 사람은 비교적 할만한 채보. 7레벨에서는 이런 채보가 잘 나타나지 않는 특성 때문에 7레벨 상급 정도 되는 편. NT 대에 와서는 양손 분할처리곡에 대해 엄격해져서 거의 8레벨로 봐도 무방할 정도.
2.8. 14K MANIAC
이전까지 패턴이 없었다가 EV 1.6 업데이트로 패턴이 추가되었다.
NM (5)
HD (8)
2.9. EZ2CATCH
Lv.4의 NM 패턴은 EC 이전의 10키 NM처럼 컷팅버전을 사용한다. EV에서 10키는 곡 길이가 길어진 반면 캐치는 여전히 컷팅 버전을 사용한다.
TT버전에서 레벨 10의 HD패턴이 추가되었다.
HD MIX.
10치곤 굉장히 쉬운 패턴으로 주로 겹과일 긁기 형식의 패턴이지만 판정이 후하고 밀도도 높지 않아서 타이밍 좋게 잘 긁어주면 간단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8수준이며, 높게 쳐 줘도 9하급이다.
2.10. TURNTABLE
EV 1.50에서 난이도 7의 패턴이 추가되었다.
3. Confete ~Evening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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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The 1st TRACKS Special Edition '''리믹스 BGA'''
SE부터는 리믹스 버전도 추가되었다. 다만 초반만 제외하면 원곡과 차이가 별로 없이 노트만 약간 많아졌다고 느낄 수준이라서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지는 못했다. 이전까지는 곡 선택에 그냥 Re mix라고 되어있었는데 바이올렛부터 '''Evening Mix'''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있다.[1] 별칭은 노랑쌈바.
여담으로 BPM은 원곡과 같지만, 스크롤이 원곡에 비해 빠르고 판정도 더 짰다. 그러나 EV에서 판정이 완화되고 NT에서 스크롤이 조정되어 이는 옛말이 되었다.
3.1. 5K ONLY
5K ONLY NM (Lv.4) 노트수 : 292개
EV 1.50에서 패턴이 추가되었다. 전반적으로 5K STANDARD NM과 비슷한 점이 많다. 레벨은 원곡과 똑같은 Lv.4이지만 이쪽이 원곡의 상위호환으로 훨씬 어렵다. 중반의 24비트 폭타와 중간중간 동시치기와 폭타, 그리고 최후반의 2겹 동시타가 4레벨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밀도가 높은 편으로 Lv.4라기엔 상당한 불렙이다.
3.2. 5K RUBY
5K RUBY NM (~AEIC) (Lv.5) 노트수 : 278개
NM 단일 패턴으로 5K STANDARD NM의 열화판이지만 중반부 24비트 구간 뒤의 겹노트가 1겹으로 바뀌고 최후반의 붙어있는 2겹 동시타가 한칸 떨어진 2겹 동시타로 바뀐 것 말고는 차이가 없다. 짧은 곡 길이에 순간 난이도가 높았던 구간들이 그대로 들어가있어 Lv.5라기엔 무리가 있는 패턴이었다. EC에서 삭제되었다.
3.3. 5K STANDARD
EC에서 HD 패턴이 추가되었다. EC에서 유일한 5키 구곡 추가패턴이었기 때문에 EC 선행판 시절에는 판정 연습곡으로 나름 플레이되었다.
3.4. 7K STANDARD
NT 1.30 버전에서 NM의 레벨이 5로 상승하였다.
3.5. 5K COURSE
3.6. 7K COURSE
3.7. 10K MANIAC
10K NM (6)
NM은 '''아무리 심해도 4레벨을 줄 수가 있냐'''는 말도 안되는 채보였다. 4레벨 보스에 느낌 NM이 있었는데, 그마저도 이 곡은 한참 뛰어넘는 패턴이었다. 이렇게 된 원인은 한손 계단 + 트릴 펀치. 당연히 4레벨에서는 절대 칠 수 없는 형태였기 때문에 NT 1.30에서 2단계나 올라가서 6레벨이 되었다.
10K HD (9)
HD는 8레벨. 한손에 몰려 있는 채보인데 투핸드를 하기도 상당히 까다롭게 배치되어 있고, 한손 계단 형태의 밀도가 장난이 아니다. 두 라인으로 연속해서 이어지는 계단에서 개인차가 상당한 편. 이 곡을 플레이 하기 전에 Indistinction NM 패턴을 플레이 해보기를 권한다. 다만, 기존 Confete 특유의 동시치기 처리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노트수가 불과 '''460''' 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패턴은 속담 '''작은 고추가 맵다'''와 상통한다. NT 1.30에서 9레벨로 올라갔는데 여전히 9레벨에서도 어렵다. 짧은 곡 안에 최대한 많이 담아놨기 때문에 게이지 유지도 극악이다. 10레벨에 거의 근접했다는 평가.
3.8. 14K MANIAC
NM (11)
AEIC에서 패턴이 추가되었다. 후반부에 노트 밀도가 조금 빽빽하긴 하지만 판정이 꽤 후하고 롱노트도 많이 나와서 클리어 난이도 자체는 무난하다.
3.9. EZ2CATCH
단일패턴. LV.11
3.10. TURNTABLE
NT 1.30 버전에서 패턴이 추가되었다.
4. EZ2ON에서의 수록
8키 영상.
원작에 비해 제법 어려워진 난이도를 소유하고 있다.
6키 HD 패턴 영상.
Evening Mix는 원곡과 다르게 난이도가 높아지지 않았다.
5. 보컬
이 곡의 작곡자는 Ruby Tuesday의 이즈미 쓰네히로이고, 보컬은 카를로스 토시키(カルロス・トシキ)라는 이름의 일본계 브라질인 가수이다. 카를로스는 브라질에서 일본으로 1982년 건너온 후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하며 '너는 1000%', '아쿠아마린으로 있어줘'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6] 현재는 음악 활동을 멈추고 브라질에서 식당을 경영하고 있다. 2017년 잠시 일본으로 귀국해 공연을 가졌다고.
Confete의 완전판은 2000년 발매된 'Carlos'라는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이 앨범에는 2nd의 수록곡 Sentimental No! No![7] 와 3rd의 미사용곡인 On the Beach[8] 도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EZ2DJ 팬들의 수집욕을 굉장히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팬사이트에서 한정적으로 판매되었던 음반이기 때문에 구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같은 앨범 수록곡인 Sentimental No! No!와 On the Beach도 EZ2DJ와 관련이 있는데, Sentimental No! No! 경우 2nd TRAX에 수록되었으나 이 곡과는 달리 정말 처참하게 묻혔고. On the Beach는 그냥 미사용곡으로 남게 되었다.
후에 DJMAX 시리즈에 Ruby Tuesday측에서 Confete의 후속곡으로 언급한 Here in the Moment의 경우는 앞의 두 곡의 안습함을 충분히 메꿀 정도로 상당한 인기곡이 되어주었다.
6. 가사
Seja aqui ou seja lá, em Madrid ou Bagdá
쎄쟈 아뀌 우 세자 라 이 마드리 우 바그다
여기든 어디든 마드리드에서 바그다드든
É você que eu quero ter, arram, pode crer
에 보세 께 우 께로 테 아흐 포ㄷ크리흐
너가 나와 나사(?)를 원하는거죠 그렇죠?
Vem comigo, chega mais pra te mostrar
벵 꼬미고 셰가 마이스 프라 체 모스뜨라흐
따라와요, 어서 보여주러 와요
Que eu sou capaz de dar amar, a paz e algo mais
꿰 오 소 까파즈 쥬 다 아마르 아 빠즈 에 아ㅎ고 마이즈
저는 그댈 사랑할 수 있고 다른 것도 사랑할 수 있어요
Toda essa magia que-iluminar desse corpo lindo
또다 이(ㅔ)싸 마지아 끼이루미나ㄹ ㅈ데씨 코ㄹ뿌린두
이 멋진 몸을 비추는 이 모든 마법은
Me deixa louco pra dançar
미 ㄷ제이샤 로꾸 프라 단사ㄹ
내가 춤에 미쳐버리도록 해요
Vem morena meu desejo e de conquistar seu beijo
브엠 모레나 메우 ㄷ제제주 에 지 꽁키스따ㄹ 세우 베이주
저기 아름다운 모레나[9]
가 오고 내가 원하는건 그녀의 입술을 정복하는 것이지.Antes da noite se apagar
안치스 다 노이치 시(ㅔ) 아빠가ㄹ
이 밤이 끝나버리기 전에...
No salão a multidão se anima
누 살랑 아 무울치당 시(ㅔ) 아니마
이 홀에 있는 모든 사람들(=군중)은 스스로 고무되고 있죠
Ao chamado do tambor batendo
아우 샤마두 두 땀보ㄹ 바텐두
북치는 소리에 활기가 넘치고
Tem confete tem suor hoje-eu so quero e samba
뗌 콘페치 뗌 수오ㄹ 오줴우 소 케로에 삼바
색종이가 날아다니고 땀이 흐르고, 난 단지 삼바춤을 추고 싶어.
até o sol raiar
아ㅊ에 우 쏘하이아ㄹ
태양이 비출 때 까지
Olé alala Ôba Olé alala Ôba! [뜻]
올리 아라라 오바, 올리 아라라 오바
오 랄랄라 얼씨구!. 오 랄랄라 얼씨구!
A Magia desse carnaval tem gôsto de amor
아 마지아 ㅈ데씨 까ㄹ나바울 뗌 고스투 지 아모ㄹ
이 카니발의 마법은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지
Nau deixa o samba acabar
나 ㄷ제이샤 우 삼바 아까바ㄹ
삼바가 끝나도록 놔두지 말아요
Olé alala Ôba Olé alala Ôba! [뜻]
올리 아라라 오바, 올리 아라라 오바
오 랄랄라 얼씨구!. 오 랄랄라 얼씨구!
Tem que tem mas se não tem terá
뗌 케 뗌 마 시(ㅔ)나웅 뗌 떼라
반드시 이래야 하고, 만일 그렇치 않다면 그렇게 되어야 해.
E' só entrar no amor dessa magia
에 소우 엔뜨라ㄹ 누 아모ㄹ ㅈ데싸 마지아
그리고 이 마법같은 사랑에 빠져봅시다.
Seja aqui ou seja lá, em Madrid ou Bagdá
쎄쟈 아뀌 우 세자 라 이 마드리 우 바그다
여기든 어디든 마드리드에서 바그다드든
É você que eu quero ter, arram, pode crer
에 보세 께 우 께로 테 아흐 포ㄷ크리흐
너가 나와 나사(?)를 원하는거죠 그렇죠?
Vem comigo, chega mais pra te mostrar
벵 꼬미고 셰가 마이스 프라 체 모스뜨라흐
따라와요, 어서 보여주러 와요
Que eu sou capaz de dar amar, a paz e algo mais
꿰 오 소 까파즈 쥬 다 아마르 아 빠즈 에 아ㅎ고 마이즈
저는 그댈 사랑할 수 있고 다른 것도 사랑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