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 Tuesday(작곡가)

 

1. 개요
2. 멤버
3. 작곡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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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즈미 츠네히로(和泉常寛), 미야베 히카리(宮部ひかり)로 구성된 음악 제작 그룹이다.
본래 구성멤버는 위의 두명에 이노우에 카즈요시(井上和義)[1]까지 포함된 3인 체제의 음악 제작 그룹으로, 한국에는 EZ2DJ를 통해 알려진 뮤지션이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제작능력, 여성 보컬의 매력을 대폭 살리는 곡이 이들이 제작한 곡의 특징으로, 여성 보컬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라이트한 팝 계열의 곡을 많이 제작하였다.
곡의 성향 때문인지 대부분이 중저레벨의 치기 편한 패턴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EZ2DJ 3rdTRAX를 끝으로 한국에서의 활동을 접었으나,[2] DJMAX Portable 2의 제작과정에서 CROOVE를 비롯한 펜타비전측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DJMAX Portable 2에 참가하였다. 이후 CE&BS에 수록된 2곡은 DJMAX Portable 2때 납품을 받았으나 후속작을 위해 남겨두었던 곡들이다.
이후 DJMAX RESPECT의 제작팀인 로키 스튜디오에서 곡을 요청하려고 접촉을 시도했으나 이미 해체되었다고 한다.

2. 멤버


  • 이즈미 츠네히로(和泉常寛)
1971년 워너 파이오니아에서 Folk dou로서 레코드 데뷔하였고 이후 본격적인 작곡, 편곡과 연주활동을 시작하면서 1981년 DODO COMPANY로 이적하였다. 작곡과 편곡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껴 프로듀스로 전향하여 1993년 프로듀서로서 퍼블릭 이미지와 계약, 병행해서 계열 회사인 퍼블릭 문에 작곡가로서 자리를 잡고 1997년 음악 프로젝트 그룹인 Ruby Tuesday를 결성하게 되었다.
  • 미야베 히카리(宮部ひかり)
1991년 EPIC SONY에서 싱어 송라이터로서 데뷔하였다. 그 뒤에 여러 작사가, 작곡가를 알게되어 공동으로 몇몇 작품을 만들어가면서 단지 작사를 할 수 있고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해 작곡, 편곡, 디자인의 공부를 시작하여 악곡, 자켓, 패키지의 세부까지 컨트롤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1997년 음악 프로젝트 그룹인 Ruby Tuesday를 결성하게 되었다.
  • 이노우에 카즈요시(井上和義)
1983년 니혼테레비계열, SOUND INN STUIDO에 입사하여 가요, 영화음악, TV CM등의 다양한 작업을 하였고 1987년 VICENT STUDIO에 치프 엔지니어로 이직하여 기타연주 세션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1988년 구 CBS SONY의 치프 엔지니어로서 활동을 함께한 후, 1997년 음악 프로젝트 그룹인 Ruby Tuesday를 결성하여 Digidesingn사의 Pro Tools에 의한 녹음 환경을 갖춰 곡 만들기 에서 마스터링까지를 토탈 프로듀스하였다. 애석하게도 교통사고로 지금은 고인이 됐다.[3]

3. 작곡한 곡


  • 3.EZ2DJ 3rdTRAX (2001, 어뮤즈월드)[6]
  • EZ2DJ 시리즈 미사용곡 (2001, 'EZ2DJ PLATINUM' 사운드 트랙 박스 세트 수록)[10]
    • Starchild [7]
    • Love Rollercoaster [8]
    • On The Beach [9]


[1] EZ2DJ 음악 작업 당시엔 생존 하였으나 이후 교통사고로 사망. 사고발생일은 불명.[2] 활동을 접은 이유는 저작권문제라고 한다. EZ2DJ 같은 경우 곡의 저작권은 라이센스 곡을 제외하고 모두 AMUSE WORLD에 귀속 되는데 Ruby Tuesday가 일본국적의 작곡자인데다 ConfeteSentimental No! No!는 원래 가요곡이다 보니 법적 과정이 복잡했다고 한다.[3] 물론 Ez2DJ 작업 당시엔 생존했었다. 사망일이 불명이지만 DJMAX 시리즈엔 참여하지 않은 걸로 보아 이 사이에 사망한 듯.[4] Ez2DJ의 국외 외주작곡가로 작업참여를 하였으며 수록곡들 중 절반 이상을 작곡하였다.[5] 실질적으로는 2nd 까지만 어뮤즈월드에 작업참여를 했었다. 전작인 1st보다 음악성이 더 높아졌다.[6] 사실 2nd시절에 이미 완성되었지만 나중에 3rd에 수록됐다. 그동안에 수록곡이 많았다가 3rd에 수록곡이 한곡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리고 Ruby Tuesday는 실질적으로 3rd시절에 작업참여를 하지 않았다.[7] Pop Rock 장르의 곡이며 Where's My Girl의 약간 느린템포 스타일에 가깝다.[8] Broadway Dance Pop 장르의 곡이며 Be My Baby 스타일에 가깝다. 특히 멜로디가 다소 몽환적이다.[9] Bossa Nova 장르의 곡이며 ConfeteSentimental No! No!를 적절하게 섞어놓은 스타일에 가깝고 가사가 포르투갈어다. 참고로 앞서 언급한 두곡과 본곡의 보컬(일본계 브라질인 가수였다고 한다.)이 동일하며 일본 싱글앨범에 함께 수록되었었다.[10] 3rd의 In a Nutshell과 함께 작업한 곡들이지만 저작권문제로 의해 사용되지 못했다.